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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남리 자료관 스크랩 (전남 보성) 초암산 ; 철쭉의 향연 (2013. 5. 12)
수남리 추억 추천 0 조회 24 13.09.22 19: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남 보성) 초암산 ; 철쭉의 향연 (2013. 5. 12)

 

- 베틀굴, 마애여래좌상, 금화사지... 꼭 둘러보기

- 능선 곳곳 철쭉 밭

- 윤제림(사유지) ; 산림 경영 모델림

 

 

* 겸백면파출소-베틀굴,금화사지-초암산-밤골재-광대코재-무남이재-윤제림 주차장

* 산행시작~종료시간 ; 10시 21분 ~ 2시 42분

* 총 산행시간 ; 4시간 21분 = 산행 3시간 07분 + 정지 1시간 14분

* GPS 실거리 ; 약 9.7 km (이동+정지 평균속도 약 2.2 km/h)

 

* 산행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지도 원본 및 GPS 트랙자료 --> http://cafe.daum.net/galdae803 (다음카페 ; 갈대의 산 이야기)

 

 

 

 

 

◎ <날짜> 2013. 5. 12. (일) 대체로 맑음

 

◎ <인원> 다수

 

◎ <산행지 소개> 초암산 (576m) ; 전남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 초암골

 

.험한 산, 높은 봉우리에 해와 달이 낮게 보이고 구름 속에 솟은 누각이 우뚝한데 풍경소리는 골짜기에 은은히 울려 퍼지고 달그림자는 하늘에 흔들리는 듯한 옛날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스치는 듯하다. 초암산의 일명은 금화산인데 겸백면 사곡리 초암골 뒷산으로 약 6 km 정도 올라가면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골들이 있다.

.이 산의 중턱과 봉우리에 망호암(望虎岩)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산중턱을 돌면 약 1,000㎡ 정도의 평지가 있으니 바로 금화사의 옛터이다. 금화사는 백제때 세워져서 한때 성황을 이루었으나 절에 빈대가 심하여 폐사가 되어 버렸다고 하는 옛 노인들의 구전이 있을 뿐 이렇다 할 문적(文籍)이 없고 지금은 축대와 깨어진 기와만 남아 있어 옛 자취를 살필 뿐이다.

.옛 흔적은 살아졌으나 홀로 남아 있는 마애석불은 성황을 이루었던 그때를 말해주고 있다. 이 석불은 자연 암석에 새겨져 그 높이가 5m 정도로 추산되며 웃는 듯한 자애로운 석불의 얼굴, 뚜렷한 콧날, 길게 드리운 귀, 단정히 넘겨진 소발, 연꽃 자욱이 뚜렷한 두광 등은 그 수법이 고려초의 불상으로 보이며 이 높은 산에 세운 절과 바위에 새겨진 불상 등은 그때 이 지역 사람들의 불심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금화사 터에서 70m 올라가면 절벽과 절벽사이에 천연동굴이 있는데 이 동굴이 유명한 "베틀굴"이다. 굴의 길이는 약 20m, 폭은 1m, 높이는 2m 정도이며 자연적으로 뚫린 곳에 큰 바위가 덮어져 안으로 들어가면 방과 같은 느낌이 드는데 "베틀굴" 이란 유래는 천연동굴의 모양이 옛날 베틀의 모양을 닮아 베틀굴이라 했다고 하며, 또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을 도와 승전을 바라던 이 고장 겸백면 출신 의병대장 최대성장군의 누이동생이 장군이 거느리는 천여 명 의병의 군복감을 이곳으로 피난 와서 짰다고 해서 베틀굴이란 이름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보성군청>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 가는 길 ; 남대구나들목(07*00)-함안휴게소(07*50~08*19)-섬진강휴게소(09*00~12)-겸백면 겸백파출소(10*11)

 

 

10*21

겸백파출소 좌측 골목길 입구 / 이정표 <초암산 등산로 입구 0.3>

10*26

등산로 입구(|→) <안내도>, <석호 ; →초암산 4>

10*44

(-↑) <초암산 임도 삼거리 ; ?석호 1.68 / ←자포마을 1.69 / ↑초암산 2.32>

10*50

사거리, 데크쉼터 <압해치삼거리 ; ↑초암산 2 / →압해치 1.3 / ↓석호 1.5>...직진(산길) 진입 (좌;임도)

10*54

삼각점 봉우리 (△355.7m)

