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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191124 주일 학생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 학생 예배 |
제목 | 일반은총과 특별은총 |
성경 | 마태복음 4:4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20191124 학생회 - 일반은총과 특별은총 녹취본.hwp
20191124 학생회 - 일반은총과 특별은총 녹취본.pdf
성경말씀 (마태복음 4:4)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요약 자료 ♠ |
1. 성공자의 마인드 - 일반은총
1) 건강 - 건강하기 위해 운동, 음식 조절
2) 경제 - 낭비하면서 하나님께 경제축복 달라 하면 될까? 일 하지 않으면서 복권 당첨돠게 해달라고 하면 될까?
3) 공부,기능 - 공부하지 않으면서 시험 잘 치게 해주세요 하면 들으실까?
▶환경을 뛰어넘으려 하지 않고 그 상태에 순응하고 무능,가난에 사는 사람들 - 일반은총을 무시하는 거다.
▶아무리 예수 잘 믿어도 일반 은총 무시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2. 특별은총 - 복음
1) 창 3장에서 오는 운명, 재앙, 실패는 일반은총을 아무리 누려도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는 믿음도 있고 실력도 갖추어야 한다.
2) 놀라운 지혜, 건강, 물질 - 사명 감당토록 주신다. 일반 은총의 누림은 기본이다.
3) 하나님의 뜻 - 세계복음화
▶일반 은총 무시하고 특별 은총 기도하면 사명 감당할 그릇이 되지 않기에 축복 주실 수 없다.
▶일반은총 정말 도전하라.
3. Remnant
1) 학생시절 - 처음이요 마지막 기회, 헛투로 보내지 마라
2) 복음 듣게 하신 이유 - 날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3) 하나님께 방향 맞추며 집중하라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요셉처럼, 다윗처럼 쓰실 수 있도록 그릇을 만들라.
♠ 녹취 자료 ♠ |
♠서론♠
▶오늘 본문 속에 보면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되었는데, ‘떡으로만’ 이야기 하는 것은, ‘떡’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필요한 것들이 떡이다. 건강도 돈도 명예도 좋은 색시 만나서 장가가는 것도.. 우리 이 땅에 살면서 필요한 것이 참 많이 있는데 이걸 모두 합쳐서 떡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떡이 있어야 우리가 먹고 싸고 다 해결 되어 진다. 떡이 필요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떡만 갖고 살도록 우리 인간이 지음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만약에 떡을 위해서만 산다면 그건 짐승수준이다. 그쵸? 개나 고양이처럼 먹는 것 밝히는.. 우리 그렇게 살도록 지음 받은 게 아닌데, 그러나 오늘 중요한 것은 여러분에게 뭐가 필요한 것인가 하면,
▶성공자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마인드가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이지. 성공자의 생각 속을 여기에 여러분들이 들어가게 되지 않으면 아무리 여러분들이 예수 잘 믿어도 여러분의 삶 자체가 성공자의 마인드를 갖지 못하게 되면 예수 믿고도 실패한다.
▶한 사람이 샷시 공사하는 분이 있다. 교회 장로이다. 이 분이 샷시 공사를 하면 자기는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보면 하자 투성 이다. 문틀도 안 맞고 찌꺼기 껴 있고 .. 그래가지고 서비스 센터 부르면 바로 오지도 않고 한 주 정도 기다려야 오고, 손보고 갔는데도 또 잘 안되어진다. 만약에 그 장로님한테 우리가 다시 일 맡길까? 그런데 그 장로님은 뭐라 기도하는 것인가 하면 ‘하나님! 내게 복을 내려주셔서 십일조 한 달에 천만 원 내도록 복을 달라고..’ 그 기도 응답될까? 안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일반 은총이라 이야기 하는 것은 이거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다 주는 것이다.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은 씨앗을 열 개 심으면 열 개 심은 만큼 열매 맺겠지? 불신자가 백 개 심었는데 불신자는 열 개 열매만 나고 그럴까? 그런 거 없다. 예수 믿든 안 믿든 심는 대로 거두는 거다. 이건 불변의 원리이다. 똑같이 예수 믿는 자든 안 믿는 자 햇빛 비춘다. 