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1장1절 믿음이란.hwp
믿음이란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히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1절
“바라는 것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성도들이 들어가게 될 약속된 기업.”(성경주석, 히 11:1) 믿음은 다시 돌아갈 본향을 믿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을 말한다.
“실상”
휘포스타시스(hupostasis), “실체적 속성”, “본질”, “실질적 존재”, “실재” 그리고 여기서처럼 확대된 의미로, “확실한 보증.” “보증”으로 본다. ‘권리증서’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은 그에게 약속된 것을 이미 소유하고 있다고 여긴다. 약속을 하신 분에 대한 전적인 믿음은 정하신 때 그것들이 성취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믿음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약속된 축복들을 주장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그것들을 지금 향유할 수 있게 한다.”(성경주석, 히 11:1)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지금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가 믿음이다.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보증은 믿음이라는 것이다.
<가데스바네아 불신>
(민 13:30-33)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 14: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정탐꾼들의 보고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은 없었다. 인간적인 계산만 있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실망한 것은 불신 때문이다. 안 된다는 것이다. 그들과 싸우면 다 죽는다는 것이다. 10명은 불신했다. 그런 중에도 2명은 믿음을 가졌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믿음을 가졌다. 두 명 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오늘도 하나님께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지극히 인간적인 계산을 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성도에게서 하나님께서는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과 천국에서 살 사람은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입니다.
3절
(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창조를 믿음으로 안다.
(예)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101동 505호 갑니다. 말하면 그 다음에는 모든 것이 알아서 처리되어 바리케이트가 올라가고 차가 진입이 된다. 보이지 않는 수 많은 기계들을 설치해 두었기 때문에 말만 하면 다 해결 된다. 하나님의 창조를 우리는 부분적으로 밖에 과학적 증명을 통해서 알지 못한다. 다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니 모든 것들이 말씀에 순종해서 창조가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도 믿는다.
(예) 마당에 상추씨를 뿌릴 때는 창조의 믿음으로 뿌린다. 믿음이 없으면 뿌릴 수 없다. 믿음으로 뿌렸더니 싹이 나고 자라서 상추도 뜯어 먹고, 오이도 따서 먹는다. 나만 따 먹는 것이 아니고 동네 할머니도 와서 따 먹는다. 농부가 믿음이 없으면 파종을 할 수 없다. 믿음은 이와 같은 것이다. 생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유대인들과 같다. 예루살렘에 사는 많은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성지순례의 관광 수입으로 먹고 산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평화롭지 못하다.
4절 아벨의 제사
히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아벨의 제사 / 가인의 제사
양 제사 / 농산물
하나님의 뜻에 순종 / 하나님의 뜻을 바꾸려고 시도했다.
그리스도의 정신 / 사탄의 정신 : 자기 뜻대로
회개. 순종 / 회개 안음. 불순종
열납이 됨 – 죄사함 받고/ 구원 열납 되지 않음 – 죄사함을 못 받음, 멸망.
응답이 내림 / 응답이 내리지 않음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도 없다(히 9:22) / 보복,형제 살해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을 믿고 드렸다./ 하나님마저 조종하려는 가인
진실한 사람이 죽음 / 자신의 예배가 거절당하자 하나님께 분노
아벨의 제사는 열납 받음 / 마침내 형제를 살해했다.
결과 : 영생 결과 / 멸망
5절 에녹의 믿음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창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의 마음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였다. 왜냐하면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암 3:3)면 동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거룩한 동행은 3백 년간 계속되었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예수의 재림이 임박함을 안다면, 훨씬 더 열렬하고 헌신적이 되지 않을 그리스도인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에녹의 믿음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강해지고 그의 사랑은 더 열렬하게 되었다.”(부조, 85)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300년간 동행이 믿음의 증거가 된다. 동행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받았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는 데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는 자들이 있다.
믿음이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이스라엘 백성 최대 실수는 불신이다.
아벨. 에녹. 갈렙. 여호수아의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 됩시다.
<술집벼락>
어윈 푸쩌 7가지 대표적인 기적 - 어느날 교회 옆에 위치한 술집 주인이 이웃교회 교인들이 자기가 경영하는 술집이 교회 곁에 있어서 예배에 방해가 된다고 천둥벼락을 맞아 없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런데 몇 주 후 진짜 그 술집이 천둥 벼락을 맞아 불타 버리고 말았습니다. 술집 주인은 변호사를 선임해서 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했습니다. 술집 주인은 교회가 기도를 해서 술집이 벼락을 맞았으니 배상하라. 교회는 기도했다고 술집이 벼락을 맞느냐고 변호했다. 판사는 술집 주인은 기도를 믿었고, 교회는 기도를 믿지 않습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교회가 배상하지는 않았지만 교회는 기도를 믿지 않는다고 판결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