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용 14장 1절 / 처한 자리에서 도를 행하다
◆ 원문·독음
君子素其位而行 不願乎其外
군자소기위이행 불원호기외
素富貴行乎富貴 素貧賤行乎貧賤
소부귀행호부귀 소빈천행호빈천
素夷狄行乎夷狄 素患難行乎患難 君子無入而不自得焉
소이적행호이적 소환난행호환난 군자무입이부자득언
◆ 뜻풀이
군자는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마땅한 도리를 행하고 그 밖의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부귀하면 부귀한 처지에서, 빈천하면 빈천한 처지에서, 이적의 땅에 있으면 그 처지에서, 환난에 있으면 환난의 처지에서 마땅한 도를 행하므로 어디에 있든 스스로 얻지 못함이 없습니다.
◆ 핵심 뜻
중용의 삶은 환경이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자신이 놓인 자리에서 마땅한 도리를 다하는 것입니다.
◆ 삶에 적용하기
형편과 환경을 탓하기보다 오늘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책임과 도리를 충실히 실천합니다.
◆ 오늘의 교훈
군자는 자리를 탓하지 않고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자신의 도리를 다합니다.
첫댓글 수처작주입처개진이라 했습니다. 어느자리에서든 주인이 되고 그 곳에 진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즉 환경이나 자리를 탓하지 않고 어느곳에서든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하다면 그것이 진리이고 중용을 실천하는 도리라 하겠습니다. 모든게 네탓이 아니라 내탓이요 하는 마음에서 출발토록 하겠습니다.
한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