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월 중순 초
▶ 마당마을 - 금천지 - 잉어재 - 438.2m 리본 - 658.1m - 703.5m - 선의산/ 756.4m -
- 712.7m - 501.1m - 용각산/ 697.4m -용샘 - 장군바위 - 팔치산 278.4m - 팔치고개 - 정골산 242m 리본 -
- 매봉 367.2m 리본 - 종도산 308.8m 리본 - 남봉대 - 모강교차로 - 원정교차로 - 청도역
◐ 마당마을 - 5분 "금천지" - 30분 "잉어재" - 10분 "438.2m" - 35분 "658.1" - 10분 "703.5m" - 15분 "선의산" -
- 15분 "712.7m" - 35분 "501.1m" - 30분 "용각산" - 30분 "개인농장"- 15분 "팔치산" - 15분 "팔치고개" -
- 10분 "정골산" - 30분 "매봉" - 30분 "종도산" - 10분 "남봉대" - 30분 "모강교차로" - 20분 "청도역" ◑
◈ 7시간 30분 정도
"부산역 07시 32분" 출발
"청도역 / 08시 38분" 도착
※ "청도역" 맞은편에 있는
"청도임시터미널" 에서
9시에 출발하는
"3번 버스 (금천동)" 타고
"마당마을 종점" 까지 간다.
"마당마을 종점"
"마을회관" 옆으로 들어가면
2분 후
"금천지" 가 보이고
그 뒤로
멀리 "잉어재" 가 보인다.
뒤로 돌아보며 ~
시계 방향으로 둘러본다. ~
▶~
버스가 올라온 방향 ~
"청도 금천~ 경산 남천" 으로 이어지는
"관방로" 도로
"금천지" ~
한바퀴 둘러보고
2분 후
"금천지" 에 올라서면
둑방을 따라 간다.
끝에 오면
수로가 가로막지만
계단을 내려 건너가면 된다.
♠ 건너와서 바라보면
철계단이 보인다.
▶ 본격적으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25분 후
출발지를 바라보고
잠시후
"청도 금천 / 경산 남천" 경계지점
"대왕산 5.0km" 갈림길
"선의산 2.9km" →
고개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선의산" 들머리가 보인다.
◆ 이 코스는
작년에 "한템포님" 과 함께
"남성현역 ~ 안산 ~ 용각산" 을 거쳐
천신만고 끝에
이 곳에 도착하니 캄캄해졌고
도로를 따라 "남천" 까지 가야했는데
어느 고마우신 분의 도움으로
"경산역" 까지 갈 수 있었던 곳이다.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 번 그 분께 감사하면서
혼자 웃어본다.
요즘 같으면 그렇게 고생하지 않고
"용각산" 에서 이탈했을텐데
그땐 이곳의 등로에 소홀하다 보니
힘든 고생을 했던 것 같다 ◆
"선의산 3.0km" →
초입부터 빡세게 올라오면
7분 후
"438.2m" 리본
(완만- 3, 오름- 3, 가파른오름- 6)
12분 후
비슬지맥을 종주하시는 산님들
힘힘힘내세요!!
5분 후
출발했던 "금천지" 뒤로
"큰골산" 라인 ~
"금천리" 방향 ~
"두곡리" 방향 능선
4분 후
"신방리 1.9km" 갈림길
좌측 직진 →
"선의산 2.0km" →
6분 (내림 오름) 후
철탑 있는 봉우리를 우회하고
1분 후
앞의 봉우리는
살짝 올라
오른쪽으로 우회하고
2분 후
능선에 합류하면
"신방리 3.7km" 갈림길
직진으로 올라간다.
"선의산 1.4km" →
4분 후
"658.1m" 표찰
(내림- 2, 가파른오름- 3, 오름-3)
8분 후
암봉 로프를 올라간다.
올라서면
"703.5" 표찰
멋진 전망터가 기다린다.
왼쪽부터 ~
경산의 "삼성산" ~
"대왕산, 큰골산" 뒤로
"학일산"
흐릿한
"영남알프스" 산군들 ~
"용각산" 이 보인다.
