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4-50대가 18세 학생보다 더 잘 기억하는 법.

[권시혁]

김익환 4-50대가 18세 학생보다 더 잘 기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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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exYuqtweEg&t=126s 김익환

https://cafe.daum.net/rnjstlgur/DiFC/20 권시혁

여러분들 뭘 읽어도 뭘 공부해도 기억이 잘 안 나는 경우 이거 너무너무 많지 않습니까? 이거 기억의 원리를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려면 여러분들이 세 가지 노력을 하셔야 되는데요. 오늘 제가 영상을 통해서 명확하게 알려드릴 겁니다.

여러분들 책 읽으면 또 공부하면 뭔가 기가 막힌 발상이 떠오르면 그걸 잊어버리지 않고 생생하게 기억하는 사람, 우리 모두 돼 보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세 가지로 가르쳐 드리는 명대교수 김익환입니다.

오늘은요, 오랜만에 기억의 문제를 좀 갖고 왔어요. 우리가 기억력이 좋아야 사실은 유능하게 우리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잘 해나갈 수 있죠. 우리가 기억을 잘 하려면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 등에 대해서 생각을 시작해 봐야겠죠.

기억할 때 좀 힘을 줘야 돼요. 신경을 써서 그것을 기억하려고 해야 기억이 좀 나는 네 그냥 널브러져 있으면 당연히 기억이 안 나죠. 01:01

또 하나는 반복해야 됩니다. 신경 써서 기억하려고 한번 마음을 먹어보고 또 그것을 반복해서 떠올려 보고 이렇게 하면 상대적으로 기억이 나겠죠. 그런데요. 이렇게 해서 다 해결이 되면 우리 모두 이미 해결했죠. 신경을 쓰고 반복을 좀 해봤는데도 결국은 개선이 안 돼. 나는 뭘 해도 기억이 잘 안 나. 책을 읽어도 기억이 안 나고 기가 막힌 발상을 했었는데 5분이 지났는데 그게 전혀 기억이 안 나는 거야.

이런 경우들 사실 현실적으로 되게 많습니다. 결국은 이게 큰 문제잖습니까? 이것은 기억을 아주 자연스럽게 아주 많은 양을 생생하게 해내는 거. 이게 그만큼 쉽지 않다는 얘기잖습니까?

암 문제는요 이런 실질적인 문제에 봉착해 놓고도 의외로 본질이 뭔지 방법이 뭔지 이런 것을 우리가 탐구하지 않는 데 있어요. 이게 일종의 약간의 매너리즘 같은 겁니다. 원래 안 돼. 이렇게 생각하는 무의식이 작동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어쨌든요. 02:01

여러분들 반복 노력하면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이럴 때 기억의 원리를 꼭 한번 한번 체크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무엇을 기억한다는 원리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뇌의 작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요. 뇌는요 우리 컴퓨터랑 똑같아요. 그러니까 인코딩 안으로 들어와서 저장 그리고 디코딩 인코딩 저장 디코딩의 과정을 계속 거칩니다.

저는 다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죠. 무엇인가를 이해해서 마음속으로 쑥 집어넣었어 implication 임플리케이션의 상태죠 우리 내재화시키는 상태고요. 그다음에 개를 메모한다든지 말한다든지 explication 익스플리케이션의 상태가 않습니까? 명시화라는 용어를 쓰지요. 그러니까 인코딩 저장 디코딩을 반복한다. 02:50

또는 임플리케이션 익스플리케이션 그러니까 나가 나에게 내재시키고 그것을 다시 명시화시키는 것 얘를 반복하는 거 키억에 원리의 첫 번째 이게 엄청 중요합니다. 이 얘기 뒤에 또 상세하게 하는데요. 이것의 키는 이해력이라는 데 있어요. 뒤에 다시 말씀을 나눠보기로 하죠.

두 번째 원리는 이런 거예요. 우리가 뭔가를 감각한 거 있죠. 그게 잘 기억이 날 것 같지만 감각보다 이미지가 더 기억에 잘 남습니다. 놀랍게도 이미지보다 더 기억에 잘 나는 것은 우리가 서사라 그러는데 어떤 스토리가 있는 것. 그게 훨씬 더 기억에 잘 난다는 거예요. 이 두 가지를 우리가 이해하는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03:34

다시 말해서 무엇인가를 생각해서 이해해서 안으로 쑥 집어넣었다가 개를 다시 끄집어내는 것이 인코딩 저장 디코딩을 반복하는 것 그리고 반복하는 내용이 서사적인 것 어떤 이야기 스토리를 갖고 있는 것일 때 우리는 기억을 정확하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요 이걸 어느 정도 느낀 사람들은 그냥 나열된 것인데도 나열된 여러 가지 요소를 이야기를 붙여서 한다든지 이런 시도를 해 보면서 기억이 훨씬 더 잘 나네. 이런 경험을 하신 경우도 꽤 있을 겁니다. 요컨대 이해를 전제로 해서 인코딩 디코딩 또는 인플리케이션 익스플리케이션을 반복해 주는 거. 이게 기억의 핵심 원리라는 거 여러분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 이걸 기반으로 해서 우리 기억력을 키워주는 기록법 세 가지 기록을 이용해서 기억력을 키워주는 방법인데요. 이것을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04:33

최고는요 역시 극단적인 요약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무엇인가를 쭉 쭉 이해하고 있어. 그러면 요약을 위해서는 어떻게 돼요. 이해가 더 확 확실해야 돼요. 그래야 요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확실하게 이해를 한 상태에서 이해한 것을 아주 간단한 수준으로 좀 논리화를 해야 이건 이렇게 해서 따라서 그렇게 되고 그렇게 된 거를 결과로 이렇게 이렇게 뭔가의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논리화한 다음에 극단적인 요약 다시 말해서 키워드만으로 여러분들이 기록해 주시는 거죠. 키워드 쓸 때 하고 화살표 쳐주고 그다음에 내용 쓰고 또 화살 표 쳐주고 요런 방식이면 서사 형태로 여러분들이 메모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시면 기억이 훨씬 더 잘 나요?

