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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 편
초기 육지 생명 시대의 유란시아
(Paper 60 : Urantia During the Early Land-Life Era)
. 지은이 : 지금 유란시아에서 활동하는 생명 운반자
. 1934년
60:0.1 해양 생명만의 독자적인 시대는 끝났다. 육지가 상승하고, 지각과 바다가 냉각되면서, 바다의 제한에 따른 심화는, 북반구에서 땅이 크게 확장된 것과 아울러, 적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모든 지역에서 세계의 기후를 변화시키기도록 모두 함께 크게 작용했다.
60:0.1 The era of exclusive marine life has ended. Land elevation, cooling crust and cooling oceans, sea restriction and consequent deepening, together with a great increase of land in northern latitudes, all conspired greatly to change the world's climate in all regions far removed from the equatorial zone.
60:0.2 앞선 시기의 말기는 실제로 개구리 시대였지만, 육지 척추동물의 이 조상은 이제 더 지배하지 않았고, 그 수는 크게 줄어들었다. 극소수의 종류가 이전의 생물학적 수난기의 혹독한 시련을 이겨냈다. 씨앗을 맺는(포자) 식물조차도 거의 멸종해 버렸다.
60:0.2 The closing epochs of the preceding era were indeed the age of frogs, but these ancestors of the land vertebrates were no longer dominant, having survived in greatly reduced numbers. Very few types outlived the rigorous trials of the preceding period of biologic tribulation. Even the spore-bearing plants were nearly extinct.
1. 초기 파충류 시대 (The Early Reptilian Age)
60:1.1 이 시기의 침식 퇴적물은 대부분 역암, 이판암, 사암이었다. 미국과 유럽 양쪽의 침전물 전체에 있는 석고와 붉은 지층은 이 대륙들의 기후가 건조했음을 나타낸다. 이 건조한 지역들은 주변의 고지대에서 격렬하고 주기적으로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엄청난 침식을 겪었다.
60:1.1 The erosion deposits of this period were mostly conglomerates, shale, and sandstone. The gypsum and red layers throughout these sedimentations over both America and Europe indicate that the climate of these continents was arid. These arid districts were subjected to great erosion from the violent and periodic cloudbursts on the surrounding highlands.
60:1.2 이 지층에서 화석은 거의 발견되지 않지만, 사암에서 육지 파충류의 수많은 발자국이 관찰될 수도 있다. 여러 지역에서 이 시기의 붉은 사암 퇴적물 300m는 아무런 화석을 품지 않는다. 육지 동물의 생명은 겨우 아프리카의 어떤 부분에서만 계속되었다.
60:1.2 Few fossils are to be found in these layers, but numerous sandstone footprints of the land reptiles may be observed. In many regions the one thousand feet of red sandstone deposit of this period contains no fossils. The life of land animals was continuous only in certain parts of Africa.
60:1.3 이 퇴적물은 두께가 900m~3000m까지 다양하며, 심지어 태평양 연안에서는 5,400m까지 다양하다. 나중에 용암이 이 많은 지층 사이로 밀려들었다. 허드슨 강의 팰리세이드 산맥은 이 트라이아스기 지층 사이에 현무암 용암이 분출되면서 형성되었다. 화산의 활동은 세계 각지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60:1.3 These deposits vary in thickness from 3,000 to 10,000 feet, even being 18,000 on the Pacific coast. Lava was later forced in between many of these layers. The Palisades of the Hudson River were formed by the extrusion of basalt lava between these Triassic strata. Volcanic action was extensive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60:1.4 유럽, 특히 독일과 러시아에서는 이 시기의 퇴적물들이 발견될 수 있다. 영국에 있는 신적색(뉴레드) 사암은 이 시기에 속한다. 바다가 침입한 결과로 남쪽 알프스에 석회암이 쌓였고, 그 지역에서는 특이한 백운암(돌로마이트) 석회암 벽, 봉우리, 기둥이 된 것을 오늘날 볼 수 있다. 이 지층은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걸쳐 발견될 것이다. 카라라 대리석은 이렇게 변형된 석회암에서 나온다. 이 시기의 어떤 것도 남아메리카의 남부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을 것인데, 이는 대륙의 그 부분이 물 밑으로 가라앉아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그 이전과 이후 시대로 이어지는 물에 있던 퇴적물이나 해양 퇴적물만 남아있다.