비도 똑같이 내린다. 예수 안 믿는다고 비 안 내리고, 예수 믿는다고 비 맞고, 예수 믿는다고 맑은 공기 마시고 예수 안 믿는다고 오염된 공기 마시는 거 아니다. 일반은총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똑같이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다 주는 거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부분들도 내가 운동하지 않고 건강하겠다하면 되겠나? 음식조절 하지 않고 마음껏 먹으면서 하나님께 ‘나 날씬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러면 될까 안 될까? 암만 그 기도해도 자기는 말이야 밥을 두 그릇 세 그릇 매끼마다 먹고 바로 잠자고 그러면서 그 기도하면 응답이 되나? 기본적으로 우리가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거다. 운동하지 않으면서 건강달라하면 아무리 기도해도 안 되는 거다. 우리가 경제 문제도 한 달에 수입이 백만 원일 때 지출은 백이십만 원씩 할 경우 그 집에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빚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거다. 이렇게 자기는 낭비하고 쓰면서 ‘하나님 우리 가정을 축복해주셔서 경제문제 해결해 주소서.’ 아예 처음부터 본인 자신이 안 되게 하는 거다. 자기 실수도 교통법규 안 지켜서 사고 내놓고는 ‘하나님 이 문제 해결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가 교통법규 지켜야 한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는 부분, 게을러 터져서 일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복권 당첨해달라고 기도한다. 하나님 이 기도에 응답 안 해주신다. 여러분들 공부도 마찬가지다. ‘하나님 나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내게 지혜 주셔서 이번 수능고사에 시험에 내가 만점 받게 해주세요.’ 하나님 이 기도 들으실까? 안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왜 일반 은총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인가 하면 예수 아무리 잘 믿어도 내가 공부하지 않고, 내가 게을러서 뒹굴고 게임하고 있으면 내가 예수 암만 잘 믿어도 이건 안 되는 거다. 기본적으로. 기본적으로 못 배워도.
▶목사님 집안에 어떤 분이 있었던 것인가 하면 고아로 자라가지고 부무도 몰라, 고아로 자라서 학교 공부도 못했다. 글씨도 읽고 쓰지를 못한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이분이 굉장히 눈치는 빨랐다. 빨라서 우리 집에서 이 분의 호적을 만들어가지고 우리 고모 집에 올려서 김씨 성을 갖게 만들어주고 우리 아버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일시키고 했는데, 이 분이 얼마나 노력한 것인가 하면 나중에 중견기업의 회장까지 되었다. 공부도 전혀 못했는데 글씨도 몰라서 자기 이름도 못써 겨우 개발새발 쓰던 사람인데 이분이 나중에 회장 되서 우리 아버님한테 날 좀 보내달라고 회사 좀 맡아서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셔서 그 분 밑에 몇 해 있었는데, 사실 그렇게 무식했다. 그런데 뭐한 것인가. 회장까지 하는 거다. 그분은 남모르게 뭐한 것인가 하면 정말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다 하는 거다. 왜 목사님이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하면 일반은총을 무시하면서 우리가 자연적으로 기도하면서 잘되기를 바라는 거 이거 여러분들이 이 생각을 바꿔야한다. 성남에 있으면서 내가 느낀 게 무엇인가하면 아이들이 생각이 어떤 것인가 하면 정말 내가 열심히 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도전의식이 없는 거다. 예수 아무리 잘 믿어도 일반은총이 우리는 못 오는 거다. 이거는 하나님이 주신 법칙이다. 무슨 법칙? 심는 대로 거두는 거다. 법칙이다.
▶시골에 가면 동네에 일 해주는, 아이들도 그냥 이름 막 부르는 아주 나이 든, 너무 가난해서 동네 일봐주고 산에서 일하고 겨우 밥 벌어 먹는 집이 있었다. 그 집에 아들이 세 명 있었는데 그 환경 속에서 아들 세 명은 뭐가 되었나하면, 하나는 판사 되고 한 아들은 의사가 되고 또 한 아들은 군대 가서 스타, 별이 되었다. 동네에서 그 사람을 오만 아이들이 이름 막 부르면서 하대했던 그 사람 자식들이 판사, 의사, 스타 달았더니 그분을 아무도 함부로 막 부르지 못했다.
