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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지도와 버스안내는 영락전문요양원이 아니고 영락원 홈페이지에서 퍼온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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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그 림
[[밑그림]] 밑그림을 그려주세요
글쓴이: 이진우 조회수 : 48 08.04.23 10:14
영락전문요양원에서는 벽화할 벽면이 앞에다가 실내정원을 꾸미고자 하십니다
그래서 벽화가 그려지면 그앞에 정원을 만들예정이라서
이왕이면 벽화가 정원과 연계되었으면 싶다고 하셨습니다
밑그림역시 자연을 표현해주었으면 하시더군요
정원에 맞추어 자연을 담아주십시요
밑그림을 그리주실 님은 이점을 염두에 두고 그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래의 벽사진을 참조하셔서 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홧팅입니다요~!!
[[밑그림]] 영락 전문 요양원 시안 입니다
글쓴이: 박동명 조회수 : 50 08.05.05 07:55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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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모습 및 완성 사진
[[작업사진]] 영락전문요양원 벽화-첫날 작업모습
글쓴이: 이진우 조회수 : 53 08.05.11 23:04
인천 연수 동춘동 영락전문요양원 벽화그리기
일시: 2008년 5월 10~11일
그린이들: 인천희망그리기 회원들
[[작업사진]] 영락전문요양원 벽화-둘째날 작업모습
글쓴이: 이진우 조회수 : 88 08.05.11 23:05
인천 연수 동춘동 영락전문요양원 벽화그리기2
일시: 2008년 5월 10~11일
그린이들: 인천희망그리기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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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기
[[나의후기]] 제가 처음이군요. 이번 작업 후기는-ㅂ ㅡ 훗-
글쓴이: 혜리미 조회수 : 27 08.05.11 21:10
솔직히 계속 작업하다 보면 그 후기가 그 후기고, 이 후기가 또! 그 후기가 되기 때문에 후기 올린는것에 어느 순간 부터는 무심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가끔씩 한번 올려주는 거죠. ^^;;
날이 너무 좋아서 중간에 작업하다 말고 놀러가고 싶더군요. 실제로 작업하는 곳에서 바다가 그리 멀지 않아서 더 그랬지만-
꾹~ 참고 작업을 끝마쳤습니다. 심지어는 코팅 작업까지! 아마 요근래 중에 처음이 아니었을까?!
이번 작업에는 간만에 얼굴을 보인 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쌍화탕은 닉네임만 보다가 처음으로 얼굴을 보게 되었고,-우리 자주 봐요~ 앞으로도 ㅋ-
카뮤도 간만에 봤는데 얼굴이 반쪽이 되어서 깜짝! 회사일 힘든만큼 많이 먹어서 살을 다시 찌워요~ㅋ
넵~~ 늘 그렇듯 뻐근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온 지금 눈이 무겁습니다. 다리도 무겁고.
얼른 씻고 자야죠. 그래도 야외 작업이 아닌 실내 작업이라 이정도였지 아니었음 통닭이 벌써 되어있겠죠.
암. 다행이고 말고, 불행 중 다행?! 여름에 땀 빼다 몸 축나는게 제일 고되는데, 앞으로도 딱 이정도의 작업 강도면 좋겠네요.
헐~ 작은 바람이죠.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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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후기]] 영락전문요양원 참여후기
글쓴이: 이진우 조회수 : 52 08.05.12 18:33
영락전문요양원 로비벽화후기
일시: 2008년 5월 10~11일
장소: 인천 연수구 동춘동
그린이들: 인천희망그리기
참여자들: 핸드로사, 송충이와 미나, 에디타, 소중한꿈, 쌍화탕, 찜마,
썬파워, 카미유끌로델, 혜리미, 이진우/ 박동명(밑그림)
전문요양원 사무국장 전인숙님께서 벽화를 그려달라고 요청을 해왔구요
이에 날짜를 잡다보니 5월 둘째주 주말이었는데 석가탄신일연휴기간이라
혹시나 참여자들이 없을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역시 참여를 해주는 회원들 덕분에 벽화작업은 잘 끝났습니다.
증말이지 화이링입니다. 우리모두, 희망그리기 모두!!
