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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해에게...
수 세 |
수 형 |
만개기 |
성표현 |
엽 장(cm) |
엽 폭(cm) |
중 |
반직립성 |
5월25일 |
암꽃 |
15 |
8 |
(3) 과실의 특성
숙기는 10월하순이다. 과형은 원형으로 크기는 150~200g정도이며 풍산성이다. 곶감용으로 품질이 우수하여 대표적인 곶감용 품종으로 재배되고 있다. 종자는 2~4개이다. 내한성은 강하나 탄저병에 약한 편이다. 단위결과성은 약하며 종자가 없을시 낙과가 많다.
숙 기 |
과 형 |
과 중(g) |
당 도(°Brix) |
수확전낙과 |
단위결과성 |
10월25일 |
원형 |
180 |
20 |
중 |
약 |
나. 청도반시
(1) 재배 유래 및 분포
청도반시의 시조목은 조선 명종1년(1545년)에 당시 평해군수로 있던 경북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출신 박호 선생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 중국에서 건너 온 감나무 가지를 무속에 꽂아와 접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청도의 토질과 기후에 맞아 널리 보급되면서 '청도 반시'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지금은 재배면적이 전국 1위로 씨없는 홍시, 감말랭이, 감물염색, 감와인등 떫은감 산업의 대표적인 주산지이다.
(2) 나무의 성질
유목기의 수세는 비교적 강하고 개장성이다. 경북지역에서 만개기는 5월 중순이며 암꽃만 착생하는 품종이다. 20cm내외의 결과모지에서 과실착생이 잘된다.
수 세 |
수 형 |
만개기 |
성표현 |
엽 장(cm) |
엽 폭(cm) |
중강 |
개장성 |
5월23일 |
암꽃 |
17 |
10 |
(3) 과실의 특성
과실모양은 편평형으로 200g정도의 크기이다. 종자는 0~1개 정도로 적고 단위결과성이 높으나 수분수 품종과 혼식시 2~3개 정도의 종자가 형성된다. 열매껍질은 담홍색으로 육질은 유연 치밀하고 주황색을 띠며, 단맛은 20도 정도이고, 품질이 극상이다. 숙기는 10월 하순이다. 연시용, 냉동홍시용, 탈삽용으로 품질이 우수하다.
숙 기 |
과 형 |
과 중(g) |
당 도(°Brix) |
수확전낙과 |
단위결과성 |
10월23일 |
편평형 |
200 |
20 |
중 |
강 |
다. 고종시
(1) 재배 유래 및 분포
경북 예천, 영주지방이 주산지이며예천군 상리, 하리, 영주시 풍기 지역에 주로 분포 한다. 예전에는 예천, 상주, 문경, 영주 등 경북 북부 지역에 널리 분포하였다고 하며, 현재 상주시 화남면 소곡리에 추정 수령 300년 정도의 노거수가 남아 있다.
(2) 나무의 성질
수세는 중정도이며 반직립성이다. 만개기는 5월 하순이며 암꽃만 착생한다. 잎은 작은 편이다.
수 세 |
수 형 |
만개기 |
성표현 |
엽 장(cm) |
엽 폭(cm) |
중 |
반직립성 |
5월25일 |
암꽃 |
15 |
8 |
(3) 과실의 특성
과형은 첨원형으로 200g정도이다. 과피는 황색을 띤 홍색이고 육질은 유연하고 점질로서 진한 주황색을 띤다. 당도는 20°Brix로서 품질은 극상이다. 단위결과성이 강하다. 숙기는 10월 중~하순이며, 곶감 및 숙시겸용이다.
숙 기 |
과 형 |
과 중(g) |
당 도(°Brix) |
수확전낙과 |
단위결과성 |
10월24일 |
첨원형 |
200 |
20 |
중 |
강 |
라. 사곡시
(1) 재배 유래 및 분포
경북 의성군 사곡면이 원산지이고 특히 사곡면 화전리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어 화전시 또는 슾실감이라고 불린다. 澤田이 1924년 ‘경북지역의 감조사’보고에서 품질이 우수한 재래감으로 보고하였다. 사곡시는 경북 의성군 사곡면과 가음면 그리고 춘산면 3개면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사곡면 화전2리에는 추정 수령 200년 이상된 노거수 10여그루가 남아 있다.
