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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빛단 문인회/고운글 문학회"
 
 
 
카페 게시글
* 낙도 김형태 사진작가방 미국방성의 ufo 공개
낙도 추천 0 조회 82 23.02.28 10:3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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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8 18:13

    첫댓글 안녕하십니까 낙도 김형태 사진작가님
    역시나 사진작가 이시니까 ufo에 대해
    관심이 남다르시군요..행여 행운이 따라
    꼭 ufo 대박 사진을 남기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3.03.01 10:37

    제갸 그당시는 ...비행접시 라고들헸지요~그때는 카메라가 없어 찍을수가 없었지요~~
    오래전이라...카메라가 무지 귀한시절이라...눈요기만 했지요~십여번을 ,,,
    학교운동장에서..단체로...같이 함성도 지르고...

  • 23.02.28 19:35

    그러게요 ㅎㅎ 지금 같았으면 정말
    대박 사진을 찍었을텐데요 안타깝습니다~!!

  • 23.03.01 08:25

    대박나시기 진심의 두손 모읍니다

  • 작성자 23.03.01 10:39

    고맙습니다~행복하세요~

  • 23.03.04 07:18

    저도 직접 ufo 를 목격한 사람입니다
    이십오년전쯤 가을 어느 일요일 아침 8시경
    부천에서 봉고차로 잡부 한사람을 태우고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을 4차선중 3차선을 달리던중에 화성 휴게소를 지나고 나서 조금 달리고 있는데 왼쪽 하늘에 태양이 두개가 떠있었읍니다
    본래의 태양은 구름속에서 숨었다 나왔다 하면서 비추고 있고
    하나는 구름 아래서 백납처럼 하얀 빛으로 멈춰서서 비추고 있었읍니다
    당시 제가 디카를 가지고 있어서 사진을 찍으려고 우측으로 차를 세우려고 빽미러로 우측을 보니까 승용차 한대가 4차선에서 바로 뒤에
    처지지도 않고 앞서 나가지도 않고 붙어서 따라오는 바람에 서지를 못해서 찍지를 못하고 3 ~ 4 분 달리다 보니 없어졌읍니다
    우측 남양만 하늘에는 가느다란 아침 달이 히끄무레하게 떠 있었읍니다
    물체가 밝기로는 제가 태어나서 본 것중에 제일 밝았구요
    생긴것은 말굽자석 처럼 생겼는데 모가 나지않고 둥근 아름답다고 표현할만큼 둥글고 깨끗하고 빛나는 물체였읍니다
    평생 그때 그순간을 잊을수가 없읍니다

  • 작성자 23.03.07 15:45

    참담한 한국 6.25전쟁 동란중에 대구 피난시절에서 저는 UFO를 많이 보았지요~
    저는 그당시 국민학교 4학년~5학년 때 쯤 이였지요~
    제가 알기로는 11살~16살 때가 기역력이 가장 좋은 나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그때 UFO를 생생하게 기억하게 되고요~호기심도 많은 때이고...
    궁핍한 동란중이라..즐거운 일도 없고..장난감도 없을 시절이라~
    더욱 UFO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았지요~


    왜 저렇게 유난히 밝고 반짝이는 금쟁반 같은 접시모양이~
    주변을 빠르게 빙빙 돌며 없어지기도 하고 또 나타나고 하고...
    그때부터 계속 비행접시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였지요~~

    제가 가장 UFO를 가장 접근해서 본 기역은...
    1953년경 피난시절인 제가 살고 있는 경북 대구 동인동에서 본 UFO를 기역하고 있지요~
    다음날이 국회의원 선거날이라~ 시커먼 화물트럭에 큰 확성기를 달고 국회선거 유세전이 치열했었지요~
    어찌나 소란스럽고 확성기의 큰소리로 귀가 아플정도 였지요~
    개조한 군용인 시커먼 3/4톤 화물트럭 옆에 붙은 현수막엔 국회의원"추달추" 를 국회로 보내자 면서..
    애절하게 소리치던 그때 바로 위에는 두개의 비행접시가 상공에서 빙빙 돌고 있었지요

  • 작성자 23.03.07 15:48

    많이 반갑습니다~그런 추억도 있으시군요....서로 교감이 되겠네요~감사합니다~
    종종 뵙고 십습나더~

  • 23.03.07 16:18

    @낙도 네 선생님
    그시절에도 ufo 가 출현을 했었군요
    저 보았을때는 한대였읍니다
    그렇게 밝은 빛은 처음 보았고 이후로도 다시는 못보았읍니다 ~
    기회될때 찾아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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