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장비,부품 연구] MTB 페달 Look Quartz -정리:한국의산천- 자전거 타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효율적인 페달링입니다. 그렇기에 페달이 차지하는 기능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두말 할것도 없겠지요.
스키 로시뇰의 바인딩을 만들던 회사 LOOK 세계 최초로 클릿페달을 만들고 최초로 카본 프레임(카본 자전거 몸체)를 만든 회사
▲ 제 자전거의 크랭크와 페달 ⓒ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페달을 제외한 크랭크 시마노 XTR(BB포함) 을 58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이것 저것 써보다가 역시 좋으니까 구입했습니다. 역시 좋으니깐. 츠암눼.... ▲ 현재 제 잔차에 달린 시마노社의 페달. 가격150,000원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스프링 장력을 이용한 클릿(cleat)페달을 신발 바닥에 고정시키고 라이더가 발을 비틀면 자동으로 빠지게 설계되었다. 과거에는 발을 페달에 묶는 방식이었으므로 전복시에 큰 상처와 부상을 입었다. 룩은 이 새로운 시스템을 이용하여 라이더 들을 부상의 위험에서 탈출시켰으며 1984년 처음 시장에 이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고 이듬해인 1985년 베르나로 이노(Bernard Hinault)는 이 페달을 끼고 뚜르드 프랑스 ( Tour de France)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이후 룩에서 개발한 이 페달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클릿 페달의 기초가 된것이다.
▼ 시마노 페달에 비해 고가인 Look社의 초경량 Quartz 페달 LOOK KEO(케오) 카본페달 / 240,000원 LOOK KEO(케오) 티탄 카본 페달 / 480,000원 (무게 99그램)
비록 가진것은 없다 할지라도 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 내 실력이 어느정도 도달하면 아래 사진의 페달을 설치 할 것이다. 티탄 카본 페달. 그런데 너무한거 아닌가? 페달만 두짝에 사십팔마넌(480,000원)? 허걱???
▲ 최고의 경량화와 단순함을 자랑하는 룩 쿼츠 페달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최고의 경량화를 자랑하는 룩 쿼츠 페달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룩 쿼츠사의 페달은 플렛홈이 넓어 힘을 가하기 유리하고 꽉 잡아주며 진흙이나 이물질이 빠져나가기 쉽게 만들어진 관계로 모든 기능이 안으로 삽입되어있으며 그렇기에 장력 조절 기능은 삭제되어있습니다. 전복시에는 소리도 없이 이탈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 진흙 배출에 관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룩 쿼츠사의 페달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진흙이나 이물질이 잘 빠질수있는 구조이며 전달을 위한 페달과 신발의 접촉면적은 현재 MTB 클릿 페달중에서 가장 넓다. 원래 LOOK은 근 30년간 스키 부착 시스템을 제조하는 업체였다. 스키 부착 기술을 자전거 분야에 접목하여 1983년 버나드 타피에(BERNARD TAPIE) 그룹이 회사 자본의 66%를 취득하여 본격적으로 자전거 산업에 뛰어들게 된다.
▲ 진흙이 잘 빠지는 쿼츠 페달 ◀ 같은 조건에서의 시마노 PD-520
▲ 룩 쿼츠 페달의 클릿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극한상황에서도 제 기능을 다하는 룩 쿼츠 페달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진흙길에서의 상태와 힘을 가하는 면적 그리고 무게에 대한 비교 분석표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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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의산천 원문보기 글쓴이: 한국의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