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농사일은 1학년1반이다. 농사일을 어깨 넘어로만 배워 기초가 부실하다. 일년의 계획도 없이 농사일을 하고 넘들이 하니 따라 한다. 그러니 소득이 발생하겠는가? 소득이 아니라 작물을 심으면 먼저 벌레가 먹고 병이나 소독통 짊어지기 바쁘고 농약상으로 달려가 상담하면 권하는것은 농약뿐이다. 이렇게 농사를 짖니 소득이 있겠는가? 겨우 내가 먹을 거리만 생산하는게 고작이다. '나도이 이제 벌레박사'의 저자 이기성 박사의 강의를 접하고 생각이 변했다. 농사에서 해충발생은 필연 그 해충관리를 어떻게 하는야가 농사의 성공여부이다. 벌레를 알아야 퇴치방법도 알는것 이제는 사이버교육은 물론이고 농사교육을 특히 해충퇴치 교육을 잘 받아야 성공적인 농사을 짖을 수 있다. 그러면 해충잡이 막걸리 트랩을 만들어 봅니다. 맨 먼저 빈 패트병을 확보 합니다. 패트병에 벌레가 들어가게 구멍을 내는 도구가 필요하네요. 구멍을 내곳을 그리는 펜 자르는 커터 칼 자른곳을 위로 접는 뺀치 입니다. 패트병에 구멍을 내곳을 표시한다. 표시된 곳을 커터 칼로 잘라 이렇게 구멍을 낸다. 그리고 나면 이제는 패트병에 넣어 해충을 유인하는 막걸리, 단맛을 내는 설탕, 에탄올(95%)이나 주정(유기농을 하는분들은 구입이 가능) 막걸리에 일정양을 넣을 설탕을 계량하는 저울 막걸리를 큰통에 넣고 설탕과 에탄올혹은 주정을 첨가하여 잘 섞는다. 막걸리 300ml에 설탕 30g, 에탄올(주정) 50ml를 넣는다. 막걸리 혼합물을 찍찍이를 이용하여 구멍낸 패트병에 일정양(약300ml)을 넣는다. 막걸리에 설탕과에탄올을 넣은 것이 막걸리 트랩이 된다. 이것을 작물이 자라는 곳에 설치하면 된다. 설치시 작물의 높이에 맞게 해야 한다. 너무 높거나 낮으면 벌레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 증발하여 물을 넣으면 되고 냄새가 안 나면 다시 만들어 넣어야 한다. 노지에 설치할 경우에는 빗물이 들어가면 내용물을 버리고 다시 넣어야 한다. 관리가 제일 중요하지요. '나도 이제 벌레박사' 의 저자 이기상 박사의 강의를 듣고 해충의 관리에 대해 많은 관심과 자신이 생긴것 같은 마음이다. 나에게는 농사일이 매우 힘들고 어렵다. 특히 병충해 관리와 잡초관리이다. 나 같은 초년 농사꾼에게는 권할 만한 책이다. |
출처: riverdraconnine 원문보기 글쓴이: 와룡당
첫댓글 공부는 끝이 없다고 합니다. 친구의 성실한 생활은 높이 평가 합니다. 최근에 못 만나서 궁금 하였습니다. 건강하고 유익한 삶을 위해 노력 하시니 경의를 표합니다.
정회장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산에는 못가고 이렇게 집주변에서 오락가락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와룡당님 !!!
대단하십니다.
김총무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러다가 늙으막에 농사박사가 되는것 아닙니까
막걸리는 해충도 좋아하는군요
저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써 먹을수있는 있을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