그리고 참여의 마음을 보태주신 여러님들께도 애정을 보냅니다. 하트~!!!
핸드로사-멀리 경기도 시흥에서 한달음에 와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도 반드시 함께~!!
송충이(& 미나)-일부러 시간을 내어주셔 나오셨죠? 수고하셨습니다 미나도 사진 잘찍어줘 고마웠어요
에디타-가까운 곳에서 작업한다고 홀몸도 아닌데 일부러 나와 스케치를 해줬고, 보기좋게 불렀드라 ㅎㅎ
소중한꿈-니가 와서 조색을 해주어서 잘 시작된거같아 , 담에도 자주 등장해줘!!
쌍화탕-이틀동안 열심히 수고해준 쌍화탕~엄마랑 통화한게 꼬옥 친군줄 알았어 ㅎㅎㅎ
찜마-일본에 가실일이 있었는데 그 일마저 물리치고 참여해주셔서 증말 왕 감사 ^_^
썬파워(& 은지)-역시 파워의 힘이 마무리를 이루드라,,, 그나저나 은지가 고생많았어 먹지도 못하고 ㅎㅎ
카미유끌로델-새로운 직장 1달만에 빼싹말라 등장한 카뮤~~ 고생했다규~!!
혜리미-소나무는 너의 것~ 중요한 나무를 맡아줘서 다행, 수고했다우~!!
이진우-이틀째 다 마치고 집에가서는 쭈욱 뻗어버렸다는--;; 하트하나둘셋넷...제게 쏩니다 하트!!!ㅋㅋㅋ
박동명-와서 스케치랑 해줬으면 증말 좋았을텐데...시안하느라 수고했다잉~!!
[5월 10일-첫날]
회사에서 일찍 퇴근하여 오전 9시경에 요양원에 도착했습니다
원래의 작업시간보다 대략 1시간정도의 시간여유가 있었는데 , 묻더군요
누가와요? 몇명쯤해요?
10시까지 누가올지 몇명이나 올지 정확하게는 말씀드릴수 없었구요
오늘 대여섯명 올거같아 오전에 서너명이요 ~애매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간식이라고 샌드위치를 엄청 사오셨는데 ...ㅡㅡ;;
로비의 물건들을 한곳으로 몰아두고 천막천을 깔고 그위에 짐을
일찍간만큼 여유롭게 물품들을 부려놓았습니다
이윽고 하나둘 사람들이 오고
스케치는 어떻게 할지 조색은 누가할지 다행하게도
에디타가 와서 스케치를 맡아주고 소중한꿈이 조색을 맡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쉬지않고 색칠하기
다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수고하셨습니다
[5월 11일-둘째날]
어제까지의 작업이 전체적인 바탕칠이라면 둘째날은 명암의 처리와
그라데이션과 묘사위주였기에 손이 되는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혜리미에게는 그래도 소나무두그루를 맡겨두고는 한시름놨습니다
그리고 숲의 여러나무를 묘사하고
수면의 표현을 카뮤와 쌍화탕이 해주었습니다
은지가 결국 한게임에 접속할때까지는 심심지경을 잘 견뎌주었고 ㅋㅋ
들과 땅, 풀들을 썬파워가 삽시간(대략 4시간정도)에 해주니
그래서 덕분에 벽화는 깔끔하게 끝난듯합니다
던킨도너츠의 시름대박들과 탕슉..등의 배부름으로 하루종일 불러있었습니다
늘 작업할때는 잘 먹습니다 ㅎㅎㅎ
코팅까지 다 하고 나니 저녁7시쯤되어서 딱 적당하게 끝났고
무엇보다 다행이었던 것은 실내작업이었다는 것입니다
햇볕이 없어서 좋았고 펑뚫린 공간이라 답답하지도 않아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작업조건이 이번만큼만 같으면 좋겠습니다만
다음에는 어깨동무공부방과 햇살공부방인데
거기는 좀 좁을거 같습니다
암튼 희망그리기의 작업이 요양원의 어르신들께 좋은 선물이 될거라 믿습니다
어르신들이 휴일이라 위층에만 계셔서 많이 뵐수는 없었지만
보통때는 많이 오시는 공간입니다
예배를 보시는 벽면이거든요
어르신들과 요양원의 모두에게 좋은 공간을 꾸며주는 것이라면
희망그리기의 희망그리기는 이렇게 계속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나를 태어나게 해주신 엄마아부지한테 고마움을 표합니다 히힛~!!