60:1.4 Over Europe, especially Germany and Russia, may be found deposits of this period. In England the New Red Sandstone belongs to this epoch. Limestone was laid down in the southern Alps as the result of a sea invasion and may now be seen as the peculiar dolomite limestone walls, peaks, and pillars of those regions. This layer is to be found all over Africa and Australia. The Carrara marble comes from such modified limestone. Nothing of this period will be found in the southern regions of South America as that part of the continent remained down and hence presents only a water or marine deposit continuous with the preceding and succeeding epochs.
60:1.5 1억 5천만 년 전에 세계 역사의 초기 육지 생명의 시기가 시작되었다. 일반적으로 생명은 잘 견디지 못했지만, 해양 생명 시대의 치열하고 냉혹한 말기보다 더 잘 견디었다.
60:1.5 150,000,000 years ago the early land-life periods of the world's history began. Life, in general, did not fare well but did better than at the strenuous and hostile close of the marine-life era.
60:1.6 이 시대가 시작되자, 북아메리카의 동부와 중부, 남아메리카의 북쪽 절반, 유럽의 대부분, 그리고 모든 아시아가 물 위로 나와 있었다. 북아메리카는 처음으로 지리적으로 고립되었지만, 오래지 않아 베링 해협의 육지 다리가 곧 다시 솟아나서 그 대륙을 아시아와 연결했다.
60:1.6 As this era opens, the eastern and central parts of North America, the northern half of South America, most of Europe, and all of Asia are well above water. North America for the first time is geographically isolated, but not for long as the Bering Strait land bridge soon again emerges, connecting the continent with Asia.
60:1.7 북미에서, 대서양과 태평양 연안에 평행하게 큰 골짜기들이 발달했다. 동부-코네티컷의 거대한 단층이 나타났고, 한쪽은 결국 3.2km나 가라앉았다. 북아메리카의 많은 골짜기들은 나중에 침식 퇴적물로 가득 찼고, 산지의 담수호와 염수 호수의 분지들도 마찬가지였다. 나중에, 이 메워진 땅들은 지하에서 일어난 용암의 흐름에 의해 크게 높아졌다. 많은 지역의 석화림(石化林)은 이 시기에 속한다.
60:1.7 Great troughs developed in North America, paralleling the Atlantic and Pacific coasts. The great eastern-Connecticut fault appeared, one side eventually sinking two miles. Many of these North American troughs were later filled with erosion deposits, as also were many of the basins of the fresh- and salt-water lakes of the mountain regions. Later on, these filled land depressions were greatly elevated by lava flows which occurred underground. The petrified forests of many regions belong to this epoch.
60:1.8 대륙 침수 중에 보통 물 위에 있던 태평양 해안은 캘리포니아의 남부와 지금의 태평양에 존재했던 큰 섬을 제외하고 침하 되었다. 이 고대 캘리포니아 바다는 해양 생물이 풍부했고 중서부 지역의 오래된 바다 분지와 연결되도록 동쪽으로 확장되었다.
60:1.8 The Pacific coast, usually above water during the continental submergences, went down excepting the southern part of California and a large island which then existed in what is now the Pacific Ocean. This ancient California sea was rich in marine life and extended eastward to connect with the old sea basin of the midwestern region.
60:1.9 1억 4천만 년 전, 갑자기, 이전 시대에 아프리카에서 발전된 두 파충류 이전 조상이 준 징후만으로, 파충류가 완전히 발육된 형태로 나타났다. 이것들은 빠른 속도로 발전했고, 곧 악어를 낳았고, 비늘 있는 파충류, 그리고 결국에는 바다뱀과 나르는 파충류를 생산하였다. 이것들의 과도기 조상은 빠르게 사라졌다.
60:1.9 140,000,000 years ago, suddenly and with only the hint of the two prereptilian ancestors that developed in Africa during the preceding epoch, the reptiles appeared in full-fledged form. They developed rapidly, soon yielding crocodiles, scaled reptiles, and eventually both sea serpents and flying reptiles. Their transition ancestors speedily disappeared.