(2) 나무의 성질
수세는 중정도이고 나무의 자세는 하수형이다. 마디길이가 길고 가지가 길게 자라 착과되면 가지가 아래로 처진다. 경북지역에서 만개기는 5월22일경으로 빠른 편이다. 암꽃만 착생하는 품종이다.
수 세 |
수 형 |
만개기 |
성표현 |
엽 장(cm) |
엽 폭(cm) |
중 |
하수성 |
5월22일 |
암꽃 |
15 |
7 |
(3) 과실의 특성
숙기는 10월 중순이며 과형은 편원형이고 과실은 170~250g정도의 중대과로 과피는 황색을 띤 홍색이다. 육질은 치밀하고 유연하며 즙이 많아 주로 탈삽용, 홍시용, 장아찌용으로 이용되고 품질이 우수하다. 종자수는 0~1개이며 단위결과성이 강하다. 수꽃이 있는 품종과 혼식하면 3~4개 정도의 종자가 생긴다.
숙 기 |
과 형 |
과 중(g) |
당 도(°Brix) |
수확전낙과 |
단위결과성 |
10월20일 |
편원형 |
200 |
21 |
중 |
강 |
마. 단성시
(1) 재배 유래 및 분포
경상남도 산청 지역이 원산으로 산청군, 함양군 일대에 주로 분포한다. 옛부터 주로 곶감용으로 이용되었으며 1970년대까지는 많이 분포하였으나 최근 들어 많이 줄어 들었다.
(2) 나무의 성질
수세가 강하고 반직립성이며 만개기는 5월 하순이다. 수꽃이 없고 암꽃만 착생하는 품종으로 씨가 0~2개로 적으며 단위결실성이 높다.
수 세 |
수 형 |
만개기 |
성표현 |
엽 장(cm) |
엽 폭(cm) |
강 |
반직립성 |
5월25일 |
암꽃 |
16 |
8 |
(3) 과실의 특성
과실모양은 단원추형으로 크기는 180~200g정도이다. 열매껍질색은 등황색이며 담홍색을 띤다. 열매살(果肉)은 주황색으로 유연점질이고 단맛이 많으며, 품질이 우수하다. 씨는 없거나 1~2개가 있으며, 숙기는 10월중순, 용도는 숙시(熟柿) 및 곶감용으로 좋다.
숙 기 |
과 형 |
과 중(g) |
당 도(°Brix) |
수확전낙과 |
단위결과성 |
10월22일 |
단원추형 |
184 |
18 |
중 |
강 |
바. 산청고동시
(1) 재배 유래 및 분포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삼장면 단성면 지역과 함양군 마천면 서상면 서하면 지역 하동군 옥종면 청암면 등 지리산을 중심으로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름에 대한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과실모양이 고둥(어패류의 일종)과 비슷하여 고둥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었다. 곶감용 품종으로 우수하여 최근들어 재배면적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시천면 삼장면 지역에 추정수령 150년정도, 함양군 마천면 지역에 추정수령 250년정도의 노거수가 있다.
(2) 나무의 성질
나무세력은 중정도이며 수형은 반직립성이다. 가지가 굵고 충실하며 마디길이가 길다. 피목이 원형으로 크며 수가 적어 다른 품종과 구별된다. 만개기는 5월25일경이며 암꽃만 착생한다. 꽃은 작으며 원형이다. 화경길이는 13mm정도로 긴 편이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잎크기는 작다.
수 세 |
수 형 |
만개기 |
성표현 |
엽 장(cm) |
엽 폭(cm) |
중 |
개장성 |
5월27일 |
암꽃 |
17 |
9 |
(3) 과실의 특성
숙기는 10월 하순이며 과형은 단원추형이다. 과실크기는 180g정도이며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체와부 깊이는 2mm정도로 얕은 편이며 과심크기는 작다. 종자수는 0~2개로 적으며 단위결과성이 강하다. 꼭지들림 발생이 많다.
