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端) 칠정(七情)
퇴계 이황
이(理)는 우주의 근본 원리이고 인간의 심성에 있어서는 순수한 이성과 상통하는 것으로 4단의 근본이다.
4단(端)은 인의예지(仁義禮智)의 나타남이라 할 수 있다.
측은지심(惻隱之心) : 불쌍하게 여길 줄 아는 마음 인지단(仁之端)
수오지심(羞惡之心) : 부끄러워할 줄 아는 마음 의지단(義之端)
사양지심(辭讓之心) : 양보할 줄 아는 마음 예지단(禮之端)
시비지심(是非之心) :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마음 지지단(智之端)
기(氣)는 만물의 형체를 이루는 근본 요소이고 인간의 심성에 있어서는 기질의 성(性)으로 칠정과 관련된다.
칠정은,
희(喜) : 즐거워하고
노(怒) : 노여워하고
애(哀) : 슬퍼하고
구(懼) : 두려워하고
애(愛) : 사랑하고
오(惡) : 미워하고
욕(慾) : 욕심을 부림이다.
<빙혼>
작금의 정치현황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대한민국 국정방침은 4단으로 설정하여 헌법에 영구 고정시켰으면 한다.
모든 공무원들과 정치가들은 반드시 4단 아래에 서명을 하고
4단을 어기는 경우 전 재산 몰수와 평생 불사면 노동교호소에서
국가 산업 노동자로 살다가 죽을 것이라고 맹세를 해야 임명이 되고
서명을 하지 않는 경우 공무원이나 정치가로서 활동을 금지하였으면 좋겠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변호하고 심판한다는 것이 민주주의 체제의 단점임을 깨달았다.
저 미친 년 지랄한 결과를 조사한다고 쓸데없이 들어가는 수 백 억 원의 많은 비용과 시간들을
국민들의 복지와 교육에 사용을 해야 진정한 국가의 역할이지 민주주의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하루 빨리 3법체제의 국가 근간을 재편해야 하였으면 싶다.
국민들의 선거를 통하여 뽑는 지도자가 나라를 망치는 것이 과연 민주주의 제도인가?
차라리 어렸을 때부터 선발된 사람 중에서 지도자로서의 수 십 년간 교육과 훈련을 받은 자가
국가 지도자가 되어 국가를 부흥, 부강시키고 국민들을 돌보는 전제주의 국가가 더 필요할 수도 있다.
특히 좀 풀어주면 저 혼자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희한한 유전적 특성을 지닌 한민족들에게는
4단을 어기는 나쁜 놈들에게는 채찍을 4단을 준수하는 사람들에게는 당근을 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