60:1.10 이 빠르게 진화하는 파충류 공룡들은 곧 이 시대의 지배자가 되었다. 공룡은 알을 낳았고, 작은 두뇌로 모든 동물과 구별되었는데, 나중에는 40톤이나 되는 몸을 가누는 데 0.5Kg이 채 되지 않는 두뇌를 가졌다. 그러나 초기의 파충류는 더 작았고, 육식을 하며 캥거루처럼 뒷다리로 걸었다. 그들은 속이 빈, 새 종류의 뼈를 가졌고, 나중에는 뒷발에 세 개의 발가락만 발달시켰는데, 그것들의 화석 발자국 중 많은 부분이 거대한 새들의 발자국으로 오인되었다. 나중에는 초식 공룡이 진화했다. 그것들은 모두 네 발로 걸었고, 이 무리의 한 갈래는 보호 갑옷을 개발했다.
60:1.10 These rapidly evolving reptilian dinosaurs soon became the monarchs of this age. They were egg layers and are distinguished from all animals by their small brains, having brains weighing less than one pound to control bodies later weighing as much as forty tons. But earlier reptiles were smaller, carnivorous, and walked kangaroolike on their hind legs. They had hollow avian bones and subsequently developed only three toes on their hind feet, and many of their fossil footprints have been mistaken for those of giant birds. Later on, the herbivorous dinosaurs evolved. They walked on all fours, and one branch of this group developed a protective armor.
60:1.11 몇백만 년 후에 최초의 포유동물이 나타났다. 이것들은 태반이 없었고 재빨리 실패작인 것이 판명되었다. 아무것도 살아남지 않았다. 이것은 포유동물 종류를 개량하려고 실험한 노력이었지만, 유란시아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60:1.11 Several million years later the first mammals appeared. They were nonplacental and proved a speedy failure; none survived. This was an experimental effort to improve mammalian types, but it did not succeed on Urantia.
60:1.12 이 시기의 해양 생명은 빈약했지만, 바다가 새로이 침입함으로 빠른 속도로 개선되었고, 이것은 다시 얕은 수역의 광범위한 해안선을 만들었다. 유럽과 아시아 주변에 더 얕은 물이 있었기 때문에, 가장 풍부한 화석 지층은 이 대륙들 근처에서 발견될 것이다. 오늘날 여러분이 이 시대의 생명을 연구하고 싶다면, 인도와 남태평양 유역의 섬들뿐 아니라 히말라야ㆍ시베리아ㆍ지중해 지역을 조사해 보라. 해양 생명에서 뛰어난 한 특성은 아름다운 암모나이트 무리가 존재한 것이었고, 이들의 화석 자취는 전 세계에서 발견된다.
60:1.12 The marine life of this period was meager but improved rapidly with the new invasion of the sea, which again produced extensive coast lines of shallow waters. Since there was more shallow water around Europe and Asia, the richest fossil beds are to be found about these continents. Today, if you would study the life of this age, examine the Himalayan, Siberian, and Mediterranean regions, as well as India and the islands of the southern Pacific basin. A prominent feature of the marine life was the presence of hosts of the beautiful ammonites, whose fossil remains are found all over the world.
60:1.13 1억 3천만 년 전에 바다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는 베링 해협의 육지 다리로 연결되어 있었다. 풍부하고 독특한 해양 생명이 캘리포니아의 태평양 연안에서 나타났고, 그곳에서 1천 종이 넘는 암모나이트가 더 높은 종류의 두족류로부터 발전했다. 이 시기의 생명의 변화는 과도기적이고 점진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혁신적이었다.
60:1.13 130,000,000 years ago the seas had changed very little. Siberia and North America were connected by the Bering Strait land bridge. A rich and unique marine life appeared on the Californian Pacific coast, where over one thousand species of ammonites developed from the higher types of cephalopods. The life changes of this period were indeed revolutionary notwithstanding that they were transitional and gradual.
60:1.14 이 기간은 2천5백만 년이 넘도록 연장되며, 트라이아스기로 알려져 있다.
60:1.14 This period extended over twenty-five million years and is known as the Triassic.
2. 후기 파충류 시대 (The Later Reptilian Age)
60:2.1 1억 2천만 년 전에 파충류 시대의 새로운 국면이 시작되었다. 이 시기의 큰 사건은 공룡의 진화와 쇠퇴였다. 육지 동물의 생명은 크기 면에서 가장 큰 발전을 이루었고, 이 시대의 끝이 되자, 지구의 표면에서 사실상 멸망해 버렸다. 공룡은 길이가 60㎝ 채 안 되는 종으로부터, 길이가 22.5m 되는 거대한 비육식성 공룡에 이르기까지 온갖 크기로 진화했는데, 그 이후로 살아 있는 어떤 생물도 규모 면에서 결코 이 공룡들을 필적하지 못했다.
