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5일 오후 2시 30분 사진 입니다 이때는 눈 전혀 안왔꾸요 저 모습은 몇일전에온 눈이예요
오늘 산에 오리나무 랑 헛개나무 자르러 갔다가 찍었어요
저녁 5시 사진 입니다 눈이 꽤 많이 오네요 별채 큰애기 어제 혼자 왔는데 내일 못나갈까봐 걱정이 태산 이네요
"걱정마요 눈이 40센티 왔을때도 다 나갈수 있게 해놨었어요"
오늘 들어 오시는 다른 손님들은 별로 걱정 안하시는데
이,별채 큰애기는 혼자라 좀 두려운가봐요 내일 울신랑 애스코트 나가야 될랑가 봅니다 ㅎㅎ
밤 8시 36분 에 찍은 사진 입니다
이제 눈은 그쳤어요
집집마다 통로 만들고 다니는 울 신랑 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더 죽어 납니다
저 눈미는 기구 하나 가지고 마을로가는 1.3키로 길을 밀어야 하거든요
산골짜기에서 펜션하면 이런것이 제일로 힘든 일이랍니다 어떻해요 손님들 드나드셔야 하는데요^^*
첫댓글 고생이많이많으시네 우리형님ㅜㅡ
그러게 ㅠㅠㅠ
도라꾸 앞에다가 밀고 댕기는거 항개 달고 쑤~~욱 밀어 버리면 쉬울거구만 ........
허기사 핫수님 힘쓸데가 없다면야 헐수 없지만서두 ....ㅋㅋ
근디 큰애기는 웬일로 혼자서 거그까지 갔당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