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글날로써 위대한 민족 고유의 언어의 생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자연의 소리를 글로써 표현이 가능한 세계에서 몇안되는 글중 하나이며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언어와
읽기 방식이 인체적과 과학적으로도 훌룡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언어와
글을 쓸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간혹 공법이나
자재명이 전부 수입이다보니 영어를 섞어서 사용하지만 이해바랍니다.^^;;
마땅히
번역하기도 하지만 간혹 별도의 명칭이 이해되도록 변경이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니
그러려니하고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은 2일간
작업했던 내용을 한번에 포스팅하고자합니다.
우선
스타코플렉스 제품의 파인 샌드 효과의 문라이트 컬러의 스타코 마감의 질감 모습입니다.
외부 방화문과 스타코플렉스 마감이
된 모습으로 외부에는 기밀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한
밀착시공합니다.
시스템
창호에도 외부에서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잘 시공해야 하며 대체로 적당한 마감으로
외부에서 수분
투입을 일정적으로 방지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스타코플렉스를 시공한 모습으로 다양한 위치와 마감 부위를 표현한 사진으로
별도의 설명을
생략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듯 외부
마감은 거의 막바지인 상태이며 스타코와 창호의 인코너를 우레탄 실리콘등 기타 자재로
충진하여
매끈한 마감과 동시에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아래부터는
내부 작업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도배의
기초작업중인 모습으로 각 코너각대와 부직포를 시공한 모습입니다.
물론 밑작업시
퍼티작업과 네바리 작업은 기본적으로 실시합니다.
석고의
사이에 이음 부분은 약간의 돌출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직포로 양끝을 이용하여
수평을
만들어주는 작업입니다.
아래부터는
내부 도배 기초작업의 내용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몰딩은 요즘 심플하면서도 무난한
모던 스타일에 맞는 몰딩입니다.
클래식
스타일로 내부를 구성했더라면 곡선이 화려한 몰딩이 제격이지만 컨셉트가 다르므로
심플한
PVC몰딩을 구성하였습니다.
방수 작업으로 인해 도배가 잘
붙지 않는 곳은 네바리나 퍼티작업을 통해 최대한 접착을 유도합니다.
심한 부분은
살짝 벗겨서 퍼티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부직포를
씌우기전의 모습으로 몰딩과 도배 코너각대를 시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인 도어
시공도 마친 상태입니다.
내외부 마감이
임박한 시점이라 다양한 폐기물과 쓰레기가 나온 모습입니다.
정리하면서
한번에 폐기물 업체를 통한 처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래부터는
내부 마감작업시 진행과정을 담은 사진으므로 간단하게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위대한
한글의 탄생일로 뜻깊은 한글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말이니 편안히 보내시고 내일 새롭고 힘차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