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내리는 양평 물소리길과 여주 영릉 진달래(24.04.05)

[여바흐]

양평 물소리길

첫 걷기는 경안천습지공원 아침 산책

물길따라 걷기

오후가 되니 더욱 활짝 핀 벚꽃

개나리도 함께

한시적으로 개방한 진달래꽃길 걸으러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영릉

만개한 진달래

진달래꽃길

영릉으로 오르는 길

임금처럼 어로를 따라

3만보 걷고 집으로 가는 길
- 여행의 마무리 -

[노꼬메]

반가운 님들과 예쁜 꽃들ㆍ 맛있는 먹거리에 폭 싸인 날이었습니다 ~~
애기 대파김치ㆍ 처음 먹어본 푸짐하고 맛깔스럽게도
무친 민들레겉저리 ,생각만으로도 침고이네요 ㅎㅎ ,분위기 좋아 마신 달달헀던 지평 막걸리 한잔의 취기를 싹 없애버린 세종대왕릉 앞에서듣는 무심재님의 강의 너무 너무 감동이었어요ㆍ산들님 덕분에 가게된 영릉 숨은비경 진달래 숲길도 참 좋았어요 ㆍ
일인 다역하신 여바흐님~~
후기 사진보며 행복했던 어제의 시간 속으로 슝슝 가게해줘 고맙습니다 ㆍ

[여바흐]

양평 봄꽃잔치🌸

산들바람님 가족이 함께 준비해주신 푸짐한
봄날의 잔치를 만끽했지요.

산들님 덕분에 한시적으로만 개방한 영릉 진달래꽃도 만난 알찬 트레킹여행이었습니다^^

[산 마루]

영릉 가본지가 꽤 오래됐는데 진달래 활짝 핀 봄날의 세종대왕 만나러 가는 길을 따라가 보네요~^^
양평 가는 길에서 꽃이피고 아름다운 길은 모두 섭렵하신듯
다 멋진 미소로 여행하시지만 저 세 분의 함박웃음이 그 날의 여행을 짐작하게 합니다.
덩달아 함박웃음지으며 부러움을 가집니다~^^ 즐감하며 감사드려요~^^

[여바흐]

영릉의 진달래 동산은 한시적으로 개방한 곳인데, 산들바람님의 특급 정보로 찾게 되었지요 :)

오후가 되니 더욱 활짝 핀 꽃들, 봄날 만끽하고 신나게 웃으며 걷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