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반 흙판
*일반흙판 :시중의 흙침대 제조공장에서 생산하는 대부분의 흙판이며 황토를 일정압력으로 압축시킨뒤
그 위에 천연장판을 덮어서 마무리한다. 가장오래된 제조방식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으며 보료와 흙판을 대부분 분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황토볼 흙판
*황토볼 흙판 :황토 흙판에는 쿠션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 사용할때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없애기 위해서
약간의 쿠션이 있도록 만든 흙판이다. 황토를 콩알보다 더 작은 동그란 알갱이 형태로 만들어서 가죽
매트리스속에 집어넣은 형태와 모양으로 되어있다. 보료와 흙판(황토알갱이를 넣은 매트리스)이 분리된
다. 약간의 쿠션이 있는것이 장점이나 음료을 엎었을시 스며들거나 먼지가 끼는 단점이 있으며 세탁은
할 수 없다.
3.생황토 흙판
*생황토 흙판 :보료위에 2센티정도로 황토를 반죽해서 직접 채워 넣었으며 2개월간의 건조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짐.
황토반죽을 건조시키면 표면이 모두 갈라지는데 갈라지지 않도록 만드는 제조방법이 노하우라 할 수
있다. 음료를 흘리면 배어들거나 세탁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문의전화
돌사랑 : 011-467-8000 공장직영매장 : 070-7643-3888
첫댓글 황토볼은 중국산이거나 약품처리를 해서 만든다고 인체에 좋지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볼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면 어지럼증세 등 여러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전혀근거 없는 얘긴것 같네요!! 황토볼은 약품처리할 일이 없으며 100% 국내산이며 어지럼증을 호소할 일도 전혀 없는데 황토볼이 없거나 팔 목적없이 전시만 해놓은 곳에서 황토볼을 폄하시키는 말을 만든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황토볼을 권장하지는 않는데 없거나 팔 목적이 아니라도 그런식으로 폄하시키는일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없는 것을 만들어 유언비어를 만들면 수 많은 사랄들이 얼마나 헷갈리겠습니다. 또한 열심히 시장조사 한것이 의미가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무시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황토볼의 장점은 쿠션이 있다는점이나 단점은 음료를 엎었을시 배어들어가며 황토의 양이 일반흙판의 10%정도로 적다는점입니다.
네 좋은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판매하시는흙침대는...생황토흙판인가요
저희가 5년전부터 생황토흙판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판했는데 2~3년 지나면서 결정적인 단점이 문제가 되어 현재는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지금 가장 많이 판매하는 흙판은 20여년간 검증된 일반흙판입니다.
4년전쯤 생황토흙판을 사용한 침대를 2개 구입한 울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결정적인 단점이 문제가 되었다는데 무슨 문제인가요? 그때는 생황토흙판이 좋다하여 구입한것 같은데...그럼 지금쯤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이나 처가집에 있는 침대가 문제가 발생하였을텐데...어르신들이 뭔지 모르시니 확인을 해봐야 겠네요.
관심이 감니다. 정보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