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다섯째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태민]

2024년 표어 하나님 앞으로 나아옴​"!

♠ 예배보다 중요한 일도 없고,예배보다 바쁜일도 없습니다.♠

♤ 영혼 은혜를 경험하는 예배 ♤영혼구원에 최선을 다하는 전도

♤지역사회가 꼭 필요하는 봉사 ♤ 사랑이 충만한 교제 ♤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온전케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아니하고오직 능력에 있음이니라 ♤

[고린도전서 4:20]

주기도문

하늘에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회개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주님의 크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놀라운 사랑을 외면 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저버렸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2024년/ 6월 다섯째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온 만물이 주님을 찬송하고 성도들이 성령과 함께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영광과 찬양을 받아주옵소서. 같은 시간에 주님께 예배하는 모든 교회 공동체와 성도들의 영광을 받으소서! 이 시간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믿음 없는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주간의 죄 된 모습을 참회하오니 거짓으로 행하고 심으면 거짓됨을 거두어들이고, 악은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하고 멀어지며 그리스도로부터 멀어지는 불행에 처함을 깨달아서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각자 자신을 살펴서 그리스도께서 죄인 된 나를 받아주심 같이 팔을 펴서 서로 화목하며, 성령님 안에서 주의 교회를 돌보는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의 흘리신 피로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우리의 삶이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힘 있는 자는 약한 자들을 사랑하게 하시고 가진 자들은 없는 자들에게 나눔의 삶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주간에도 내 마음 내 목적대로 살다가 그 모습 그대로 나왔사오니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주께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오니 주여 기억하옵소서! 그동안 깡패 같은 북한을 달래려고 많은 물질을 제공하였지만 아무렇게 대해도 되는 남한으로 생각하여 온갖 욕을 다하고 남북교류를 끊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주님께서 역사하여서 통일의 길을 여시고자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옵소서! 북한의 성도들을 기억하사 속히 통일을 허락하옵소서! 우리나라가 평안하다고 군사적인 안보를 양보하는 가운데 북한을 오판하게 하여서 다시 전쟁이 일어날 위기를 맞을 수도 있사오니 주님께서 이 나라를 버리지 마옵소서!

  북한과 러시아는 새 조약을 통해 어느 한쪽이 무력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놓이면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주요 기관과 은행과 원자력 각종연구소 등을 해킹하여 피해주는 북한과 중국몽(夢)에 빠져 있거나 동경하는 정치인들을 기억하소서! 나라의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도력과 통찰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인들이 강한 군대, 건강한 군대가 되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도와주옵소서. 이런 시기에 기독인들도 서로 마음을 모아서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주일로 기념합니다. 농경적인 행사가 아니고 주님의 성령으로 오심을 기억하는 감사의 절기가 되게 하옵소서! 첫 번째로 십계명을 주신 날입니다. 두 번째 오순절 날에 육체이신 예수님이 가시고 영이신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날입니다. 오순절 성령강림하심으로 초대교회가 탄생하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맥추감사절은 바로 “교회가 처음 탄생한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절기를 아무 생각도 없이 지내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영이신 성령님의 오심을 기념하는 절기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7월은 수련의 달입니다. 코로나로 자유롭지 못하다가 오랜 만에 모일 수 있는 시간 주심 감사하오며 주일학교의 여름성경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부 수련회를 주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게 하시며, 좋은 일기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지혜와 명철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어린 생명들이 말씀의 교육과 영적인 성장과 수적인 부흥과 성장이 있게 하옵소서.

 나눔과 섬김, 말씀과 교제를 통하여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말씀 속에서 체험하며, 사랑을 실천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전파하는 교회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7월 달에 행해지는 집중 집회와 행사들이 연례행사로 끝내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 말씀 전하는 목사님께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의 능력으로 함께 하소서.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을 대언할 때에 성도들의 삶의 예배가 회복되며 주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실 때 은혜의 단비가 내려지는 강단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생명수가 강물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는 자와 듣는 자 모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기회를 주옵소서!

 찬양대의 찬송을 받아 주시며, 우리가 예배하고 나갈 때 주의 은총으로 인하여 기쁨으로 나가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서 일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을 기억하옵소서! 지휘자와 반주자, 모든 대원들과 예배 준비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복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의 성령님을 인정하고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나라도 주를 믿는 사람들이 고통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이단들과 무슬림이 쳐들어옵니다.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나라에는 기독교를 무너트리려고 애쓰는 무리들이 이단들을 도우며 교회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어려움을 당하는 중국과 일본을 보고 교훈을 얻게 하시고 동성애를 법으로 허용한 나라들이 어려움 겪는 것을 보고 교훈을 얻게 하옵소서! 동성애자들과 법적으로는 [차별금지법]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주여 기억하옵소서!

 아버지. 우리 민족이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만 섬기게 하시고 이 나라를 통치하는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공의와 정의를 지키며 나라를 잘 다스리게 하시어, 우리 백성들이 커다란 소망 속에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복 받은 국민들이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상처받은 민심과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목적이 이 땅위에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먼저 주를 믿는 성도들이 앞장서 본이 되며,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당 안에 육신이 연약한 이들과, 삶의 어려운 문제들로 염려하는 이들과, 믿음이 연약한 이들을 주님이 어루만져주시고 치유하여 주옵소서.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채워주시며 무엇보다 주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해외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 기억하시고 사역에 승리를 주옵소서! 먼저 영적으로 힘들어 하지 않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옵소서! 안전을 보장하시고 가족과 사역위에 부족함을 채우시고 주의 영광을 나타내소서! 인터넷으로 복음 전하는 목사의 가정도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옵소서! 교회 공동체들이 주님과 한 몸인 것을 알게 하시고 물질을 쌓아 놓고 썩어서 냄새나지 않도록 필요한 곳에 나누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와 함께 예배하지 못하는 성도들, 어느 곳에 있든지 이 시간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며 우리와 같은 은혜 내려 주옵소서. 출타한 성도들과 해외에 여행 중인 성도들과 병들어 예배자리에 오지 못한 성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옵소서! 예배의 모든 것을 주 성령님께서 주장하여 주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인도하사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교회를 세우시기 위하여 [영]으로 믿는 자에게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