▶목사님이 이 이야기를 왜 하는 것인가 하면은 내 환경 자체를 내가 뛰어넘어야 겠다 해야지 이 속에 순응하고 여러분들 학교 분위기 어떤가 하면 공부 안하는 분위기이지 않는가. 똑같이 다들 그렇게 산다. 우리는 그 상태 속에서 그냥 흘러가게 되어 진다면 일반은총이라는 것은 예수 믿든 안 믿든 공부 열심히 하면 서울대가고 하버드대 가지고 그런다. 가는데 예수 암만 잘 믿어도 공부안하면 서울대 갈 수 있는가? 못 간다. 하나님이 내게 지혜 주셔서 서울대 가게 만들어줄 수 있는가? 공부 안하면 못 가는 거다. 기능도 마찬가지다. 자기 맡은 기능에 대하여서. 지난 번 시간에 무슨 이야기를 했는가. 공부 잘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중에 하나라고 했다. 각자마다 주신 기능이 다 있다. 찾아서 왜 하나님이 골고루 주셨기 때문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무엇인가하면 아무리 예수 잘 믿어도 일 엉터리같이 하고 약속 안 지키고 대충 일보면 그 사람은 사회에서 성공 못한다. 예수 잘 믿어도 안 되는 거다.
♠본론♠
▶그러나 우리에게 뭐가 필요한 것인가. (특별은총)이걸 우리가 받아야 되는 거다. 일반은총 무시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어졌을 때에 하나님은 특별은총을 통하여서 우리들에게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축복을 하나님이 약속하고 있는 것이 특별은총이다.
▶왜 특별은총이 필요한 것인가. 아무리 우리가 건강하고 성공하고 돈 많고 부자가 되고 명예 가졌다 할지라도 뭐가 해결이 안 되는 것인가 하면, 창세기 3장에서 찾아온 내 인생이, 운명 자체는 안 바뀌어 지는 거다. 내 인생 바퀴는 재앙과 실패와 흑암의 세력 자체는 이게 안 되는 거다. 세상에서 성공하더라도 영적 문제에 시달리게 되어 지고 공황장애오고 온갖 문제가 다 찾아오게 되는.. 인생의 뭐가 해결이 안 되어 진다? 이게 안 되는 거다. 해결이 안 되는 거다.
▶그래서 우리가 뭐가 필요한 것인가. 특별은총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 안에 들어가게 되어졌을 때에 유월절 언약, 피가 발라졌을 때 모든 죽음의 저주가 빗겨 지나가게 되어진 것처럼 내 인생에 임했던 여기 창세기3장 문제 속에 들어가져서 여러분들의 가문에 흘러 내려오고 있는 대물림의 저주. 어떤 집안엔 단명. 나이 40되면 남자들이 다 죽는다. 그런가하면 어떤 집안에는 줄줄이 자살하는 거다. 돈이 없어서 자살하는 게 아니다. 어떤 집안에는 여자들이 시집만 가면 이혼 당하는 거다. 쫓겨나고 소박당하고. 그러고는 이 가문 흘러 내려오는 이 저주 때문에 영적문제에 시달리게 되어 지고. 이런 가문들이 있다. 이런 모든 저주들은 일반은총 갖고는 해결이 안 되는 거다. 우리 속에는 정신병의 문제, 육신적인 문제, 영적인 문제들이 찾아오게 되는 이 모든 부분들 이 흐름들을 다른 걸로는 못 막는다. 무엇으로만 가능한 것인가 하면 복음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사님이 왜 일반은총을 먼저 강조한 것인가 하면 이거 안 되면 아무리 우리가 예수 잘 믿어도 가난 못 벗어난다. 이거 여러분이 하지 않게 되어 지면 여러분들이 경제 때문에, 건강문제로 여러분들 안 되게 되어있다. 우리나라에 재벌들이 예수 믿는 재벌이 몇 명이나 될까. 다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에게 왜 맡겼을까? 예수 믿는 사람이 시시하기 때문에 안 맡기는 거다. 우리가 그릇이 안 되니까 안 맡기는 거다.
그래서 계속 (일반은총)이 말 하게 되는 거다.
하나님은 정말 복음 가진 부자가 나오기를 원하는데 복음 가진 자들은 뭐가 안 되는 건가. (일반은총)이게 안 되는 거다.
