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여름 시즌에 많이 필요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사례지만 막상 여름이 되면 이렇게 나무
그늘보다는 거실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이하게 되는 게 현실입니다.
오늘 DIY 사례는 정원의 커다란 나무가 주는 그늘속에 아늑한 쉼터를 만들기 위한 사례들로
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원목 구조재를 이용한 벤치 만들기.
육각형구조로써 다양한 방향이 있는 벤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구조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바로 나무와 조화를 이루는 것과 자유로이
방향을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강가가 있는 데크의 나무 그늘.
데크를 활용하여 비교적 활동이 자유롭고 편하며 프라이버시를 의식하여 울타리를 만들어
시야를 막고 그늘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3. 원형으로 벤치만들기.
대나무나 구부러지기 쉬운 재료로 벤치를 만드는 모습으로 비교적 초보자가 제작하기란 쉽지
않으므로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4. 소파를 응용하여 벤치 만들기.
사각으로 약간의 공간이 되어 살짝 누을수도 있고 나란히 착석이 가능하므로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또한 딱딱한 재질이 아니므로 좀 더 편안하게 착성이 가능하네요.
5. 낡은 데크를 개조하여 꾸미기.
진행과정이 살짝 보여지는 사례로써 기존 그늘 활용보다 더 효율적이고 획기적으로 변한 사례의
모습으로 여름 파티를 즐기기 좋은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팬션에 적합해 보이는군요.
6. 나무 그늘이 있는 평상
쿠션이나 베게를 배치하여 그늘에서 시원한 낮잠이 가능한 구성의 사례입니다.
확실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면 더욱 좋은 아이템으로 보이네요.
7. 계단형 벤치만들기.
단차가 있고 육각형으로써 방향별 사용이 다른 벤치입니다.
예컨데 나무의 성장을 고려하여 비교적 공간을 확보하여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야외 의자만을 구성하지 않고 화분이나 기타 구성 요소를 활용할 수 있기에
좋은 사례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