숙 기 |
과 형 |
과 중(g) |
당 도(°Brix) |
수확전낙과 |
단위결과성 |
10월24일 |
단원추형 |
180 |
20 |
중 |
강 |
사. 함안수시
(1) 재배 유래 및 분포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파수리, 가야읍 간경리, 의령군 대의면 행정리 등에 많이 분포한다. 파수리 미산 부락과 파수리 마을 입구에 추정 수령 300년 정도의 노거수가 남아 있다. 함안 수시는 특히 곶감의 당도가 높고 색채가 선명하며 저장력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경남 함안군이 주산지로 군전체로는 약 170ha정도가 재배되고 있다.
(2) 나무의 성질
유목기 수세는 강한 편이며 가지 자람세는 반직립성이다. 만개기는 5월 23일전후이며 상주둥시보다 2일정도 빠르다. 암꽃만 착생한다. 잎은 큰 편이다.
수 세 |
수 형 |
만개기 |
성표현 |
엽 장(cm) |
엽 폭(cm) |
강 |
반직립성 |
5월23일 |
암꽃 |
20 |
10 |
(3) 과실의 특성
숙기는 10월 하순이다. 과실형태는 원추형으로 과피색은 주황색을 띠며 매끈하다. 과실크기는 150~200g 정도이며 당도가 높고 낙과는 적은 편이다. 특히 곶감의 색이 맑고 선명하여 곶감용으로 아주 우수하다. 단위결과성은 중정도이다.
숙 기 |
과 형 |
과 중(g) |
당 도(°Brix) |
수확전낙과 |
단위결과성 |
10월25일 |
원추형 |
170 |
19 |
소 |
중 |
아. 장 둥 이
(1) 재배 유래 및 분포
일명 장뎅이, 장디감, 장기감이라고 하며, 감모양이 길고 둥근형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경상남도 산청, 함양, 하동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예전에는 이 지역에 아주 많이 분포하였으나 갑주백목(약 60년전)이 보급된 이후 품질이 떨어지고 수익성이 없어 거의 도태되고 일부만 남아 있다.
(2) 나무의 성질
나무세력은 중정도이며 가지자람은 직립성이나 나무전체 형태는 개장형이다. 결과지는 가늘고 짧다. ㎠당 피목수가 0.7개로 적으며 피목크기는 큰편이다. 암꽃만 착생하며 암꽃무게가 1.4g정도로 크기가 작다. 잎은 긴타원형으로 길며 크다.
수 세 |
수 형 |
만개기 |
성표현 |
엽 장(cm) |
엽 폭(cm) |
중 |
개장형 |
5월25일 |
암꽃 |
16 |
10 |
(3) 과실의 특성
과실크기는 190g이며 과형은 장원형이다. 과피색은 황등색이며 육질은 점질이다. 종자는 1~2개가 있고 숙기는 10월하순이며 곶감용으로 이용되지만 품질이 낮다.
숙 기 |
과 형 |
과 중(g) |
당 도(°Brix) |
수확전낙과 |
단위결과성 |
10월26일 |
장원형 |
190 |
18 |
중 |
중 |
자. 월하시
(1) 재배 유래 및 분포
월하시는 충북 옥천, 영동, 충남 공주, 논산과 전북 완주 일부지역(경천, 고산, 운주면)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이 품종은 과수연구소에서 연시, 곶감용으로 우량시 되어 1981년에 최종 선발하였다. 논산지역에서는 두리감, 두레감으로 부르고 있다.
(2) 나무의 성질
유목기 수세는 강하고 수자는 직립성이다. 성목이 되면 수세가 다소 떨어지고 수자는 반개장형을 나타낸다. 1년생 가지는 굵고 길게 자란다. 잎이 크며 꽃눈 착생이 양호하다.
