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삶과 여행의 조각들 ― 。
인생을 돌아보며 ― 더 큰 꿈을 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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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프라우와 묀히, 두 봉우리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에 위치한 융프라우요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해발 3,454m의 기차역이 있는 곳이라서 ‘유럽의 지붕(Top of Europe)’이라 불리며, 용프라우를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1912년 클라이네 샤이덱과 융프라우요흐를 잇는 철도가 개통되었으며, 클라이네 샤이덱을 출발한 등산 열차는 아이거와 묀히를 뚫고 터널 속을 달리다가 중간에 5분간 정차한 뒤 다시 출발해 용프라우요흐 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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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인터라켄 동역에서 그린델발트 또는 라우터브룬넨행 열차를 타고 해당 역에서 클라이네 샤이덱행 열차로 환승,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등산 열차로 다시 한 번 갈아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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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설봉들이 성큼 가까이 다가오니 기대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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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터부르넨에서 출발하여 벵엔으로 올라가면 절벽이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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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프라우요흐 전망대 : 융프라우와 묀히 봉우리 사이에 위치 함. 열차가 운행하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철도역(3,45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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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벽 안에 자리한 용프라우요흐 역 안에는 관광 안내소, 기념품 가게, 얼음 궁전 등이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해발 3,573m 스핑크스 전망대가 나온다. 이곳 매점에서 우리나라 컵라면을 판매하는데, 스위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미리 쿠폰을 챙겨 가면 유럽의 가장 높은 전망대에서 한국산 컵라면을 공짜로 맛보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전망대 밖으로 나가면 한여름에도 영하의 온도와 바람 때문에 추위에 떨게 되니 가벼운 바람막이 정도는 준비해 가는 게 좋다. 흐린 날이나 겨울철에는 문을 닫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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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내에 여러 관람 볼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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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저곳에 이동하는 동선 길이가 상당하다. 이런 바위속에 백년전에 이런 공간을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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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프라우 - 알프스 산맥의 고봉 4,15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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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관람이 끝나면 누구나 한번씩 사진찍고 싶은 포토스팟! 뒤 융프라우를 배경으로 서있는 스위스 국기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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