60:2.1 120,000,000 years ago a new phase of the reptilian age began. The great event of this period was the evolution and decline of the dinosaurs. Land-animal life reached its greatest development, in point of size, and had virtually perished from the face of the earth by the end of this age. The dinosaurs evolved in all sizes from a species less than two feet long up to the huge noncarnivorous dinosaurs, seventy-five feet long, that have never since been equaled in bulk by any living creature.
60:2.2 공룡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북미 서부에서 유래하였다. 이 괴물 같은 파충류들은 북아메리카 대서양 연안을 따라 서부 유럽, 남아프리카, 그리고 인도에 걸쳐 있는 로키 산맥 전역에 걸쳐 매장되어 있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없다.
60:2.2 The largest of the dinosaurs originated in western North America. These monstrous reptiles are buried throughout the Rocky Mountain regions, along the whole of the Atlantic coast of North America, over western Europe, South Africa, and India, but not in Australia.
60:2.3 이 거대한 생물체들은 점점 더 커질수록, 더 활동이 줄어들고 약하게 되었다. 그러나 엄청난 양의 먹이가 필요했고, 이것들은 땅에 넘쳐나서, 글자 그대로 굶어 죽고 멸종되었다―그 환경을 이겨낼 지능이 부족했다.
60:2.3 These massive creatures became less active and strong as they grew larger and larger; but they required such an enormous amount of food and the land was so overrun by them that they literally starved to death and became extinct-they lacked the intelligence to cope with the situation.
60:2.4 이 무렵에는 오랫동안 상승해 있던 북아메리카의 동쪽 지역 대부분이 수평으로 내려와 대서양으로 씻겨 내려갔으며, 해안은 지금보다 몇백Km나 더 멀리 뻗었다. 대륙의 서쪽 지역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었지만, 이 지역들조차도 나중에 북쪽 바다와 태평양에 의해 침식당했고, 태평양은 동쪽으로 다코타의 블랙 힐스 지역까지 뻗었다.
60:2.4 By this time most of the eastern part of North America, which had long been elevated, had been leveled down and washed into the Atlantic Ocean so that the coast extended several hundred miles farther out than now. The western part of the continent was still up, but even these regions were later invaded by both the northern sea and the Pacific, which extended eastward to the Dakota Black Hills region.
60:2.5 이 시기는 콜로라도ㆍ몬태나ㆍ와이오밍의 이른바 모리슨 지층에서 나온 풍부한 민물 화석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많은 내륙의 호수로 특징지어지는 민물 시대였다. 소금과 담수를 합친 퇴적물의 두께는 600m~1500m까지 다양하지만, 이 지층에는 석회석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60:2.5 This was a fresh-water age characterized by many inland lakes, as is shown by the abundant fresh-water fossils of the so-called Morrison beds of Colorado, Montana, and Wyoming. The thickness of these combined salt- and fresh-water deposits varies from 2,000 to 5,000 feet; but very little limestone is present in these layers.
60:2.6 북아메리카 아주 밑으로 뻗은, 바로 이 극지방의 바다는 마찬가지로 곧 출현하는 안데스산맥을 제외한 남아메리카 전체를 뒤덮었다. 중국과 러시아의 대부분은 물에 잠겼지만, 물의 침입은 유럽에서 가장 컸다. 독일 남부에서 아름다운 석판 인쇄에 쓰이는 돌이 이 침수 기간에 쌓였는데, 이것은 옛 곤충들의 아주 섬세한 날개와 같은 화석이 바로 어제 있었던 것처럼 보존된 지층이다.
60:2.6 The same polar sea that extended so far down over North America likewise covered all of South America except the soon appearing Andes Mountains. Most of China and Russia was inundated, but the water invasion was greatest in Europe. It was during this submergence that the beautiful lithographic stone of southern Germany was laid down, those strata in which fossils, such as the most delicate wings of olden insects, are preserved as of but yesterday.
60:2.7 이 시대의 식물군은 이전 시대의 것과 무척 비슷했다. 양치식물이 지속된 반면, 침엽수와 소나무는 점점 오늘날의 품종과 비슷해졌다. 일부 석탄은 여전히 지중해 북쪽 해안을 따라 형성되고 있었다.
60:2.7 The flora of this age was much like that of the preceding. Ferns persisted, while conifers and pines became more and more like the present-day varieties. Some coal was still being formed along the northern Mediterranean shores.