10*58

임도 합류

11*08

산길 진입

11*10

임도 합류

11*12

산길 진입

11*18

임도 합류

11*20

베틀굴 갈림길(|→) <↑초암산 576m / ↓석호리주차장 3.0 / →금화사지, 마애불, 베틀굴 0.2 사곡리주차장 2.1>

11*21

베틀굴 삼거리(|→) <베틀굴삼거리 ; ↓초암산 656m / ↑사곡저수지(등산로입구) 2.68 / →베틀굴 56m 마애여래좌상 60m>

11*24~

<베틀굴>안내문

~

<사곡리 마애여래좌상>안내문

11*26~37

금화사지, <금화사지 절터 ; 초암산 776m / 사곡저수지(등산로입구) 2.6 / 베틀굴 70m, 마애여래좌상 50m>, <마애여래좌상, 금화사지, 베틀굴>안내문

11*41

베틀굴 갈림길로 돌아오다

~

철쭉능선 시작

11*50~12*22

헬기장, 철쭉제 제단

12*23~

<초암산 576m>정상석

12*25~28

초암산 임도 삼거리(-↑) <←초암산 임도 1 / ↓석호 3.5, 압해재 3.3 / ↑광대코재 3.8, 무남이재 5.4, 수남주차장 2.8>...직진

12*29

수남 삼거리("Y), 가족묘 <수남삼거리 ; ↓초암산 0.05 / ↗수남주차장 2.8 / ↖광대코재 3.8>...좌

12*35

(↑-) <원수남 삼거리 ; →원수남마을 3 / ↑무남이재 4.2 밤골재 0.9 / ?초암산 0.3>

12*41

536봉 (벤치)

12*49

(_↖)<밤골재삼거리 ; ←금천 3.3 / ↖광대코재 2.2 / ↓초암산 1.6>

12*58~1*10

헬기장(606m), <철쭉봉 ; ↓초암산 2.2 / →광대코재 2.4 / ←금천 ??>...우下

1*14

헬기장

1*17

안부3거리(-↑) <제3쉼터 ; ←초암산 임도 0.13 / ↓초암산 2.6 석호 5.8 / >

1*20

601봉

1*29~34

안부3거리(↑-) (이정표 없음)

1*42

폐헬기장

1*46~57

그늘쉼터

2*03~

<광대코재...>스텐이정표 (T")...우下

2*24~

<무남이재 ; ↓광대코재 1.6 초암산 5.4 / ↑주월산 2.6 방장산 6.8>...우(포장길 진입)

2*26

(임도 갈림길) <무남이재 ; ↑수남마을 1 / ↓대곡마을 2.5 / ←주월산 2.2 / →초암산 4.1>..직진

2*42

주차장, <윤제림>안내문

 

 

 

 

.변덕 심하고 이상스러운 날씨 탓에 올 봄엔 제대로 된 꽃구경 한번 못했는데 이번엔 철쭉산행 기대해보고자 철쭉산행지로 점차 명성을 얻는 전남 보성의 초암산을 찾아 간다.....

대구에서 길고 긴 버스이동 끝에 내려 선 곳은 845번 지방도의 보성군 겸백면이다.

 

☞ 들머리

 

.겸백보건지소, 겸백종합복지회관, 겸백파출소 도로가에 내려 산행준비를 갖춘 후 겸백파출소 좌측 골목 입구에 이정표<초암산 등산로 입구 0.3> 가 있어 들머리 찾기 쉽네...

잠시 골목길 따라 가면 (좌측) 겸백면사무소에서 올라오는 포장길과 합류되고 그 길을 따라 좀 더 가면 우측으로 등산로입구가 나온다. <석호 ; →초암산 4>

 

☞ 임도 같은 넓은 길 따라 ~

 

.포장길 버리고 올라 선 산길은 임도 같은 넓은 길이다. 초반부터 여러 산객에 묻혀 가니 오늘은 철쭉 만큼이나 사람 구경도 실컷 할 것 같네....

철봉(운동시설) 지나 만난 초암산 임도 삼거리 (←자포마을 1.69) 를 지나고 데크쉼터가 있는 사거리 (→압해치 1.3) 에서 길이 세 갈래 나뉜다.

우길은 압해치, 좌길은 임도 따라 이어지는 길이다. 직진 산길을 따라가자....

 

☞ 임도와 산길 번갈아 타면서 진행 (임도와 산길은 만남)

 

.올라 선 봉우리에서 삼각점(△355.7m) 확인 후 임도 합류하자 다시 임도와 산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선 산길을 ?아간다.

이렇게 반복된 임도/산길 갈림길 이후 만난 베틀굴 갈림길(|→) <→금화사지, 마애불, 베틀굴 0.2 사곡리주차장 2.1> 에서는 베틀굴, 마애불, 금화사지 터를 확인하러 가야겠다.

어느 곳 어느 산에 절이 없는 산은 없는데 이 초암산 만은 절이 없네..... 그래서 더욱 확인코자 한다.

비록 터만 남은 절터지만....

