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 세번째로 열린 올해 축제는 지난 14일 비로 유네스코 공동등재 국내 줄다리기 시연행사 등 일부 프로그램들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예년과 달리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다문화대축제가 함께 열리면서 유네스코 등재와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시 관계자는 자평했다.
그러면서 기지시줄다리기가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소재로도 충분히 세계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행사의 한 종목인 제10회 전국스포츠 줄다리기대회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를 펼쳐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축제 마지막 날 대미를 장식한 줄나가기와 줄다리기 행사에서는 수천명의 참여자들이 참여해 무게 40t, 길이 200m에 달하는 줄을 잡아당기는 장관을 연출했다.
참가자들은 한해의 풍요와 가족의 건강, 그리고 나라의 평안을 기원했다. ㅡ신문기사전문ㅡ
줄~ 당겨
줄~ 당겨
주울~ 당~겨(당진 줄다리기 건배사^^)
날씨가 안도와줘서 대회날 장소 급변경등
여러모로 걱정스러웠는데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행히도 다들 즐거웠습니당^^
모두들 넘 고생하셨습니다^.~
특히,당진시줄다리기협회 박서준회장님, 김용연국장님
대회운영 준비해주신 허광평사무처장님과 정태헌심판위원장님외 심판진들,대회관계자님과
도우미 학생들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전북줄다리기협회(백연기회장님)에서
멀리까지 격려차 와주신
김병수고문님, 박종관국장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대회 출전하신 전북선수단 새천년전주(남640kg 3위),
익산고드림,정읍땡겨버려. 부안군협회(오승헌회장
ㅡ아리울,참뽕,한마음클럽 ㅡ혼성부560kg 3위)
감독님 이하 참가선수들과 전국의 모든 줄다리기 동호인 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인사드립니다.꾸벅~~~감솨아♡
5월 전국대축전,10월초 김제지평선 국제줄다리기대회등 계속해서 다음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Korea Tug of war forever~~~가즈아 ♡♡♡
줄다가족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반도 부안군"에 오시면
오복과 함께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볼수 있습니다.
5월5일~7일 열리는 "부안마실축제"에
줄다리기 동호인가족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오복 받으러 부안에 함 놀러오세요🙆♂️👨👩👧👦👫👬👭💑
☆대회 둘째날 ㅡ결선경기,시상사진등이 없으니
다른 클럽에서 소식 전해주세요???
ㅡ이날은 날씨가 좋아 다시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네요^^
첫댓글 10회 기지시줄다리기배 전국대회와 전통 기지시줄다리기축제의 내용을 깔끔하게
이틀간의 경기 현장을 생생하게 올려주신
전북 부안 고병선님께 다시 한 번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둘째날 결선경기,시상식 사진
있으신분은 같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팅말고 댓글달아주시면
담대회때에 선물증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