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 -
성분 수분83%/당분14% 그외 포도당과 과당으로 소화흡수가 잘된다
비타민 A를 내는 카로틴---> 100G에 400I.U 이상들어있고 비타민C도 많이 들어있다
- 떪은맛을내는 탄닌성분-
1) (수렴제--->피부를 오그라들게하는 작용) 체내에서 점막표면의 조직을 수축시켜 설사를 멏게한다
2) 모세혈관을 튼튼하게해줘 순환기계 환자들에게 좋다
과음을했거나 음주다음날 술이 깨지않을때 감을2~3개정도 먹으면 증상이 완화된다
- 감 음용시 주의사항 -
생감성분은 ---> 위산과 혼합되면 불용성 침전물이생겨 결석이 되기쉽다 / 반드시 식사후 먹는다
- 곷감표면의 흰가루 -
1) 진해작용 성분이 들어있다
2) 토혈시---> 곳감을 타게 구어서 씨는 뽑아버리고 보드랍게 재를 만들어 적당량을 더운물에 타먹으면
토혈이 멎는데 / 한번에멎지않으면 한번더 먹는다
3) 곶감
감이 정력제란 걸 안다면 더욱 놀랄 것이다.
동의보감에는 ---> 감의 일곱 가지 좋은 점을 소개하고 있다.
첫째/ 나무가 오래 살고,
둘째/ 그늘이 많고,
셋째/ 새가 둥지를 틀지 않고,
넷째/ 벌레가 없고,
다섯째/ 단풍이 들어서 보기 좋고,
여섯째/ 과실이 아름답고,
일곱째/ 떨어진 잎도 곱고 크다."
"연감“이라는 ---> 말랑말랑한 '홍시'(紅枾)는 입맛을 나게 하고 술독과 열독을 풀어준다.
불에 말린 감을 '오시'(烏枾) 또는 '화시'(火枾)라고 하는데, 다친 상처를 치료하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며 설사를 멈춘다.
호랑이도 무서워한다는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白枾) 또는 '건시'(乾枾)라고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하며 오랜 체증을 없애고 얼굴에 기미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
특히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효과가 있는 것은 곶감 겉면에 덮인 흰 가루다. 이 가루를 '시상'(枾霜) 또는
'시설'(枾雪)이라고 하는데, 갈증을 없애주고 정액을 보충하며 가래를 삭이고 기관지의 열을 내려주는데,
조루방지와 정력제로도 끝내준다.
그러므로 곶감을 먹을 때 흰 가루를 톡톡 털어 내고 먹는 남자는 거저 굴러온 복을 발로 차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설날이면 차례를 지낸다.
"남의 차례상에 감 놓아라 대추 놓아라 한다"
는 속담이 있는데, 아마 그 집 남편의 정력이 약한 때문에 감 놓아라 한 것은 아닐까?
내치질 / 항문파열로 혈변이 생겼을때 곷감을 솥에서 져내어 ---> 하루2회 식후에 먹는다
감꼭지 ---> 달국질을할 때 달여서 음용하면 멎는다
감잎차 ---> 어린잎 이라면 녹차 잎 처럼 덖어서 만든다.
- 홍시의 효능 -
1) 심폐를부드럽게 하고 갈증 을 멋게한다
2) 그 외---> 폐위.심열.열독.주독.토혈을 그치게한다
3) 음식의 소화기능을돕고 얼굴기미제거 1년이상 발효감식초는 피로회복 체질개선에 좋다
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녹차와는 달리 약산성이므로 많이 마셔도 장이 상할 염려가 없다
카페인이 없어 불면증에 걸릴 우려도 없다.
또한 이뇨작용이 뛰어나 몸의 부기를 빼주며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감잎차 효능 -
고혈압예방. 이뇨작용이 있어 당뇨병 뇌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감잎에는 여러 영양소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레몬의 약 20배나 된다.
괴혈병, 빈혈, 고혈압에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5∼6월 경에 수확한 어린잎에 비타민이 가장 많이 있으며 칼슘 또한 많아
임산부와 어린이에게 좋다.재 료감잎 2∼3g, 물 100㎖에 넣고 달인 다음 수시로 복용하면 된다.
만드는법
1) 5∼6월 경에 어린잎을 따서 깨끗이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뺀다. 폭 5mm 정도로 얇게 썰어 천으로 만든 포대에 넣고 끈으로
입구를 묶은 후 찜통에서 몇분간 찐다.
