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는 한쪽 대 반대쪽, 집단주의, 즉 개인이 그룹으로 통합되는 정도입니다. 개인주의적 측면에서 우리는 개인 간의 유대가 느슨한 사회를 발견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과 직계 가족을 돌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집단주의적 측면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강하고 응집력 있는 내집단으로 통합되는 사회를 발견합니다. 종종 의심할 여지 없는 충성의 대가로 그들을 계속 보호하는 대가족(삼촌, 숙모, 조부모 포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일은 집단주의가 강한(6점) 과테말라와 같은 국가에 비해 Hofstede 척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67점)로 개인주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사람들이 개인의 성취와 개인의 권리를 강조합니다. 독일인들은 서로가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기를 기대합니다. 그룹 작업도 중요하지만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으며 이를 반영해야 합니다. 독일과 같은 개별 국가에서 사람들은 대가족이 있는 집단주의가 있는 국가보다 느슨한 관계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은 분명히 개인주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91점). "아메리칸 드림"은 분명히 이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의 부모보다 더 나은 삶의 질과 더 높은 생활 수준에 대한 미국인들의 희망입니다. 이 믿음은 지위에 관계없이 누구나 ‘부츠 스트랩을 당겨(=자신의 노력으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감으로써)’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개인주의 지수가 18점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 세대로 갈수록,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으나, 아직은 집단주의 성향이 더 강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일본은 46점으로, 의외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이 꽤나 높은 개인주의 지수를 기록한 것에 대해 흥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또 다른 의미를 주는 지표로 흥미롭구나.
한편으론 구체적인 조사 대상과 그 방법이 궁금해 지기도 하는구나.
다음부터는 구체적인 조사 대상괴 방법에 대해 더 꼼꼼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