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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박사가 쓴 책 '원동력'을 포함 모두 세 권의 책을 대전신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세권 밖에 안빌려주니까 ~ㅠㅠ
그래서 저녁에 책을 읽고 지금 그 흔적 좀 남겨 두려고 자리에서 일어나 컴을 켜고 앉았다,
그런데 다른 이야기 먼저 하련다.
대전까지 가서 책을 빌려오다니!
놀랄것 없다
예전에는 그 학교 출신 동문도 아니라며 그렇다고 학교 근처에 사는 것도 아니라며 책을 안 빌려 주어서 못 빌려 왔으니까
물론 지금은 감사하게 하나님께서 대신대학 도서관 문을 열어 주시고 책을 빌려 볼수 있게 하셨다.
근처 노회에 일을 보러 갔다가, 근처 요양병원에 계신 우리 교회 나오시던 한 할머니 찾아 갔다가
잠시 들려 빌려오니까
예전에 전북에 완주에서 있을 때 삼례에서 봉동에서 책을 빌려다 본 적이 있다.
책을 보다 보니 자녀들도 다 보고 더 이상 읽을 책이 없었다
그래서 전주까지 갔었다
그 때에도 처음에는 순전히 전주 시민을 위한 도서관이라며 완주군에 사시니 책 못 빌려 준다고 하였다
그렇지만 낙망하지 않고 책좀 빌려볼 수 없느냐고 두드렸다.
결국 하나님께서 그 직원의 마음을 열고 도서관 문을 열었다 . 하나님은 친절하게 우리에게 책을 빌려주도록 하셨다.
물론 책을 사 볼수 있는 여유가 있어 그 여유를 부린다면 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책을 보기가 쉽자 않았을 때
"아빠 나중에 우리가 도서관 차려 줄께요"
하며 나를 위로 하였다.
아뭏든 하루에도 몇권씩 읽고마는 아이들 책을 살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족은 항상 책을 즐겨 보았다.
처음부터 우리가족 모두가 즐겨 본 것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큰 딸 구원이는 제 아빠와 엄마(?) 닮았는지 줄곧 책을 좋아하였다.
늦은 밤에 몰래 화장실 가서 똥을 눈다며 책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이젠 잠 잘시간 잘자라하고 불을 끄면 '예' 하고 불을 켤수 없으니까
큰 아이는 화장실 가서 책을 십여권 날라다 놓고 보고 있었다.
똥 눈다면서...
앞으로 크면 제 하고 싶은 일에 온 몸을 던져 행할 징조이다
구원이는 좋아하는 일을 빨리 찾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 될 것 같다.
둘째도 마찬가지다
예언이가 아직 글도 일지 못할 어린 때
언니 따라 책을 본다며 책장을 넘기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책장을 넘겼다.
그림책만 그리하는가 보니 그림없는 책도 마찬가지다
"언니야 나도 책 다 봤다"
글도 읽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앞으로 꾸준한 노력으로 바르게 길을 들어서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하나님께서 그리 인도하시기를 ..
세째는 좀 다르다
어렸을 때에는 책읽기가 별로인것처럼 보였다.
사실 그렇게만든 원인은 내 탓이다.
아멘이에게 지금도 그 생각하면 미안하다. "아빠가 미안해 사랑하는 우리 아멘"
당시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책들이 몇권으로 한정되어 있고 다녀오는 길도 가깝지 않았으며
그리고 누나들 책 빌려오기에 우선하며 그 수준에 아멘이를 맞출수없다 보니
막내가 볼 책 몇 권 빌려오는 것도 쉽지 않았다.
뒤늦게 책을 잘 읽지 않는 것을 발견한 지혜로운 아내는 오징어와 쥐포로 사다 책을 읽는 읽는 것고 바꾸었다.
지금은 대입 준비 중이지만 그래도 도서관이 책들을 틈틈히 보며 머릿 속에 도서관을 짓고 있다.
어릴적 보지 못한 책들, 이를 보상하려 아멘이가 머지않아 더 많은 책을 보리라 믿는다.
막내가 어릴적에 이렇듯 책 읽는 것 보니 어느 책 한 권의 한 쪽을 펴놓고 거기 나온 문제를 풀때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숫자와 퍼즐 등 항상 수학적인 놀이에 집중하고 있었다.
아멘이는 중 3때 누나 대학면접 문제 수학에 관한 5문제 중 3문제나 푸는 기염을 토하여 우리가족을 놀래켰다.
