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폭포[가천리 한일주유소-장제-금강폭포(에베로릿지)-신불평원-영축산-전망바위-소나무바위-지산 마을버스종

[홀로지기]

영축산

1. 산행일자 : 2007. 9. 9.(일)

2. 산 행 지 :영축산

3. 산행코스 :가천리 한일주유소-장제-금강폭포(에베로릿지)-신불평원-

영축산-전망바위-소나무바위-지산 마을버스종점

4. 산행시간 : 약 6시간

5. 교통편 :

갈 때: 시외버스 터미날 08시 30분발 언양행 좌석버스(1703)

*중간정류장 : 옥동초교앞 50분,

*언양-양산행 12번버스(요금1300원)-가천 주유소앞 하차

올때: 지산마을버스 매시 50분에 출발 통도사입구 버스정류장하차

(택시이용시 버스정류장까지 4000원)

12번 언양행-1703번.1713번 울산행(수시운행)

********

전 전날 비가 온지라 폭포 귀경도하고 릿지도 타고

심불평원 갈밭을 한가로이 거닐어 보는 운치있는 산행을 해봅니다.

금강폭포로 가기전 우측에 소 폭포 입니다.

금강폭포 입니다.

전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 못합니다.(상단부 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상단부 위에 2단으로된 폭포가 더 있습니다만 위험지대라 올라 가지는 않습니다.

에레로릿지 초입입니다.

금강폭포 구경하고 다시 뒤돌아 내려서면 왼쪽으로 올라가는 등로가 있습니다.

이곳으로 연결됩니다.

심불평원 입니다.

매년 이곳을 한 두번 찾아 오지만 지금부터가 제일 좋을때 입니다.

이곳 어디엔가 자리잡고 점심 식사 합니다.

멋스런 운치와 낭만이 살아 숨쉬는곳은 바로 이 곳 심불평원 갈밭입니다.

아마도 다음주쯤 절정일듯 합니다.

영축산 하우스를 끼고 돌아서면 바위 전망대 입니다.

이곳에서 통도사 방향으로 보는 경치도 좋습니다.

소나무 바위 전망대에서 본 그림 입니다.

저 산을 넘으면 시살등 으로 이어집니다.

평상시 자주 다니는길이지만 이곳에서 보는 절경은 처음 입니다.

단풍철에 보면 더 없이 좋을듯 합니다.

이길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정상적인 등로 표시가 없습니다.

설명을 하자면 요럿 습니다.

전망 바위에서 능선을 바라보고 내려서면 중간쯤 바위를끼고 돌아가는 등로가 보입니다.

이 길은 곶장 지산 마을로 이어 집니다.

지산마을로 내려서기전 계곡입니다.

이쯤에서 주변 정리하고 하산을 재촉하는데 언양 시장통으로 빨리 오라는 메세지 한통 날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