[[아름다운이들]] 영락전문요양원 전인숙님께서 감사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글쓴이: 이진우 조회수 : 24 08.05.13 20:16
먼저 이렇게 예쁘게 벽화를 그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요~
오늘 출근해서 너무 예쁘고 멋있는 벽화가 완성되어 있어서 정말 감동의 물결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너무나 삭막했던 공간이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너무 밝은 분위기로 바뀌어서
저희 직원들 모두 넘 좋다고들 하시고 어르신들 또한 신기하신듯 만져도 보실려고 하시고 이거 진짠가?
이러시면서 넘넘 좋아라 하시구요^^
잠깐 잠깐 벽화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서로 서로 이야기하고 웃으시면서 작업하는 거 보니까 넘 좋아보였어요.
쉬는 날인데도 오셔서 봉사로 작업하시는 일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작업하시면서 불편한건 없으셨는지....
제가 담당자로 함께 자리를 지켜드려야하는데 못지켜 드려 넘 죄송했어요~ㅜ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구요~
자구 까페에 들어와서 인천 희망그리기 응원 많이 할께요!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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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영락전문요양원 사무국장이신 전인숙님께서 메일로 보내온 글입니다
[[나의후기]] 첫 벽화작업(영락전문요양원)
글쓴이: 핸드로사 조회수 : 47 08.05.13 20:47
예전부터 벽화작업은 꼭 해보고싶었던 작업인지라...
가입하고 가슴이 설레였지요^^
그리고 봉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정말 이곳은...인천희망그리기...좋은일을 하는곳 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 은갱이 생각보다 빠르게 시흥에서 가까운 인천 영락전문요양원 벽화작업을 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
며칠전부터 남푠님께 아이들 봐주라고 약속받아놓고...
마음편히 5월 10일 벽화작업에 참여하게 되었지요~
10일날 10시 약간 넘어서 도착했는데.. 진우님 샌드위치를 드시면서 반겨주시더라구요~~
(퇴근하고 오셨다고 하시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처음보는데 정말 반갑게 반겨주셔서 어색함이 사라졌구요~~ㅋㅋ
로비에 페인트통과 붓 그외 준비물들이 쫘악 깔려있고... 벌써 준비 다 끝내놓으시고..
페인트 묻지않게 모서리마다 비닐테잎? 비슷한걸로 다 둘레를 붙이는작업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시고... 붓 사용하는법등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카페에서 오신 여러분들과 같이 정해주신 자리에 페인트를 열심히 칠했답니다..
볼때는 정말 쉬울꺼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생각보다 붓질도 힘들고..ㅎㅎ
다들 힘든 내색 안하고 정말 열심히 하셨답니다~~^^ 대단해요!!!!!
다같이 밑바탕을 거의 다 칠하고 10일 작업을 마감했지요~
개인적으로는 11일날도 너무 참석하고 싶었는데... (마무리도 꼭 보고싶었거든요~)
흑흑~~~ 아이들 땜시~~~~흑흑
다음에 또 벽화작업이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너무 보람되고!! 신나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나의후기]] 벽화작업....
글쓴이: 미나공주 조회수 : 45 08.05.14 20:19
아침에 일찍 서두른다고 했는데도 11시가 되어서 도착을 했어요
딸과 함께 동막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요양원에 갔지요
벽화작업을 카페에 사진으로만 보다 막상 할려니 엄두가 나질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하지만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미나와 즐겁게 하였습니다. 딸이 작업에 방해가 되지않았나 싶기도 하고...
하나하나 색깔을 칠하면서 변화되는 벽을 보았을때 뿌듯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하는 것을 보면 미나도
즐거워나 봐요....행복한 하루를 보낸것 같아 아주 좋았어요
다음에는 조금 붓칠하는 손놀림이 자연스러질것 같아요
첫댓글 오호 킹왕짱이라는 ~~뜨는데 좀 시간이 걸리는거 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