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에 도착했다.
내리면서
산큐패스
를 보여주면서 인사를 한 시간이 오후 2시 가 조금 넘은 시간..
우선 짐은 숙박을 하게되는 료칸을 찾아가 맡기기기로 하고 길을 나섰건만..
완전 헤메이고 있었다...
버스내린곳에서 료칸이 모여있는 긴린코 주변까지는 걸어서
1km
가 족히 넘는 거리..
더러렁 ~ 더러렁 ~ 나의 미니 캐리어가 내는 낯선곳에서의 울무짖음이
못내 미안해 잘 고른 도로만 찾아서 걷고 있다.
한참 걷다보니 상가 거리가 나왔다. 모르면 무러보는 수밖에..
사케야(술집)으로 들어가니 마침 택배 기사분이 계셔서
"누루가와 온센"
이 어디냐 물으니
약간 험악하게 생겼지만 옥굴러 가는 목소리로 친절히 가르쳐 주신 아저띠!!!!
우야둥둥 오후 3시가 되어서야 료칸에 도착할수있었다뇨~~~
체크인은 4시였지만 짐을 미리 맡겨 달라고 부탁했다.
짐을 맡기고 우리가 찾은곳은 식당이였다 !!!!
밥은 먹고 동네구경이라도 해야 되지 싶었기에 ~
길도 모르니.. 우선 발 닿는 곳에 있는 식당을 공략하기로 !!!
메뉴는 거의 거기서 거기 !!! 우동 소바~ 돈까스, 카츠돈 등... 뻔한 메뉴였지만,
가격은 착했다. ^^
착한 가격에 이끌려 들어간 식당의 메뉴판..
세트메뉴가 보통 1000엔 정도 였다.
세트는 밥 , 우동 , 셀러드, 돈카스 가 포함된 것인데 보기보다 양이 굉장히 많았다.
도쿄보다는 조금 저렴한듯하다. ^^
쫄깃한 우동면발 ~!!! 오랜만에 제대로된 가쯔오부시를 우려낸 국물맛이
제대로 맛났다뇨~~~
마파두부 셋트 !!
우동셋트에 포함된 생선까스 두개. 두툼하니 좋고나~~아~~
요건 카츠돈 셋트!
밥은 벤토에 담겨 나왔다.
대나무 그릇에 담긴 고슬고슬한 밥.
롯양이 맛나게 밥먹은 식당의 모습이여요 왼쪽의 주황색 글씨의 간판입니다.
든든하게 밥을 먹고 난 뒤 , 본격적인 유후인 도보여행이 시작됩니다 ^^
[산큐패스와,항공, 유후인 료칸1박 , 후쿠오카 호텔2박 ,
3박4일간의 여행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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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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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동아리 (J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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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롯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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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군
07.02.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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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을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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