그래서 다른 말로하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믿음이 좋으면 실력이 없다. 실력이 좋으면 믿음이 없다. 우리는 두 개 다되어져야 한다. 믿음도 좋고 실력도 있어야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렘넌트로 부른 것은 이걸 다 갖추라고 사실 불러주신 거다. 우리가 특별은총을 갖게 되면 하나님이 일반은총을 받게 되어졌을 때 하나님은 우릴 통하여서 하나님이 놀란 지혜를 (사명)이거 때문에 주시는데 정말 우리가 복음 깨닫고서 내가 해야 될 사명을 정말 깨닫는다면 하나님께서 왜 날 이 시대에 렘넌트로 부른 것입니까, 깨닫고서 이 속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뭘 주시나? 여러분에게 일반은총만 한 것이 아니다. 이건 기본이다. 이 위에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바벨론 나라의 모든 박사 수백 명들 보다도 열 배의 지혜를 주셨다. 하나님이 요셉에게 그 큰 나라를 다스릴 수 있을 만큼의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 주시는 거다. 하나님이. 그래서 다니엘 같은 경우에는 어떤 것인가 하면 국사에 관하여서 흠잡을 데가 없을 만큼 지혜를 주는 거다. 그래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특별은총을 받아야 내 인생에 닥치는 저주와 실패에서 해방을 받게 되어 지고 특별은총을 우리가 받아야 우리가 뭐하는 것인가. 실제적인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세계복음화)이거 쓰임 받게 만들어서 하나님이 뭐하는 것인가. (지혜, 건강, 물질)이거 진짜 주는 거다. 성경에 뭐라고 기록 되어하고 있는 것인가 하면 이삭이 그해 농사를 지어서 백배의 결실을 얻었다고 이야기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줘? 백배. 아브라함은 집에 기거하는 무장한 가신들이 318명이나 될 만큼. 여러분 318명이면 그 부인하고 아이들까지 계산하면 몇 명이나 되어 질까? 최소한 1,000명이상이다. 그 식구들 누가 먹여 살리나? 아브라함이다. 이건 보통 부자가 아니다.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도록 하나님이 그냥 주시는 거다. 뭐 했을 때인가? 정말 내가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이 속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만들어 주시는 거다. 전도자에게 하나님이 뭐라고 약속하신건가하면 금생에 백배 축복을 받고, 영생을 상속 받지 못할 자가 없다고. 여기에 백배라고 하는 것은 숫자적으로는 백배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최고의 축복 자체를 이야기 하는 거다. 왜 이렇게 하는 것인가. 이걸 통하여서 뭐하도록?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는 곳에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게 만들기 위하여서이다.
▶그래서 성경을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교회를 축복하셨고 안디옥 교회가 흉년 때에도 예루살렘 교회를 살릴 만큼 안디옥 교회를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하나님이 언제든지 뭐하는 것인가.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이거 주시는 건가. 뭐하라고? 세계복음화하라고.
