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하구두 마라도 815 전후해서 갯바위낚시했네요..더위죽는줄 알았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자장면 시키신분 하면 회자장면이 오네여 일품이죠..
마라도에서 갓잡은 놀래미를 횟집에서 부탁해 아주 맛이 ..울마눌 지금까지도 "회" 사달란말 없네요
무창포에서 출조..큰대어의 꿈을안고 ... ((9.5일))
잡히면 죽는다..가엽지만 내가 궁한디?
선창에서 먹는 우럭회가 직여주네요..쇠주가 금방 비네요..
인천 연안부두에서 새벽이슬속으로,,고 고~~ (추석 전날)
쌍끄리로 잡히네요..잉차잉차..
저배를타고 어디론가.. 가고싶다..아프리카든,무인도든...
첫댓글 멋지십니다. 제가 바라는 노후의 모습이 바로 선배님과 같은 모습인데… 부럽네요. ^^ 근데 그 정도 크기면 개우럭 맞죠? 쩝쩝 맛있겠다. ^^
무작정 떠납니다..계획은 새벽에 이루어지죠..각지역마다 회맛이 틀리던데요..담에 같이 출조 어때요..
갑판에서 먹는 회보다 더 맛있는게 있을까요? 술과 겯들여도 취하지 않습니다.
바다는 잡아서 먹는재미가 끝내주더군요..이슬이 뚝딱이죠..
노년의 부부가 함께하는 여행과 먹는 재미는 누구나 꿈꾸는 행복의 한 순간이 아닐런지요~ 선배님의 모습이 행복을 누릴줄 아는 분 같아 보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두 분 더욱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담에뵈면 한턱쏘죠..감사드립니다..
멋지세요. 선배님 부부가 함께 보기 좋습니다.
애들 다 보내놓고 둘이 방랑벽이 있어서 새벽에 결정떠나죠..횐님도 좋은시간 가지시길..
정말 멋지십니다!! 놀래미회에 올인입니다!! ^^*
아직 회뜨는기술이 부족해서 이미테이션이좋으면 맛도 그만이지요..
선배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함니다.ㅎㅎㅎ
큰물님 여울서 뵈어야하는데..고맙습니다...
아 ~ 나두 가 보구싶다...저런 배를 타구...
출장이 아니라 여행 이었군요,,무창포 현대 낚시집 배/ 현대호에서는 조황이 아떠했는지요. 같은 회라도 김명제 선장님이 뜬회는 유별나게 맛이 있습니다. 떠나고 싶다.
좋은시간 보내셨네요....사모님과의 자연산 놀래미회라^^ 건강하시구여^^
꼴깍 ~~휴우~~보기가 넘 힘드네요 짜장면에 회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