그늘에서 말린 다음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한다. 차로 마실때는 물을 끓여 80℃로 식힌 다음 감잎 2∼3g을 넣어 우려마신다.
옛문헌상 감잎의 효능
○ 주독에 감잎을 달여마시면 독을 푼다.『차산방(茶山方)』
○ 딸꾹질이 그치지 않는데 감꼭지와 솔잎을 등분하여 물에 달여 마시면 묘하게 그친다.『민료사전(民療事典)』
○ 불면증에 감잎, 죽여(대나무 속껍질)를 동량으로 달여 마신다. 『민료사전(民療事典)』
2) 장갑을 끼고 (온도 40-50 에서) 가마솥에 수분을 증발 시키면서 덕석에 비벼 감잎향이 우러 나올수 있도록
녹차 처럼 여러번비벼 만든다 .
3) 감잎을 설탕에 재여 놓았다가 숙성 되면 뜨거운 물에 넣어 차로 드셔도 되구요.
- 여린감잎차 효능 -
팩틴, 카로티노이드 ---> 떫은 맛을 낸다
탄닌, 비타민 C, A, 칼륨, 마그네슘 --->고혈압 예방, 혈중 알코올의 상승률 낮춤
어린감잎차에는 비타민C가 100G 중 500mg이 함량되어 있어 다른 식품에 비해 많다
감기예방, 당뇨병, 고혈압, 신장염의 부종예방과 변비, 순환기질환,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에 좋다
- 감잎차의효능 -
특히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고혈압 환자가 오래 복용하면 혈압이 내리고 머리가 가벼워진다고 한다.
당뇨가 있어 갈증을 일으키는 당뇨환자에게는 상복하면 좋은 보조식품이 될 수 있다.
여러 가지 화학적 유독 물질(납, 비소, 수은)중독, 과민반응, 몸의 저항력이 낮거나 뇌수(머릿골)와 근육의 피로에 도 좋다.
괴혈병, 빈혈, 뇌출혈에도 뚜렷한 효과가 있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 적합한 재료이다.
특히 5∼6월 경에 수확한 어린잎에 비타민과 칼슘이 가장 많이 들어있어 태아의 골격형성이 필요한 임산부와 어린이는 음식에 넣어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장복하거나 많이 마셔도 카페인이 있는 일반 차 종류와는 달리 장을 상하게 하거나 불면증에 걸리는 염려가 없고,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려는 사람에게, 특히 여성의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다.
이뇨성분및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몸에 부기를 빼주는 기능이 있어 냉장고에 넣고 음료수처럼 마셔도 좋다.
- 감잎을 채취 시기 (고용나무/돌감나무가더좋다) -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한5~6새순이나 7~8월에무성한 잎을쓴다 .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즉 태양광선이 가장 강할 때 채취하는 것이 좋으며 농약이 묻지 않은 것. 채취한 감잎은 열성이 강하므로 실에 꿰어 그늘에서 2, 3일 말린다. 말린 감잎에서 주맥을 떼어낸 뒤 3㎜ 정도로 가늘게 썬다. 크게 썰면 비타민C의 삼출이 적어진다. 감잎을 스텐찜통이나 옹기시루에 담아 수증기로 1분 30초 동안 찐 뒤 꺼내어 30초 정도 빠르게 부채질을 하여 잎에 묻은 물방을 증발시킨다.
물방울을 증발시키는 것은 물방울이 흘러내릴 때 비타민C가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물방울이 증발되면 다시 1분 30초 정도 찐다./과열하면 비타민 C가 파괴된다 (온도조절이중요)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키면서손으로 비벼 잘게만든다. 충분히 건조되었으면 비닐봉지에넣어 창호지에 싸서 습기가 들어가지 않는 용기에 넣어 보관한다.
60~70도의 물에감잎을 적당히 넣고 10~20정도 우려내어 마신다 / 물1리트에 감잎10그램쯤이 좋다
- 제조시 유의사항 -
채취한 잎을 그대로 놓아두면 비타민C가 감소되어 버린다. 열탕에서 10초 정도 데치는 방법도 소개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하면 비타민C가 약 3분의 1로 감소되어
버리기 때문에 권할 것이 못된다.
- 감잎차를 끓일 때 -
질그릇 에 생수를 먼저 넣어 60~70℃로 데운 뒤 감잎차를 적당히 넣어 15분 정도 우려내어 먹는다. 15분이 지나면 감잎을 건져낸 다음에 두 세 번 정도 더 우려내어 먹는다.