▶목사님이 오늘 아침시간에 강조하는 부분 자체는 이 두 가지를 여러분이 같이 잡아야 한다. 뭐하라고? 이 일반은총을 정말 놓치지 말라고. 왜? 공부 대충하지 말고 학생시절 다신 오지 않는다. 단 한번밖에 없는 기회에 나는 학생시절에 뭐 할 것인가. 군대 가서도 마찬가지다. 목사님이 군대 갔을 때에 한 친구가. 내가 군대에서 만났는데 이 친구가 군대 딱 들어와 가지고 마침 어디로 간 것인가 하면 자동차정비공으로 들어왔다. 이 친구가 뭘 딱 결단한 것인가. 어차피 군대에서는 밥 먹여주고 공짜이지 않은가? 학원 거기서 공부하면서 돈 들어갈 것도 없다. 여기 있으면서 내가 군대에 있는 기간 동안에 정비사 자격증을 마스터하고 나가야겠다. 이 결단한 거다. 그래서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진해에 수송학교에서 탑을 해가지고 그 다음에 어디로 간 것인가 하면 공병장비라해가지고 공병대로 되어가지고 공병장비 수리하는 쪽으로.. 목사님 어렸을 때 군대 다닐 때만 하더라도 공병 장비가 거의 뭐 겨우 구해지는 수준이고, 국산은 하나도 없는 그런 시절이었는데 이 친구가 뭐가 나온 것인가 하면 군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 많은 포크레인부터 시작해서.. 미국에서 만든 매뉴얼이 있었다. 공병장비가 들어와서 수리하게 되었을 때 이 친구가 뭐 한 건가 하면, 기계 딱 들어오게 되면 우리는 낮에만 보고 끝나는데 그 친구는 밤 시간에 문 닫아놓고 거기 들어가서 교본 펴 놓고 그대로 수리 시작하는 거다. 그래서 밤새도록 그 수리를 다 끝내놓는 거다. 그 친구가 군대 3년 있으면서 공병 장비 수리 1급 자격증까지 따고 나온 거다. 나와서 이 친구 뭐 한 건가. 당시에 공병장비는 수리하고 싶어도 매뉴얼도 전혀 없는데. 이 친구는 미국에서 들어와 있는 최신 매뉴얼을 공부 다 해가지고 나오자마자 뭐 한 것인가 하면 기능공에 취업하고 후에 보니까 회사를 자기가 하나를 인수해서 사장하고 있더라. 그걸 언제 준비한 것인가 군대 3년 있는 그 기간 동안에 남들 먹고 놀 때에 이 친구는 뭐 한 건가. 이 기능 준비한 거다. 이걸 통해서 이 친구는 뭐 한 것인가 그 군대 3년 기간 동안 준비한 걸로 끝난 거다. 또 한 친구가 있었다. 이 분은 또 어떤 것인가. 영어사전을 군대 가면서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아예 밤에 할 일없으니 그 단어 외운 거다. 어느 정도 외운 것인가 하면 다 외우면 한 장씩 씹어 먹어 버렸다. 그래서 나중에 그 책 한권 다 씹어 먹었다. 그 다음에 또 사전 하나 사서 씹어 먹고, 씹어 먹고.. 군대 3년 끝나고 나오니까 그 친구는 완전 영어 박사 된 거다. 이 친구가 공무원 시험 쳐서 공무원 되었는데 매 부분 , 매 시험 칠 때마다 뭐.. 영어 빵빵하니까 남들이 2년, 3년마다 올라가는 걸 이 친구는 해마다 시험 쳐서 9급 공무원에서 8급, 8급에서 7급, 7급에서 4급, 3급 이렇게 계속 올라가는 거다. 언제 이거 한 건가 군대에서 한 거다. 남들 맨날 놀고, 라면 끓여 먹고 이럴 때 이 친구는 준비 한 거다.
▶목사님이 이 이야기를 왜 하는 것인가. 내가 만났던 분들이었다. 그 3년이란 기간 동안을 그렇게 보낸 거다. 왜? 못하는 거 아니다. 여러분들 학생 시절에 지금 내가 뭘 할 것인가. 일반은총을 여러분들이 도전을 해야 될 부분이지 이거 하지 아니하고, 자칫 남들 놀 때 같이 놀고 떠들 때 같이 떠들고 게임할 때, 게임 하고 그 시간을 그렇게 보내면 여러분들은 (일반은총)이걸 준비할 시간을 다 놓치는 거다. 여러분들 이걸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 들으면서 그래 나는 뭘 할 것인가 찾아야 된다. 그래서 준비해야 된다. 이게 어려운 게 아니다. 결단하고 마음 딱 먹고 하게 되어지면, 목사님 같은 경우에 예를 들면 조금만 하게 되면 뭐가 오는 것인가. 내가 열심히 한 만큼 표가 나오는 거다. 처음에는 공부 잘 안 된다. 조금 해보면 성적이 올라가는 게 보인다. 그 다음에 내 마음에 뭐가 오나. 어랏! 하면 되네? 그래서 공부도 나중에 뭐가 되는 것인가 하면 목사님이 변하게 되는 거다. 공부하는 시간 자체가 재밌고 행복한 거다. 수학문제 학교에서 숙제 내주면 그 날 목사님은 그 문제 풀기위해서 밤에 두 시간, 서너 시간씩 씨름하면서 막 문제를 푼다. 딱 풀어서 학교 갔을 때 선생님이 문제 질문했을 때 아무도 모르는데, 목사님 혼자 저요! 했을 때 오는 그 쾌감과 성취감 그게 오는 거다. 그래서 목사님이 공부하면서 그 성취감을 맛보게 되니 계속 공부하게 됐다. 여러분들 이게 안되는 게 아니다. 할 수 있다. 그런 맛들을 여러분들이 무엇이 되든 상관없다. 해야 되는 거다. 그거 하면서 여러분들이 정말 복음 안에서 인생의 방향이 잡혀지면 하나님이 뭘 한단 말인가? 그 공부하고 그 기능에 하나님이 백배의 축복을 주는 거다. 다윗 같은 경우 돌 던지는 그 기능을 연마했는데 이게 달려가면서 골리앗 대가리를 깨는 그 기능 쓰임 받게 해주시는 거다. 뭣 때문인가. 내가 정말 복음을 위해서 쓰임 받도록 만들어 주시는 거다.