 

☞ 베틀굴, 마애여래좌상, 금화사지.... 꼭 들러보자

 

.베틀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잠시 가면 베틀굴 삼거리(|→) <→베틀굴 56m 마애여래좌상 60m>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니 <베틀굴>안내문이 있다. 좌로 몇십 걸음 가니 거대한 바위가 입을 벌린 듯한 모양새를 가진 베틀굴을 확인 후 되돌아 내려가면 <사곡리 마애여래좌상>안내문에서 다시 좌로 몇십걸음 가면 마애불이........ 안 보이는데....

유심히 보니 바위면에 양각으로 새겨진 얼굴 모습이 포착된다.

아하~~ 이게 마애여래좌상이구나....

<사곡리 마애여래좌상>안내문 아래 잡초 무성한 터가 금화사지 절터네....

절터 좌측에 이정표와 <마애여래좌상, 금화사지, 베틀굴>안내문이 있다.

여기서 바라 본 베틀굴 주변의 바위군이 마치 요새와 같은 은신처 같네...

 

☞ 초암산 정상

 

.이정표를 뒤로하여 베틀굴 갈림길로 되돌아와 다시 넓은 길 따르면 넓은 공터를 지나자 오픈된 능선이 열리면서 철쭉이 반기기 시작한다. 철쭉의 향연이 시작되네...

등로 주변 활짝 핀 철쭉을 감상하면서 철쭉제 제단이 있는 넓은 헬기장에 이르니 인산인해 사장바닥이다...

많은 산객들이 옹기종기 모여 헬기장을 뒤덮어 식사를 하고 있다.

헬기장 위 바위군이 있는 곳이 정상인데 <초암산 576m>정상석을 제대로 디카로 찍으려니 사람들 많아 정상석만 겨우 찍고 정상석을 뒤로하자 만난 갈림길은 초암산 임도 삼거리(-↑) <←초암산 임도 1>에서 좌길 무시하고 직진하면 이내 다시 만난 삼거리엔 묘지군 있는 수남 삼거리("Y)<↗수남주차장 2.8>에서 좌길 택한다. 좌길이 종주 코스이다.

 

☞ 철죽 능선

 

.완만한 능선상에 철쭉 구경하며 걷는 발걸음 가벼웁고 뒤돌아 본 초암산의 정상부 바위군 우뚝하다.

원수남 삼거리<→원수남마을 3> 지나 올라 선 벤치 있는 536봉 넘어 잠시 철쭉의 향연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더니 내려 선 안부 밤골재 삼거리 <←금천 3.3> 지나 다시 올라 선 헬기장(606m)이 철쭉봉이네 <→광대코재 2.4>

우측으로 내려가며 능선상에 다시 철쭉이 만발하니 헬기장 지나 제3쉼터인 안부3거리(-↑)로 내려 선 후 다시 철쭉이 잠시 잠잠하다 601봉 넘어 이정표 없는 안부3거리(↑-) 지나 서서히 올라가면서 다시 철쭉이 반긴다.

폐헬기장을 지나자 오랜만에 오아시스 같은 나무 그늘 쉼터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춘다.

철쭉은 숲이 아닌 오픈된 능선에만 존재하므로 대부분 철쭉이 있는 곳은 햇빛 피하기 곤란하다.

 

☞ 광대코재.... 능선 갈림길

 

.오르는 도중 만난 T자형 갈림길엔 <광대코재...>스텐이정표가 있으니 반드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광대코재는 안부가 아닌 능선 분기점이다. 내려앉은 곳이 아닌 올라 선 지점이다.

철쭉은 여기부터 끝나게 되고 숲속 같은 나무숲으로 내려간다.

 

☞ 무남이재

 

.초반 내림 길 심하게 떨어지다 점차 수그러지더니 좌우로 난 포장길인 무남이재로 떨어진다.

맞은 편 산길을 다시 이으면 주월산, 방장산으로 이어갈 수 있으나 포장길 따라 우측으로 가면 임도가 좌우로 갈리는 곳엔 무남이재 이정표가 또 있다. <무남이재 ; ↑수남마을 1 / ↓대곡마을 2.5 / ←주월산 2.2 / →초암산 4.1>

좌우 임도 무시하고 가운데 길로 내려간다,.

 

☞ 주차장

 

.소형차량 운행 가능한 좁은 포장길 따라 간다.

포크레인 작업 중인데 뭔가 변할 모습은 다음으로 기약해본다.

내려가는 도중 좌로 사방댐 두 곳을 지나면 아스팔트길이 시작되는 곳에 넓은 흙터 주차장이 있으니 이곳에 대형버스 주차 가능하네...

아마 “윤제림” 주차장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주변 사방댐과 못을 가두어 정원처럼 가꾼 쉼터가 보인다.

 

☞ 윤제림... 개인 소유지로서 산림 경영 모델림

 

.영농법인 윤제림은 전남 보상군 겸백면 수남리 산1-1번지에 302ha(92만평) 규모다.