2분 (내림) 후
"도성사" 갈림길
보수가 필요한 이정표
직진 →
11분 후
계단을 오르고
1분 후
"선의산/ 756.4m"
또 하나의 정상석
일제 쇠말뚝의 흔적
전망데크에서
"대왕산, 큰골산" ~
"두곡리" 너머
"영남알프스" 산군들 ~
"비룡산, 용당산, 오례산" 라인
"712.7m" 뒤로
"용각산"
계단을 내려서면
★★★
자칫 직진으로 갈 수 있는 곳
"도성사 3.3km" 갈림길
좌측으로 완전히 꺽어야 한다.
내려온 계단을
뒤돌아보면
오른쪽 바위 옆으로 가서
등로를 이어간다.
"용각산 5.0km" →
(내림과 완만함- 8, 오름 3)
11분 후
"두곡리" 갈림길
직진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 좌측에 있는
"712.7m" 표찰
7분 후
농산물 관리 건물인 듯?
모노레일도 설치되어 있다.
직진 →
(두어 번 오르내림)
10분 후
우측 갈림길
좌측 (리본들) 으로 →
잠시후
쓰러진 나무가 등로를 막아버린
어수선한 등로를 지나
좌측을 바라보면
이정표가 보인다.
"선의산 1.7km"
"남성현재 7.3km" 로 내려간다.
▶ 2분 (내림) 후
쓰러진 나무들로
등로가 어수선하고
등로는 내림, 오름, 내림을 이어간다.
▶ 9분 후
많은 리본들이 있는 곳
좌측으로 살짝 비껴 내려간다.
(두어 번 오르내림)
7분 후
"501.1m" 표찰
(내림- 2, 오름- 4)
6분 후
낡아버린 이정표를 지나고
(오름- 6, 가파른오름- 4, 오름- 7)
17분 후
바위를 지나면
1분 후
"남성현재 6.3km" 갈림길
좌측 직진 →
"용각산 정상 0.2km"
"곰티재 4.1km" →
2분 후
철이 지나가고 있는
진달래 터널
그런대로 볼 만하다.
3분 후
바위 위에 서서
위를 바라보고
"동영상" 으로 둘러보고
올라간다.
▣ 동영상
잠시후
예전에는
많은 돌들이 쌓여있었는데
깔끔하니 보기 좋네!!
"용각산/ 697.4m"
용각산은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의 경계지역에 걸쳐 있는 산으로,
청도를 산동(山東)과 산서(山西)로 나누는 기준이 되는 산이다.
용각산은 용에 관한 유래가 많은 산이다.
용이 물을 마셨다는 용샘, 용의 발자취가 있었다는 용바위 등이 있다.
용각산에 비가 오고 난 후의 안개가 산허리를 감돌아 나가는 것이 아름다워
이를 용각 모우(龍角暮雨)라고 하며, 청도 팔경 중 하나로 꼽는다.
용각산의 북쪽에 있는 선의산 남쪽에서
용이 땅을 뚫고 나와 승천할 때 생긴 산으로
산봉우리가 용의 뿔과 같다고 하여 용각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옛날에는 청도에서 이 산을 보면 갑(甲) 방향에 있다고 하여 갑봉(甲奉)이라 하였다고 한다.
마을 주민들은 흔히 마음산이라고 부른다.
진행방향을 바라보며
시계 방향으로 ~
멀리
"비슬산" 이 흐릿하다.
"경산공원묘원" 도 보이고 ~
"선의산" ~
"대왕산, 큰골산, 학일산" ~
"곰티재 3.9km" 방향으로
자리를 옮겨
"비룡산" 라인
정상을 바라보며 ~
조금 일찍 왔더라면
멋진 장면일텐데!!
"선의산"
"산불감시초소, 내리 0.4km"
방향으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6분 (가파른내림) 후
우측 갈림길
직진 →
현 위치 등로판
♠ 우측에 있는
"용샘" 을 둘러보고 간다.
수량이 별로인데!
"용각산(龍角山) 용(龍) 샘"
용각산(龍角山) 등산로 정비기념
"용샘" 을 둘러보고
올라와서
다시 등로를 이어가면
넓은 반석
큰 바위 앞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서
"장군바위" 를 다녀온다.
낙엽이 덮고있는
"장군바위"
여기서
좌측으로 허리길을 따라
갈 수도 있지만
☞ ☞ 다시 올라간다.
"용각산(龍角山) 장군(將軍)바위"
▶▶ 다시 능선으로 올라와서
등로를 이어간다.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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