60:2.8 바다가 돌아와 기후가 좋아졌다. 산호는 유럽해역으로 퍼져나갔고, 기후가 아직도 온화하고 한결같았음을 증명하지만, 산호는 천천히 식어가는 극지방의 바다에서는 결코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이 시절의 해양 생명은, 특히 유럽의 바다에서, 크게 개선되고 발전했다. 산호와 갯나리가 지금까지보다 큰 무리로 잠시 나타났다. 그러나 암모나이트가 대양에서 무척추 생명을 지배했고 그 평균 크기는 7.5cm~10cm에 이르렀다. 하지만 한 종은 지름이 2.4m나 되었다. 해면(海綿)이 어디에나 있었고, 오징어와 굴은 계속 진화했다.
60:2.8 The return of the seas improved the weather. Corals spread to European waters, testifying that the climate was still mild and even, but they never again appeared in the slowly cooling polar seas. The marine life of these times improved and developed greatly, especially in European waters. Both corals and crinoids temporarily appeared in larger numbers than heretofore, but the ammonites dominated the invertebrate life of the oceans, their average size ranging from three to four inches, though one species attained a diameter of eight feet. Sponges were everywhere, and both cuttlefish and oysters continued to evolve.
60:2.9 1억 1천만 년 전에 가능한 해양 생물들이 계속하여 펼쳐지고 있었다. 성게가 이 시기에 뛰어난 돌연 변이의 하나였다. 게, 바닷가재, 그리고 현대 종류의 갑각류가 성숙했다. 뚜렷한 변화가 물고기과에서 일어났고, 철갑상어 종류가 먼저 나타났다. 그러나 육지 파충류로부터 내려온 사나운 바다뱀이 아직도 온 바다에 들끓었고, 바다뱀은 물고기과 전체를 멸망시키려고 위협했다.
60:2.9 110,000,000 years ago the potentials of marine life were continuing to unfold. The sea urchin was one of the outstanding mutations of this epoch. Crabs, lobsters, and the modern types of crustaceans matured. Marked changes occurred in the fish family, a sturgeon type first appearing, but the ferocious sea serpents, descended from the land reptiles, still infested all the seas, and they threatened the destruction of the entire fish family.
60:2.10 이때는 계속하여, 뚜렷한, 공룡의 시대였다. 공룡이 땅에 너무나 들끓어서, 두 종이 이전에 바다가 침식하는 시기에 먹이를 얻으려고 물에 뛰어들었다. 이 바다뱀은 진화의 퇴보에 해당한다. 새로운 몇 종이 진보하고 있지만, 어떤 혈통은 고정된 상태로 남아 있고, 일부는 옛날로 후퇴하여 이전의 상태로 돌아간다. 바로 이것이 이 두 종류의 파충류가 땅을 버렸을 때 일어났다.
60:2.10 This continued to be, pre-eminently, the age of the dinosaurs. They so overran the land that two species had taken to the water for sustenance during the preceding period of sea encroachment. These sea serpents represent a backward step in evolution. While some new species are progressing, certain strains remain stationary and others gravitate backward, reverting to a former state. And this is what happened when these two types of reptiles forsook the land.
60:2.11 바다뱀은 시간이 지나자 크게 자라서 대단히 느려졌고, 결국에는 멸망했는데, 이는 바다뱀이 큰 두뇌가 없어서 엄청난 몸을 보호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거대한 어룡(魚龍)은 때때로 길이가 15m 되게 자랐고, 대다수는 길이가 10.5m 넘은 것이 사실인데도, 바다뱀의 두뇌는 무게가 56g도 채 되지 않았다. 해양 악어도 육지 종류의 파충류로부터 복귀한 것이지만, 바다뱀과 달리, 이 동물은 알을 낳으려고 언제나 땅으로 돌아왔다.
60:2.11 As time passed, the sea serpents grew to such size that they became very sluggish and eventually perished because they did not have brains large enough to afford protection for their immense bodies. Their brains weighed less than two ounces notwithstanding the fact that these huge ichthyosaurs sometimes grew to be fifty feet long, the majority being over thirty-five feet in length. The marine crocodilians were also a reversion from the land type of reptile, but unlike the sea serpents, these animals always returned to the land to lay their eggs.