♠결론♠
▶그래서 우리 렘넌트 때가 귀중한 것은 여러분 시절 자체가 이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하고 처음이고 마지막 기회자체가 여러분들의 렘넌트 시기인거다. 이거 여러분들이 허송세월 보내면 안 된다. 만보기 따라서 내가 고등하교 다닐 때 우리 반에 전교에서 1등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는 뭐하는 것인가 하면 새벽에 학교와가지고 운동을 했다. 목사님은 6년 동안 일주일에 한번 두 번 했는데, 이 친구는 매일 새벽마다 나와서 30분에서 1시간씩 땀 흘리면서 운동한 거다. 학교 공부도 1등하고,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유도 유단자 되었다. 남들 다르게 뭐 한 것인가. 내가 해야 되지는 구나. 그래서 여러분들 할 수 있는 부분 찾아서 해야 된다. 남들과 똑같이 24시간 주어졌다. 나는 어디에 시간을 보낼 것인가 오늘 결단해야한다. 이걸 해야 여러분들이 세상에 쓰임 받게 되어 지고 이걸 담아서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이 기능을 응답해준다. 이걸 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 있는 것인가. 바로 여러분들의 학생시절, 렘넌트때 이거 다 나온다. 하나님은 왜 여러분들에게 이 놀라운 복음을 듣게 만드는 것인가. 하나님은 여러분 통하여서 해야 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들이 있기 때문에 불러 주신 거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조금만 방향 맞추고 집중해서 언약잡고 이속에 들어가게 되어 지면 하나님이 뭐하는 것인가. 이걸 할 수 있도록 모든 문을 여신다. 왜? 하나님이 여러분 통하여서 세계복음화 해야 되지기 때문이다. 낙엽 쓸고 있는 청소부도 전도할 수 있다. 그런데 청소해서 전도 하는 거와 시장 되서 전도하는 것 다른 거다. 할 바에는 뭐하라는 건가. 최고가 되어서 복음 전해야 될 거 아닌가. 청소하면서 복음 전하는 거 그것도 나쁜 건 아니다. 그런데 그럴 필요는 없는 거다. 동사무소 앉아서 9급 공무원 그러고 평생 살다가 전도하는 거 하고 윗사람이 전도하는 거는 차원이 다른 거다. 겨우 회사에 취직해서 말단으로 일해서 전도하는 것과 사장, 회장 되서 전도 하는 건 다른 거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뭘 요구하는 것인가. 왜 목사님이 강조하는 것인가. 이게 밑바닥이 되어 지지 않으면 암만 기도해도 여러분들이 가난 못 벗어난다. 그래서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 자체는 무엇인가 찾아서 여러분들이 이 안에서 하나님이 왜 나를 복음 가진 교회 보내서 이 복음 듣게 하는 것인가. 하나님이 여러분들 통해서 세계복음화 하는 모습에 쓰임받길 원하셔서. 그래서 오늘 이 말씀 기억하면서 학생시절 자체, 결코 이 시절 다시 오지 않는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 고등학교 다시 들어갈 수 있나? 아니다. 그럼 지금 현재 이 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시간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활용하고 이용하냐에 따라 인생에 방향 자체가 여기에 쓰임 받는 거다. 그래서 오늘 목사님 이야기를 꼭 잊지말아야한다. 일반은총 무시하지 말고 특별은총 속에서 같이 겸비하도록. 겸비했을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요셉처럼 다니엘처럼 다윗처럼 쓰임 받도록 만들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계신 거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 학생들로 하여금 성공자의 마인드를 갖고서 일반은총을 귀중히 여기고 학생시절을 최선을 다하게 해 주옵시고 그리고 우리는 특별은총 속에서 그리스도 그 분 내 인생을 운명을 바꾼 바로 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서 이 세계복음화에 날 불러주셨음을 우리가 깨닫고 이 속에 나를 하나님에게로 방향을 맞출 때에 특별은총으로 백배의 축복으로 내 인생을 이끄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이걸 놓고 정말 하나님 앞에 집중할 수 있는 저희 삶이 되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우리 학생들이 하나님이 이 민족과 세계 살리는 곳에 쓰임받기를 주님이 저희들을 온전히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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