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경기선행지수(전년동월대비)
단일지표로서는 주식시장과 상관성이 제일 높은 지표라고 합니다.
경기선행지수는 경기의 방향을 가리키므로 절대수치보다 전년동월 대비 증감률이 큰 의미를 지니며 지수가 전월보다 올라가면 경기상승, 내려가면 경기가 하강할 것을 암시합니다.
경기선행지수가 아직도 반전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 : 경제분석 평가표 --> D등급(4점)부여
7. 경기확산지수(5MA)
경기확산 지수(DI)는 경기선행지수보다 3~5개월 정도 선행합니다.
경기확산 지수(DI)가 7월에 상승 반전하였으며 8월에 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12월에는 경기선행지수가 반전할 가능성이 높아 졌습니다.
결론 : 경제분석 평가표 --> B등급(6점)부여
8. 재고순환 지수
위 그림에서 보듯이 재고순환지수는 경기의 저점을 예측하는 지표로서 탁월한 장점이 있습니다.
경기선행지수에 비해 재고순환지수는 저점이 거의 일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 경제분석 평가표 --> B등급(6점)부여
최종 결론 : 경제분석 평가표 총 평점 à 61점입니다. 바닥이라고 보기에는 어딘가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아직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선행하는 경기환산지수가 턴을 한 상황이니 2~3개월 정도 후의 경제상황을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여 향후 경제분석 평가표를 작성하였습니다.(단, 경상수지 흑자일 경우)
총 평점 --> 70점으로 매수국면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분할 매수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적정주가 간단분석>
2008년 10월 27일 종가 기준
전체적으로 PER, PBR 및 ROE는 상호한 수치입니다.
금융주인 LIG손해보험, 삼성생명은 제외하고 한화와 신풍제약이 금융비용부담률이 높은 편이다.
특이한 것은 대선조선인데 신조선 수주물량 증가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으나
통화선도 평가손실의 발생으로 비유동부채가 급증하여 1167.99%의 부채비율을 보이면서 당기순이익이 적자입니다.
배당률은 전반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은 아닙니다. 배당에 의한 주가하락 방지는 좀 부족한 듯 합니다.
보통 ROE/PER > 3 이상이면 상당히 좋은 주식으로 간주하는데 한화,LG전자,LIG손해보험,LG,신풍제약이 매력적입니다.
이 들 종목 중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종목은 상관계수가 0.90이상인 종목인 삼성전자와 유한양행입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매출액이 급격히 줄지만 않는다면 현 상태에서 안정적이면서도 괜찮은 수익이 날 가능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위의 표에서 안전마진을 좀 주어서 다시 표를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적정주가 + 적정주가 할인)/2 = 상승여력 평균기준으로 본 다면 유한양행과 LG전자를 빼고 가격으론 모두 상대적으로 매력적입니다.
굳이 이 종목 중에서 가격에 비중을 좀 두면서 구분을 한다면 개인적으로 이렇습니다.
A급 : 삼성전자, 유한양행
B급 : LG, LIG손해보험
C급 : 한화, 신풍제약, 대선조선, CJ인터넷
D급 : LG전자, 삼성증권
P.S : 위 자료를 자신이 다시 분석해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자료들은 저의 주간이 많이 들어간 자료임을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