60:2.12 두 종의 공룡이 자기 보존을 위한 헛된 시도에서 물가로 이주한 직후, 두 종류의 다른 공룡들은 육지에서의 치열한 생존 경쟁으로 공중으로 밀려났다. 이 나르는 익룡들은 후일에 진짜 새들의 조상이 아니었다. 이것들은 뼈가 움푹 파인 공룡에서 진화했고, 날개는 6m~7.5m의 넓이로 박쥐 같은 형태였다. 이 고대 나르는 파충류들은 길이가 3m까지 자랐고, 현대의 뱀들과 매우 비슷한 분리 가능한 턱을 가졌다. 한동안 이 날아다니는 파충류들은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공중을 날아다니는 생존 경로에 진화하는 데는 실패했다. 그것들은 살아남지 못한 새의 조상의 혈통을 대표한다.
60:2.12 Soon after two species of dinosaurs migrated to the water in a futile attempt at self-preservation, two other types were driven to the air by the bitter competition of life on land. But these flying pterosaurs were not the ancestors of the true birds of subsequent ages. They evolved from the hollow-boned leaping dinosaurs, and their wings were of batlike formation with a spread of twenty to twenty-five feet. These ancient flying reptiles grew to be ten feet long, and they had separable jaws much like those of modern snakes. For a time these flying reptiles appeared to be a success, but they failed to evolve along lines which would enable them to survive as air navigators. They represent the nonsurviving strains of bird ancestry.
60:2.13 바다거북은 이 시기 동안 증가했고, 북아메리카에서 처음 나타났다. 이것들의 조상은 북쪽의 육지 다리를 통해 아시아에서 건너왔다.
60:2.13 Turtles increased during this period, first appearing in North America. Their ancestors came over from Asia by way of the northern land bridge.
60:2.14 1억 년 전에 파충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있었다. 공룡들은, 거대한 덩치에 비하여 거의 두뇌가 없는 동물이었고, 그러한 거대한 몸에 먹이를 공급할 충분한 식량을 마련할 지능이 부족했다. 그래서 느린 이 육지 파충류의 멸망하는 수가 점점 늘어났다. 그때부터 진화는 덩치의 크기가 아니라 두뇌의 성장을 따를 것이고, 두뇌의 발달은 동물의 진화와 행성의 진보의 각각의 다음 시대를 특징지을 것이다.
60:2.14 One hundred million years ago the reptilian age was drawing to a close. The dinosaurs, for all their enormous mass, were all but brainless animals, lacking the intelligence to provide sufficient food to nourish such enormous bodies. And so did these sluggish land reptiles perish in ever-increasing numbers. Henceforth, evolution will follow the growth of brains, not physical bulk, and the development of brains will characterize each succeeding epoch of animal evolution and planetary progress.
60:2.15 파충류의 절정과 쇠퇴의 시작을 포함하는 이 시기는 거의 2천5백만 년 동안 계속되었고, 쥐라기로 알려져 있다.
60:2.15 This period, embracing the height and the beginning decline of the reptiles, extended nearly twenty-five million years and is known as the Jur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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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초기 파충류 시대
1-1) 세계 역사에서 초기 육지 생명이 시대가 시작된 시기는 언제인가? (60:1.5)
1억 5천만 년전
1-2) 1억 4천만년 전을 지배했던 동물은 무엇인가? (60:1.10)
공룡
1-3) 이 시대의 공룡들의 몸무게외 두뇌의 용량은 어느 정도인가? (60:1.10)
40톤의 몸무게, 뇌용량은 500g이하 (생존을 해결할 두뇌가 부족하기 때문에 멸망하게 된다)
1-4) 2천5백만년에 걸쳐있는 이 기간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트라이아스기
2. 후기 파충류 시대
2-1) 1억 1천만 년 전, 해양생명에서 갑자기 나온 돌연변이 생물은 무엇인가? (60:2.9)
성게
2-2) 이 시기에 바다에 들끓었던 파충류는 거대한 어룡이었다. 그 크기는? (60:2.11)
길이가 15m, 대부분 10.5m를 넘었고, 두뇌 용량은 56g 이하였다.
2-3) 나르는 익룡들도 마찬가지로 멸망했는데, 당시의 크기는? (60:2.12)
날개는 6m~7.5m의 넓이로 박쥐 같은 형태였다.
2-4) 파충류의 절정과 쇠퇴는 2천5백만 년동안 계속되었고, 이 시기를 무어라 부르는가? (60:2.15)
쥐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