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옷을 빤다는 것은 명백히 옷감에 손상을 가져 오는 것이지만, 세탁하지 않고 옷을 입는 것이 현명할까요?
2. 지나치게 사용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 새 러버일 때는 물티슈로 살짝 닦아도 먼지가 제거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먼지가 안으로 쌓여서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4. 새 러버일 때는 물로만 닦아줘도 되고, 시간이 지나서 약간 낡은 기가 보이면 러버 클리너를 사용합니다.
5. 증류수에 주방용 세제를 소량 희석해 쓰셔도 괜찮습니다.
6. 러버는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조가 더 중요합니다.
7. 손바닥으로 힘주어 닦는 것은 러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손바닥은 생각보다 거칠고 단단합니다.
8. 입김을 불어주고 닦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흡착된 먼지가 입김이 마르는 동안 더 고착화됩니다. 러버 수명에 상관하지 않는 선수들의 행동이 생체로 퍼진 경우입니다.
ps. 잘못된 지식이나 추가되어야 할 지식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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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라켓러버는 이렇게 관리하는 거군요.
탁구장에서 어느분(동해시에서 4부라는 분)이
매일 크리너로 닦아주어야 한다고 해서
새것 헌것 관계없이 러버 크리너를 사용했는데
올바른 방법이 아니 였네요.
좋은 상식 습득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