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분트님과 경의중앙선 야당역에서 오전11시에 만나서 11시10분에 출발하는 083마을버스를 타고 산남삼거리 정거장에서 내려서 동패지하차도 까지 걸어서 6코스 출발 퍼걸러에 도착해서 트래글앱,올댓스탬프앱, 램블러앱 세가지를
작동시키고 역방향으로 출발 했다.
초봄을 느낄수 있는 걷기에 쾌적한 날씨 여서 기분이 업되어서 줄거운 마음으로 걷기 시작 했다.
동패지하차도~가좌동공원~고양종합운동장~ 킨텍스~원마운트~킨텍스시작점 까지
걸어 보자고 다짐 하면서 걷고 있는데 정방향으로 걸어오는 도보객을 만났는데 이분은 대화역에서 059마을버스를 송파로 사거리를 건넌후 정거장에서 하차 해서 경기둘레길 5코스를 걷기 위해서 송파로를
따라서 동패지하 차도로 간다고 한다.
교통편이 아주 불편 하다고 한다.
다음부터 걷게 되면 경의중앙선을 타고 와서 야탑역에서 하차해서 산남입구에서 내려서 동패지하차도 가는 방법을 택하라고 조언 해 주었다. 이분과 작별하고 가좌공원에서 간식과커피를 마시고 걷기 시작해서 대화역 가는 대로변 정자 못미처에서 길벗 아리아/정회문님을 만났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만날 기회가 쉽지 않은데 만나 뵙게 되니 반가웠다.
역방향으로 걸어서 인지 두번이나 길벗을 마라는 행운을 맛볼수 있었다.
아싑지만 작별하고 조금 걸어가니 산수유 아 걸어서 꽃망울을 볼수 있었다.
봄을 알리는 전령이라고 할가?
세월이 덧없이 빠르게 흐름이 보게 된다.
첫번째 정자를 지나서 우틀해서 걸어가면 향나무를 동물형상을 멋지게 보이게 조성된 농장이 보인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다. 눈호강을 하면서 자진으로 잡아 보았다.
따듯한 햇빛이 비추어서 걷는데 체적의 조건이다. 작은 농로길을 한참 걸어가는데 아직 떠나지 않은 철새들이 논 위에 앉자서 노닐고 있는 모습이 정겨웁다.
장성교를 지나서 암벽공원에 도착해서 정자에서 휴식하면서 커피 한잔 마시고
고양종합운동장을 지나고,킨텍스를 지나서
5코스시작 퍼걸러를 지나고 킨텍스길
시작점에 도착했다.항상 문이 잠겨 있던 선인장 전시관이 문이 열려 있어서 이곳에 들려서 선인장 구경 하면서 여러종류의 선인장 사진을 여러장 찍어 보았다.
날머리를 마두역으로 잡고 호수공원을 지나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백석역 맛집에서 늦은 점심을 하고 귀가 했다.
함께 동행한 우분트님 덕분에 줄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