수학과외한적도없는데 어떻게 풀었는지 물어보니 순전히 노가다로 풀었다는 아멘이
초딩 4년 때 "아빠 미안해요 난 목사 안되고 과학자가 될꺼예요" 했던 아멘이,
"그래 과학자가되든 수학자가 되든 아님 목사가 되든 하나님께서원하시는사람이 되어야한다."
어릴적부터 목표가 분명하니 하나님께서 그 꿈 이루어 주실것이다.
자녀들이 커가며 아빠는 책을 좋아하니 이렇게 아예 도서관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였다.
마치 시각장애를 가졌던 강영우박사의 아들이 안과 의사가 되어 자기 아버지 눈을 뜨게 하겠다는 것처럼~
그럼 강영우 박사가 쓴 '원동력'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강영우 박사는 심리 교육 철학 등 석박사 코스를 미국에서 통과하였다.
3년 6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언어와 시각장애의 핸디캡을 가지고도 학업을 마치며 미국 땅에서 넉넉하게 이기며 높은 정상에 오르고 있었다.
학업을 마쳐 졸업하며 메달을 받고 자녀들과 새로운 직장과 삶의 터전을 꿈꾸며 한국에 왔지만 장애인이란 벽에 찬바람을 맞고 다시 기회의 땅 미국으로 돌아갔다. 어려움이 닥칠 때 그 가정에는 돕는 하나님이 계셨다.
강영우 박사는 워싱톤중앙한인교회 장로님으로 얼마 전 진나 2012년 2월 마지막 주간을 넘기지 못하시고 별세하셨다.
전직 부시대통령이 인정을 받으며 8년 동안 미국 백악관의 장애인정책 참모였던 강영우박사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다
두 아들 진석이와 진영
한 사람은 훌륭한 안과 의사가 되어 워싱턴 협의회 의장이 되어 가문과 한국의 영광을 드러내고 다른 한 아들은 교욱학과 법학사이에서 결국 법학을 공부하여 현 오바마대통령의 법률자문으로 콜 받았다. 아버지가 머문 보수 여당이 아닌 민주 야당에서
지금 그들은 하나님 은혜 가운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던 아버지 강영우 박사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반듯하게 자라 모두 훌륭한 리더가 되어 있다.
그들 가문이 미국 주류사회이 리더로 만들어준 원동력은 무엇일까
강영우 박사가 쓴 '원동력'은 자신의 이야기 뿐 아니라 두 아들 그리고 케네디 가문이나 미국의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 등 세상에서 성공한 훌륭한 인물들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참, 강영우 박사의 둘째 아들도 마찬가지로 어릴적 책 좋아하여 화장실로 가지고 갔다고 한다.
다른 한가지 또 좋아한 것은 남을 돕기라고 103쪽
그리고 그가 다닌 시카코 대학은 경제학과에 노밸 상 받은 사람이 6명이나 있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이런 학문 중심의 학교에서 아들이 처음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문을 열어 대학생들이 봉사하게 하는 대학지역사회봉사센터를 만들어 초대 소장이 되었다. 당시 103개 기관과 단체에 봉사할 내용을 홍보하고 학생들을 연결하여 자기 적성에 맞는 봉사를 하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활동이 인정 받아 학생 대표가 되어 학원재단 이사까지 되고 대통령으로부터 차세대 지도자상을 그리고 동문으로부터는 최고의 상 하웰머레이 상도 받았다고..
원동력 강영우박사는 바탕에 흐르는 근본 동력은 하나님께로부터라고 말한다.
이를 통하여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7가지 주제 원동력을 제시하며 이야기를 펼친다.
원동력의 첫째는 자신감과 자존감
누구 갖어이나 먼저 난 아이는 하나이다 하나이기에 그이 부모의 사랑을 받고 지극 정성 속에 자라기 마련이다.
강영우 박사 집의 큰아들도 그렇게 자라갔다. 어려서부터 지적 선행교육으로 미리 배운 아이가 학교공부에 흥미를 잃게하였고 우쭐하며 산만하여 공부 안하다가 영재선발에서 떨어지기도 하였다.
선행을 하지 않으면 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호기심과 노력이 있는데 미리 카르쳐 학원에 데리고 다니다보니 머리만 커진 것이다,
그러다가 다른 아이들보더 못하는 성적을 받고 그 친구와 자기를 비교하며 열등의식이 쌓이고
자신감은 떨어지고 자존감은 상실되었다.