수 세 |
수 형 |
만개기 |
성표현 |
엽 장(cm) |
엽 폭(cm) |
강 |
직립성 |
5월27일 |
암꽃 |
15 |
7 |
(3) 과실의 특성
숙기는 10월하순이다. 과실모양은 원형이며 과실크기는 200~230g정도로 중대과이다. 과피는 등황색으로 광택이 많고 매끄러우며 과분이 많다. 당도는 19°Brix로 높고 연시 및 곶감용으로 적합하다. 단위결과성은 약한 품종이다. 곶감 제조시 색깔이 검은 빛을 띤다.
숙 기 |
과 형 |
과 중(g) |
당 도(°Brix) |
수확전낙과 |
단위결과성 |
10월30일 |
원형 |
220 |
19 |
중 |
약 |
2. 도입품종의 특성
가. 갑주백목(봉옥, 하찌야)
(1) 재배 유래 및 분포
갑주백목은 일본에서 극히 오래된 품종으로 그 기원은 명확하지 않다. 동종명이 봉옥, 부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원예시험장에서 1966년에 도입하여 주요 생육 및 결과 특성을 조사한 결과 연시 및 곶감용으로 우량시되어 1981년에 최종 선발하였다.
(2) 나무의 성질
생육특성은 수세가 강하고 수자는 직립성으로 교목화되기 쉬운 품종이다. 1년생 가지는 굵고 마디사이가 길며 잎이 타원형으로 크고 농녹색으로 광택이 강하다. 발아기 및 만개기가 늦고 꽃눈착생은 중정도이다.
(3) 과실의 특성
숙기가 10월 하순~11월 상순이며, 과중은 250g으로 대과종이다. 과형은 등홍색으로 과정부를 중심으로 검고 작은 반점이 많다. 과육은 등홍색으로 치밀하여 난지 재배시 종자부근에 소량의 갈변이 생기는 불완전 떫은감이다. 당도는 22。BX로 극히 높아 연시용으로 적합하다. 대과로서 곶감제조시 건조가 어려우나 곶감의 크기가 크고 육질이 좋아 상품성은 좋다.
만 개 기 |
숙 기 |
수꽃 |
과형 |
과중(g) |
당도(°BX) |
과피색 |
5. 31 |
11. 5 |
무 |
장보주 |
250 |
22 |
등홍색 |
갑주백목은 수량성이 1,800㎏/10a으로 중정도이며 단위결실성이 낮은 품종으로 후기 낙과가 심하다. 대과로서 외관이 미려하고 당도가 높다.
품 종 |
꼭지들림 |
용 도 |
수확전 낙과 |
단위결과 |
품 질 |
수량(㎏/10a) |
갑주백목 |
극 소 |
연시, 곶감 |
다 |
약 |
극 상 |
1,800 |
재배상의 유의점은 단위 결실력이 약하므로 수분수 혼식이 필요하며, 마디가 길고 신초 발생이 적으므로 예비지 전정, 갱신전정을 하여 결과부위 상승을 줄여 결과모지를 확보해야한다. 후기 낙과가 심하므로 후기 신초 신장억제를 위해 시비에 유의하고 토양수분의 급격한 변화를 방지하며, 탄저병에 약하므로 병해 방제에 힘쓴다.
나. 평핵무(平核無)
일본에서 육성한 씨가 없는 품종으로 일본에서는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 수세가 강하고, 유목기에는 직립성이나 결실기에는 개장성이 된다. 해거리는 약간 있으나 풍산성이다. 보수력이 양호한 토질에서 재배가 잘 되며 발아가 빠르므로 늦서리 피해에 조심하여야 한다.
과실의 크기는 180~200g정도로 과실무게가 고르고 과실모양은 부유(富有)품종과 비슷하다. 열매표면(果皮)은 등황색이고, 광택이 많다. 열매살(果肉)은 황백색이고, 육질은 치밀하고 연하며, 과즙이 많다.
떫은맛 우려내기(탈삽)가 용이하므로 탈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건시(乾柿)로 만들어도 품질이 좋다. 수세가 강하므로 재식 거리를 넓게 잡아둘 필요가 있다. 내한성은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