물 1ℓ에 감잎 10g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감잎차는 여름철에 만들어 잘 보관했다가 비타민c 공급이 부족한 겨울철에 먹으면 좋다.
- 음용시 유의사항 -
감잎은 약산성이기 때문에 가능한 알칼리성 약초차와 함께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변비(便秘)가 심한 사람은 감잎차를 많이 마시는 것을 삼가도록 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자연생활요법에서 권하는 지침대로 죽염과 생수, 자연식, 운동요법을 적절히 실천하면서 복용 하는 것은 관계치 아니한다.
- 중풍일때, 감을 먹는 방법 -
1) 감즙 30ml와 무즙 30ml를 섞은 것을 한번 먹는 양으로 하여 하루 2~3번 공복에 복용한다.
이것을 7일동안 마시고 7일동안 쉬기를 반복해요 효과가 나타나면 바로 중단한다.
중풍이 발병한지 6개월 이내의 환자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오래된 중풍 환자에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고혈압으로인한두통 .현기증 증상 -
1) 감잎 (10장/약15그램) 옥수수수염 (15그램) 달인즙을 아침저녁으로 음용한다
2) 고혈압과 변비증상/ 파란감 3개를 400CC 감잎차 와 믹스기에 갈아 여기에 꿀을넣고 식후에 150CC씩 마신다
-간경변증-
1) 감나무잎을 따서 잘게썰어 시루에쌀작져서 익힌다음 께내 음달에말린다음 매일 더운물에우려내어마시거나
감식초를 매일 조금식 먹으면 간경변증에 좋다
- 남녀 갱년기증세 (식욕이없고 미열이날 때) -
준비물 : 곶감 20그램 / 귤3개 / 쌀60그램
죽을끓이는 순서
1) 먼저 샌불에 ---> 쌀을넣고 쌀죽을 적당히 끓인후
2) 준비한 곶감과 귤을넣어 죽을 완성하여 끓인후 하루 공복(빈속에) 먹는다
- 식도염-
곶감 2~3개를 1회분으로 달여서 3~3회 복용 한다
- 치질로 하열할 때-
곶감을 태워 가루를내어 1회 2돈씩 복용한다
-기침에는-
곶감 4~5를 900CC 물을 절반정도 되게달여서 몇차례 나누어 먹는다
- 감잎을 채취 시기 ( 고용나무/ 돌감나무가더좋다 ) -
고용나무 ( 떫은맛을 내는 고욤나무 )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한5~6새순이나 7~8월에무성한 잎을쓴다 .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즉 태양광선이 가장 강할 때 채취하는 것이 좋으며 농약이 묻지 않은 것. 채취한 감잎은 열성이 강하므로 실에 꿰어 그늘에서 2, 3일 말린다. 말린 감잎에서 주맥을 떼어낸 뒤 3㎜ 정도로 가늘게 썬다. 크게 썰면 비타민C의 삼출이 적어진다. 감잎을 스텐찜통이나 옹기시루에 담아 수증기로 1분 30초 동안 찐 뒤 꺼내어 30초 정도 빠르게 부채질을 하여
잎에 묻은 물방을 증발시킨다.
물방울을 증발시키는 것은 물방울이 흘러내릴 때 비타민C가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물방울이 증발되면 다시 1분 30초 정도 찐다. / 과열하면 비타민 C가 파괴된다 (온도조절이중요)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키면서 손으로 비벼 잘게 만든다. 충분히 건조되었으면 비닐봉지에넣어 창호지에 싸서 습기가 들어가지 않는 용기에 넣어 보관한다.
60~70도의 물에감잎을 적당히 넣고 10~20정도 우려내어 마신다 / 물1리트에 감잎10그램쯤이 좋다
- 제조시 유의사항 -
채취한 잎을 그대로 놓아두면 비타민C가 감소되어 버린다. 열탕에서 10초 정도 데치는 방법도 소개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하면 비타민C가 약 3분의 1로 감소되어
버리기 때문에 권할 것이 못된다.
- 감꼭지 달인 물 -
야뇨증이 심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감을 먹고 난 후 꼭지를 버리지 말고 말려 두었다가 이를 주전자에 넣고 물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서 아이에게 먹이면 야뇨증이 낫게 될 것이다. 딸꾹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