처음에는 기대와 촉망받던 아이 영재라며 기대되는 아이는 이렇게 지식으로 다지다 겉넘어 초딩 3학년 때 뽑는 영재에서 떨어지고 스스로가 열등의식을 느끼며 다음해에도 또 떨어지고 다음해도 떨어지다 결국 하는 말
"아빠 난 영재가 아니예요"
강영우 박사 큰아들이 그랬다는 것이다.
자존감을 갖고 있으려면 친구와 나를 비교하지 말라 한다. 좀 잘 된다는 친구와 비교하다 열등의 의식에 빠지니까...
마라톤 선수도 자기와이 싸움이라고 나만의 달려갈 길을 달려가야 한다.
원동력의 둘째는 선명한 비젼 목표
이빠의 눈 고치려 안과의사를 꿈꾸며 초딩 5학년 때 자신의 인생지도를 65 세까지 6단계로 그리게 하며
고교 대학교를 어디로 갈 것인지 그려보게 하여 목표가 있는 비젼을 마음에 심게 하였다.
큰 아들 생일 날 아빠는 아들과 함께 아들의 생일날과 같은 성공한 리더 찾기를 하였다
강영우 박사는 하루 늦은 루터 킹과 자신의 생일이 같은 날이라며 한국과 미국의 시간 차이로 합리화 하였다. 맞을법도 ^^?
자녀들은 물론 이 적용이 안된다 마국땅에서 자랐기에 아뭏튼 이미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을 통하여 내 비젼을 발견토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초딩 4-6년때 위인 전기를 읽히는 것일까?
강영우박사의 큰 아들이 하버드 대학에 들어갔다.
높은 스팩을 가지고도 못들어간 친구가 많은데 실제 어떤 아이는 수능 800만점 받고도 떨아지고 그의 아들은 700점으로 고3 때 수학 C를 받고도 무난히 하버드에 들어갔다고 한다.
왜냐하면 추천서, 에세이, 인터뷰, 과외할동에서의 긍정적인 마음, 사회봉사, 리더십, 감사의 마음 비젼 등이 너무 훌륭하였기 때문에 학교에서 아들의 손을 들어 주었다고 한다.
그렇다 누구나 자기 분야 만큼은 확실하고 학교에서 사회에서 원하는 사람으로 특히 우리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야한다.
자신감과 자존감
원동력의 둘째는 선명한 비젼 목표
그리고
세번째는 긍정적 마음
면접에서 시각장에인 아버지에 대한 그 아들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
먼저 아들을 가르친 토마스 하신 카운스러 교장 선생님은 강영우 박사의 아들에 대하여 그가 2층에 가면 2층이 환해지고 5층에 가면 5층이환해 진다고 하였다.
어릴때 우리 아버지는 시각 장애가 있어서 깜깜한 밤에도 책을 읽어 줄수었었기에 나는 편안히 잠이 들었다고...
시각장애 가정에서 자라는 것의 차이는 뭐냐 물을 때
" 정안인이 아버지 와 살아본 경험이 없어 뭐라 말 못하지만 나는 시각장애 아버지 맡에서 자라며 불편한 것 없었다고 오히려
아버지는 육안이 없었지만 훌륭하신 아버지 통하여 세상도 보고 인생도 보고 미래의 비젼을 보았노라고
다음은
컴패션
컴패션은 '동정' '긍휼히 여김'의 뜻
인성교욱이 가치를 중요시하고 공감하는 마음 있어야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자와 함깨 웃는~
정직 책임 존중 그리고 상대를 아해하고 공감하도록 하기 위해 부시도 어린 시절 혼자 있기를 원하였는데 어머니는 노(NO) 하시며 함께 살아야 한다며 혼자만의 방을 허락지 않았다고 한다.
내가 어렸을 때 대부분의 집에는 자녀들이 많아 한방에 수명이 이불하나 덮고서 잠을 잤다
담요. 위를 덮으면 아래가 나오고 아래를 덮으면 위가 나오는 요즘은 내 방들이 모ㅜ 따로 있으니 뭘하는지 걱정스럽게 사는 가정도 많다 또한 컴퓨터가 있어 밤샘으로 자녀가 게임이나 하고 있으면 그 부모는 얼마나 애통하겠는가
고통 고난 함께 하는 것
예수님은 구원하시려 그리고 우리와 함게 하시려고 오셨다고
우릴 사랑하여서
미국 공직 등요기준 품목은 ?
