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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녀의 수수께끼 ♣
할아버지 생신날 저녁 잔치를 끝내고
모든 가족이 모여앉아
손자·손녀들의 재롱에 웃음꽃이 피었다.
초등학교 1학년인 큰 손녀가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수수께끼 하나 낼까요?" 하였다.
할아버지는
"오냐, 우리 공주 수수께끼 한번 들어볼까?"
큰 손녀가
큰 며느리는
너무 창피스러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그 큰 손녀는 손으로 자기의 눈을 가리키며
첫댓글 뭘까요
어른들 생각은 할아버지나 며느리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