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높아지면 능력이 무한한데 오늘은 이율곡에관한 이야기
율곡은 왜구의 침략이 있을걸 알고 10만양병을 주장하였으나
관철되지않자 고향 파주로 가서 후학을 가르쳣다 해마다 화석정
정자에 기름칠을 하게하고 이후에크게 쓰일것 이라고만 했다
피난길에 오른 선조가 임진강을 건너야 되는데 비온뒤라 캄 캄
하여 배를 못찾을때 이항복이 정자에 불을 지러게하여 배를
찾았다고 하고 또 율곡은 이항복 에게 슬프지않는 울음에 고추가루
싼 수건이좋다 했는데 중국 이여송 이가 왔다가 도와주지 않으려고
하자 이항복이 선조에게 항아리를 앞에 갇다놓고 울어라 하니
선조가 슬프지도 않는데 울음이 나오겠냐 하니 이항복이 고추가루
싼 수건을 건네며 눈에 비벼라 하여 한번 울음이 시작되니 설움이
북받쳐 엉엉 울기 시작하니 앞에둔 항아리에 울려 소리가 용성 이라
건너편 막사에 까지 크게들려 이것은 사람의울음 소리가 아니다하여
이여송이 마음을 바꾸었다
이율곡이 죽고나서 생긴 일이라 탄복할 일이다
이순신에겐 두률 천독 을 일러 주었음 )
첫댓글 대단 합니다
진작에 말을 들었으면 그고생 안할걸
난세에 영웅이 나오고 착난 하는 자가 잇어면
치난 하는 자가 있지요
난을 이르키는자와 난을 다스리는자 다 조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