더 잘나게 해주기 위해서는 이것을 한 번 더 되뇌어주는 것이죠. 머릿속으로 한 번 더 생각해 주라는 것이죠. 이게 우선 출발이에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05:34

두 번째는요 여러분들 실제로 하루를 쭉 지나면 제가 기록형 인간 되라고 계속 강조 하니까 메모를 꽤 했을 겁니다. 이 메모를 꽤 한 것을 밤에 자기 전에 하셔도 좋고요. 저녁에 짬 시간 하셔도 좋습니다.

하루에 메모한 것을 다시 한번 쭉 보셔요. 이거 엄청 중요하네. 이거 기가 막히네. 하는 하루에 메모한 것 중에서 엑기스에 해당하는 것을 다시 한번 머릿속으로 상기해 보고 이해의 과정이죠. 이해를 더 반복적으로 깊이해 주는 과정이에요.

이것을 다시 논리화해서 또 요약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메모를 토대로 해서 조금 정서체로 핵심적인 것을 저는 카드 쓰기를 권하는데요. 카드에다가 제목 쓰고 요약을 해두는 겁니다. 이게 인제 재차 기록하는 것이니까. 우리가 하루 동안 익힌 우리가 또 경험한 또는 우리가 책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서 깨달은 이런 것들을 머릿속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 주고 인플리케이션하죠. 06:30

그것을 정서체로 카드에다가 익스플리케이션 하는 거 이것이 우리가 기억을 더 잘하게 되는 아주 중요한 그런 방법입니다. 이걸 한 다음에 또 뭐 해준다고요.

하루에 내가 두 가지가 아주 중요한 새로운 사실이어서 개를 메모 기록으로 남겨서 카드에 남겨서 걔를 쓱 봐주면서 머릿속으로 다시 한번 되뇌어주게 하는 거. 입으로 중얼중얼 해주시면, 훨씬 더 좋겠죠. 이런 게 우리의 기억력을 높이 표준은 아주 중요한 방법입니다.

세 번째 저는 이거를 1주일에 한 번씩 또 해요. 제가 다른 영상에서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저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정도가 기록의 시간이에요. 이때는 아무도 저한테 제 방에 문을 열고 들어온다든지 말을 시킨다든지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게 제가 오래됐기 때문에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너무 당연한 일이 되어 있죠. 07:25

그래서 1주일에 한 번씩 1주일 동안 내가 정리한 기록도 보고 그것의 원천이 되는 메모한 노트들도 쭉 들춰봅니다. 어떨까요? 빙긋빙긋 웃으면서 보겠죠. 왜냐하면, 제가 1주일을 살아낸 과정에서 나에게 지혜로서 쌓였던 것들 그런 것들을 다시 눈으로 보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빙긋빙긋 웃으면서 기록들을 쭉 보는 작업을 합니다.

그다음에 뭘 할까요? 다시 요약 행위를 합니다. 1주일 동안 쭉 본 것 중에서 요거는 카드로 정리가 되어 있는데, 요 부분 요 부분 놓쳤네. 요 부분 다시 내가 카드로 정리해 놓는 게 좋겠네. 또는 카드로 세 장 요약돼 있는 것을 한 장의 카드로 바꿔주면 좋겠네. 이런 것들을 발견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한번 머릿속으로 쭉 생각을 정리하고 이것을 간단한 키워드로 요약합니다. 요약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서사형으로 요약하려고 제가 노력을 하겠죠. 이거 끝난 다음에 제가 뭘 할까요? 되뇌어주기를 꼭 합니다. 생각을 다시 한번 해주는 것이죠. 08:27

매일매일 어떤 행위를 하면 그것을 기록이라는 형태를 통해서 더 기억에 선명하게 남도록 해주고 1주일에 한 번씩 그것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또 선명하게 남게 이게 인제 결국은 습관이거든요. 여러분들이 기록 습관이 몸에 완전히 붙으면 기억력의 수준이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것하고는 완전히 다른 작은 차원으로 갑니다.

우리가 능력을 키우고 살고 싶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훌륭한 능력을 가지려면 뭘 가져야 될까요? 생각해 내는 능력을 가져야 됩니다. 이 생각해 내는 능력은 결국은 기억의 힘에 의해서 많은 내용들이 우리 안에 아주 꽉 찬 이런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 전제가 돼야 돼요.

그런 생각의 소재들이 우리의 잠재력에 꽉 차 있을 때 그때 생각력이라는 게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생각력이 높아졌을 때 우리가 통찰이라는 것에 이르기도 하고요. 09:25

무엇인가를 발상해야 될 때 여러 가지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우리가 갖고 있는 잠재력 안에서 뚝 튀어나올 거 아닙니까. 이것은 기억에 기반한 생각력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에요.

여러분들 이 생각력은 기록하기, 되뇌이기의 반복에 의해서 성장됩니다. 기록하기 되내기에 의해서 우리는 기억력이 좋아지죠. 기억력이 좋아지면 많은 것들이 쌓이죠. 많은 것들이 쌓인 것을 끄집어낼 줄만 알면 생각력은 기가 막히게 발달하게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 이렇게 반복하게 되면 양이 꽉 차니까 전화의 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생각의 깊이가 더 아주 깊어지고요. 그다음에 아이디어가 분출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 기록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엄청난 기억력을 몸에 붙이시고 그 기억력에 기반해서 생각력이 엄청 좋은 그런 능력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네 오늘 끝까지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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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기]

감사합니다 석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