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하는 앰프가 트랜스리스방식이라서 공지때 전기쇼크가 있을수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들아시겠지만 , 전기쇼크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사실, 그리두려워할건 전혀없습니다.
가정에 인입되는 AC 라인에는 핫(HOT)과 그라운드(GROUND) 두라인이 들어옵니다.
그라운드: 지구표면 즉, 땅과 접지가 되어있는 라인
핫 : 접지가 되어있지않은 라인
즉, 땅과 접지되어있는쪽과 접지되어있지않은 쪽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우리가 형광등기구을 갈려고 전기선을 만지면 감전되는쪽(핫.비접지)과
만져서 감전되지 않는쪽 (그리운드.접지)쪽이 있습니다.
감전되는쪽은 땅-내몸- 전기선(핫.비접지)사이에 내몸이 전기선이 되어 연결되어 전기가 흐르는 것입니다.(감전)
감전되지 않는쪽은 땅-내몸-전기선(접지.그라운드)이므로 전기가 흐르지 않는것입니다.(비 감전)
공제하는앰프에서 새시을 만졌을때 찌릿 찌릿한 기분나뿐 전기가 느껴질때
(사실 전기쇼크라고해봤자 이게 전부입니다.)가 위에서 말한 감전상황이므로
이때는 앰프의 전기프러그방향을 바뀌어주는것만으로 쇼크을 없앴수 있습니다.
공제하는 앰프는 옛날부터 하던 방식인 전원리드선이 달리는 방식입니다.
즉, 요즘 많이 하는방식인 앰프측 코드식이 아닙니다.
제공하는 파워코드의 플러그을 보면 사진처럼 폭이 넓은쪽과 좁은쪽이 있습니다.
플러그가 꼽히는 소켓도 보면 플러그에 맞게 구멍이 넗은쪽과 좁은쪽이 있습니다.
즉, 넓은쪽은 넗은쪽에 꼽히고 좁은쪽은 좁은쪽에 꼽히고 반대로는 꼽히지 않습니다.
여기서 넓은쪽은이 그라운드 접지
좁은쪽이 핫 비접지
앰프을 처음완성해서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새시을 만저봐서
감전.비감전을 체크후 감전이 없으면 방향이 맞게 된것이므로
이후에는 전혀 전기쇼크는 없을것입니다.
찌릿 찌릿 전기가 느껴지면 파워코드의 방향만 바꾸어 연결시켜주면 됩니다.
첫댓글 ㅎㅎㅎ 예전에는 네온 도라이버로 샤시에대보고 불들어오면 프러그 바꿔서 끼였죠~~~
말씀대로 네온드라이어을 가지고계신분은 소켓에서 방향을 체크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소켓에 꼽아 네온드라이버의 뒷부분을 손으로 접촉해서 불이 들어오는쪽이 핫(감전)쪽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그렇습니다..ㅋ.ㅋ.ㅋ.
제가 공제을 두번해봐서 아는데...(누구버전)
참여하시는회원님들이 모두 제 각 각 이시라
세세한것 까지 짚고 넘어가야 속이 편합니다.
사진에 있는 110볼트 3p 콘센트는 일반가정집에 없고 주로 전산기사용하던 콘센트인데 이제는 구하기도 어렵더군요
일반 2구 110볼트 콘센트에서는 양쪽다 들어가니 샤시에 하트(즉 네온램프 온되면) 일 경우 전원코드 바꿔 끼우면 해결되죠..
지면과 떨어진 아파트살다보니 트랜스리스라디오 110볼트가 샤시에 인가 되어도 만져도 잘모를때가 많더군요..
저같은 전기 문외한을 위해서 영월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신것 같습니다. 친절하신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다운트랜스 1k 짜리면 가동하는데 문제 없겠지요?
이번앰프에는 충분하고 남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저는 저런 프러그 보면서 왜 미쿡 사람들은 이렇게 구분해서 끼우게 만들었을까 궁금했습니다.
우리나라 100V 콘센트에는 접지 쪽이 구분되어 있지 않아 들어가질 않는 경우도 있어서 갈아내고 끼운 적도 있답니다.
또 하나 배웠네요.
오리형님 저도 두 번째로... 보통은 110V플러그 핀이 똑같게 만들어졌지요. 과거에 누군가 미쿡거 베끼다 보니 빼먹은것이 아닐지...
시험시간에 정답이 "베니스의 상인"이었는데 옆자리 친구는 컨닝을 하였는데 그걸 "페니스 상인"으로 베끼고 그 옆에 친구는 "고추장사"라고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