본댐 2, 부댐 2의 사방댐과 보막이 3개, 회의식, 교육장, 숲속의 집 패리글라이딩 주월산 할공장 2,000평과 편백, 삼나무, 잣나무, 적송, 목백합, 데다소나무 등 조림수 125ha와 고로쇠 특용수 5ha, 동백나무, 금목서, 은목서, 홍가시, 구상나무, 굴거리, 편백, 적송, 단풍나무 등 조경수20ha 를 가진 초대형 산림복합 경영단지이다.

전남 보성에서 대를 이어 대단위 산림복합경영 사업을 추진해 온 영농조합법인 윤제림의 대표이사 정에드워드 씨는 헌신적으로 40여 년간 339ha의 대단위 산림을 가꾸어온 선구적인 임업인이다.

정 대표이사는 10여종의 조경수를 10ha에 식재하고 17km에 달하는 임도시설과 200ha 숲 가꾸기, 15년간 참나무 우량종자 공급, 연간 8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되는 숲 가꾸기 사업 등 대단위 산림복합경영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산림경영으로 성공적인 임업인 모델이 되어왔다.

또한 산불예방 및 산사태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위하여 대규모사방댐과 야계사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고, 산림내 패러글라이더 활공장을 무상으로 동호인에게 제공하는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 산행 사진 ▼

 

 

겸백종합복지회관, 겸백파출소

 

 

겸백파출소 좌측 골목 입구에 이정표<초암산 등산로 입구 0.3> 가 있어 들머리 찾기 쉽네...

 

 

 

 

(좌측) 겸백면사무소에서 올라오는 포장길과 합류되고...

 

 

우측으로 등산로입구가 나온다. <석호 ; →초암산 4>

 

 

 

포장길 버리고 올라 선 산길은 임도 같은 넓은 길이다.

 

 

초암산 임도 삼거리 (←자포마을 1.69) 를 지나고...

 

 

데크쉼터가 있는 사거리 (→압해치 1.3) 에서 길이 세 갈래 나뉜다.

우길은 압해치, 좌길은 임도 따라 이어지는 길이다. 직진 산길을 따라가자....

 

 

 

.올라 선 봉우리에서 삼각점(△355.7m) 확인

 

 

베틀굴 갈림길(|→) <→금화사지, 마애불, 베틀굴 0.2 사곡리주차장 2.1>

 

 

 

베틀굴....베틀굴 주변의 바위군이 마치 요새와 같은 은신처 같네...

 

 

 

 

 

 

<사곡리 마애여래좌상>안내문 아래 잡초 무성한 터가 금화사지 절터네....

 

 

<마애여래좌상, 금화사지, 베틀굴>안내문이 있다.

 

 

 

 

<사곡리 마애여래좌상>안내문에서 몇십걸음 가면 마애불이........ 안 보이는데....

 

 

유심히 보니 바위면에 양각으로 새겨진 얼굴 모습이 포착된다. 아하~~ 이게 마애여래좌상이구나....

 

 

 

넓은 공터를 지나자 오픈된 능선이 열리면서 철쭉이 반기기 시작한다. 철쭉의 향연이 시작되네...

 

 

 

등로 주변 활짝 핀 철쭉을 감상하면서 철쭉제 제단이 있는 넓은 헬기장에 이르니 인산인해 사장바닥이다...

 

 

 

 

헬기장 위 바위군이 있는 곳이 정상..... <초암산 576m>정상석

 

 

 

정상석을 뒤로하자 만난 갈림길은 초암산 임도 삼거리(-↑)

 

 

뒤돌아 본 초암산 정상 바위군

 

 

묘지군 있는 수남 삼거리("Y)<↗수남주차장 2.8>에서 좌길 택한다. 좌길이 종주 코스이다.

 

 

 

 

 

 

밤골재 삼거리

 

 

헬기장(606m)이 철쭉봉이네..

 

 

 

 

 

 

우측으로 내려가며 능선상에 다시 철쭉이 만발하니 헬기장.......

 

 

 

 

이정표 없는 안부3거리(↑-) 지나 서서히 올라가면서 다시 철쭉이 반긴다. 폐헬기장을 지나...

 

 

 

.오르는 도중 만난 T자형 갈림길엔 <광대코재...>스텐이정표가 있으니 반드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초반 내림 길 심하게 떨어지다...

 

 

좌우로 난 포장길인 무남이재로 떨어진다.

 

 

 

임도가 좌우로 갈리는 곳엔 무남이재 이정표가 또 있다.

 

 

 

 

좌우 임도 무시하고 가운데 길로 내려간다. 소형차량 운행 가능한 좁은 포장길 따라 간다.

 

 

 

사방댐

 

 

주변 사방댐과 못을 가두어 정원처럼 가꾼 쉼터가 보인다.

 

 

 

“윤제림” 주차장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아마 “윤제림” 주차장으로 봐야 할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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