실력, 인격, 헌신으로 한신으로
퍼블릭 서번트 즉 공직자란 섬기는 사람을 말한다.
국가가 당신에게 뭘 해주기 바라기 전에 당신이 국가를 위해 멀하려고 하여라
그래서 한국에 전쟁 후 평화 봉사단이 왔다.
2년의 봉사를 마치고 돌아간 그들에게 목돈과 경럭인정 등 다른 유리한 조건을 주었다.
선한사마리아 사람
노아 방주
요나이야기 등 성경동화 들려 주어라
10계명 이건 다음에 써 놓아야겠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것은 아니고 테레사 수녀가 책상머리에 늘 붙여 놓고 보았다는
소통의 능력
온 가족이 식사를 함께 하면 성적이 올라간다. 술 담배 약물복용도 줄어들고...컬럼비아 대학발표
4-11세 되는 어릴적 생각에 의한 소원의 직업 선택이 중학교 때에는 흥미로 고교14-17때는 능력 적성 가치관에서
대학은 현실적인 기회로
자녀의 지로선택 소통은 발달 단게를 따라 할 것
태도 가치관 중요하다 교회르 다녀 성서적 가치관으로 무장시켜라
내가 어렸을 때 유치원에서 그 가치관을 다 배웠다
신뢰하는 가치
끝까지 포기 않는 끈기
포기 않는 사람 하면 링컨이다
왜? 그는 독학으로 변호사 되어 정계 입문하였고
하원의원 3번 낙선
상원의원 실패
그래도 도전
...
성공
강영우 박사의 자녀 지영이는 첫째 하는 것 따라하려 하였다 운동도 마찬가지
그 이들이 영재에서 떨어져도 끈질기게 도전하였다
창의력과 집중력
미국 사학명문학교의 학생 선발 기준은
수능과 내신 외에 창의력 집중력 윤리판단력 실용화 능력 분석능력 등
창의력과 집중력은 놀이통해 개발된다. 책상에 오래 앉아서개발되는 것이 아냐
에스터 고등학교 모든 수업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15분이면 끝나고
이중 35분은 개인 상담
오후 2시반부터 4시반은 자신이 선택 집중과외시간 심화 인가?
그리고 한시간 저녁식사 나머지 사간은 자기 자유시간
자유시간에 물해야하는지 공립학교보다 수업일수도 적은 그들이 왜 경쟁에서 이기는가
자유로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인가?
갈 5:1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유를 주셨으니 ...
그렇다 강영우 박사가 말하는 것은 바로 이 말씀인 것 같다
그러니까 자유를 이용하여 몸의 탈선 기회 삼지 말란 말이다 게임 오락 소설 등에
강여우 박사의 둘째 아들은
공립학교 다니다 11학년에 엑스터로 전학 2년 후 하버드로 입학 하였다.
엑스터 성적은 BC AB AA로 차츰 상향되며 원하는 대학에 골인
^^^^^^^^^^ 그리고
뒷편에서
그 밑바탕 신앙은 이 원동력 7가지를 강화한다.
신앙이 밑 바탕이란 말이다
-위한 기도를 하라
- 장애에도 불구하고 가 아니라 장애를 통하여야
하나님께 감사도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그것을 통하여'
그것을 통하여 감사한다.
강영우 박사는 실명을 통하여 잃은것도 많다 독서 여행'그러나 실명을 통하여 피츠며그대 대학원 생이던 때
비오는날 사거리에서 연방 검사장 리처드 손버그를 만나 그후 36년 우정을 나누게 되는데
리처드 손저그 그는 레이건과 부시 대통령때 법무장관을 역임 했고 유엔 사무차장으로 일하기도
강여우 박사의 장애로 인하여 그의 아내는 전공을 바꾸어 시각장애 특수 교사로 30여년간 헌신 봉사 하여 미국 교육자 인명전과 여류사전에 올랐다.
장애로 인하여!
당신도 명문 가문을 만들 수 있다
강영우 박사는 자부(아들의 아내)가 둘 다 그 남자(아들)보다 스펙도 좋아 고교시절 1등만 했다 한다.
며느리도 현재 의사로 활동하는 등 명문 가문의 대를 이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