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쉬운 경기결과...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심기일전한 아현중 아이들이 밀어부친 후반전...
후반전은 전반적으로 공격의 주도권을 가지고 우세한 경기를 펼친 후반전..
특히 후반 추가시간의 찬스는 한동안 커다란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네요....
2학년이 출전한 첫대회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대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 2주일 동안 아주 행복한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동안 고생해주신 체육부장님, 감독님, 코치님들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효창운동장에서 소리높여 응원해 주신 1~3학년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동계훈련 기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춘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현중학교 축구부 화이팅~~~~~
첫댓글 공감 동감이예요~~회장님^^
열흘간의 행복한 시간들 분명 울아들들 다시 부모님들게 주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