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일을 시작하는 오늘은
미사를 드리기 위한 미사가 있는 날입니다
우리가 미사때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성체성사를 하는 것은
우리의 모습도 예수님을 닮아 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을 위해 몸을 낮추신 예수님에 대한
굳센 믿음의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발씻김 예식을 행합니다.
발씻김 예식은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하기 의함입니다.
우리도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성삼일을 시작하는 오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 되십시오.
-최신부님 강론중에서-
#거여동성당
#유현상스테파노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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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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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도하시는 모든 교우분들의 마음 안에 이미 부활이 기쁘게 왔을거라 생각됩니다.
촬영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