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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향 친구들이 다 할매 할배가 되었다. </p><p>(향)기롭던 젊음도 삭아서 세월의 나이테가 성성하다.</p><p> </p><p>(친)밀감은 여전하나 다들 저만치 떨어져 있다.</p><p>(구)들장에 누워 깔깔대며 말놀이 하던 친구들,</p><p>(들)판의 나무처럼 오래오래 건재하기를!!!</p><p> </p><p>♥ 이 카페의 필벗, 글벗, 길벗 친구님들도 한그루 나무처럼 이곳에 오래오래 머물러 주십시오. </p><p> </p><p>오늘도 건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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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릴레이행시방
고향 친구들 / 들판의 나무처럼
우정이
추천 1
조회 33
24.01.19 04:3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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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다!?
옜과 다리니
그러니 격세지감이란
成語가 있겠지요. 그치?
※※※※
그거는 봐야 알지요..
다중들 산재한데 반응없이
혼자 떠들고 고해봐!
그자리 있고 싶겠는가.※※※
굿모닝!!
그렇지요만 함 지껄여봤심더.ㅎㅎ
고~~~고구마 너무맛나
향~~~향기도 정말좋은
친~~~친구가 전해주는
구~~~구수한 맛에끌려
들~~~들길을 걸어간다
최곱니다.
우정이님 행시방~~~~엄지척요~~!! , 응원합니다~홧팅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우정이 멋진 우정이님~~~오늘도 기분좋게 시작해요 ^^
세월 위에
우정이님
고향 친구분들
할매 할배 되셨네요 ㅎ^^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