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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신영 운수
 
 
 
카페 게시글
여행기 스크랩 프랑스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 1
뽀빠이 추천 0 조회 28 14.07.09 19: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프랑스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                         2014년 4월3일

 

1661년부터 1710년까지 50년에 걸친 대공사 끝에 탄생한 베르사이유 궁은 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왕권을 누렸던 태양왕 루이14세가 파리의 루브르궁에 싫증을 느껴 기존 사냥터였던 베르사이유에 화려한 궁전을 짓고 방대한 정원을 조성하여 거처를 이곳으로 옮겼던 곳이다 이후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앙투와네트가 호사를 누리다가 프랑스 대혁명으로 비운은 맞은 곳이기도 하다. 눈부신 궁전 내부를 거닐면 마치 당시 왕가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특히 망사르가 완성한 거울의 방은 궁전 내에서도 가장 화려한 곳으로 손꼽히며 세계 1차대전에 패전한 독일이 "베르사이유조약"을 서명한 역사적인 장소도 바로 이곳이다. 1682년부터 1789년까지 프랑스의 정치적 수도이자 통치 본부였던 이 곳은 절대왕권 절정기의 상징으로 호화로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번쩍 번쩍 빛나는 로코코 양식의 건물 모습이 한눈에 보아도 베르사이유궁임을 알아본다         베르사이유궁전 히스토리  내려다 보며 서있는 조각상의 디테일 함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베르사이유 궁전  조감도 그림                       

 

 

                                                                           헤라 클라스의 방

 

 

 

 

 

 

                                                                   궁에서 바라본 베르샤유 정원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거울의 방

특히 망사르가 완성한 거울의 방은 궁전 내에서도 가장 화려한 곳으로 손꼽히며 세계 1차대전에 패전한 독일이 "베르사이유조약"을 서명한 역사적인 장소도 바로 이곳이다.

 

베르사이유 궁전은 1710년에 망사르가 완성한 왕실예배당이 있고, 이 예배당에서 루이 14세는 매일 기도하였다고 한다. 7개의 살롱으로 이루어진 대 접견실 및 어마어마한 연회장 거울의 방, 왕과 왕비의 공적 생활을 위한 주거공간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대접견실은 원래 왕의 거처였는데 1684년 대리석 안뜰로 옮겨지고 이후 국왕 알현과 궁정 유희 목적으로만 사용되었다. 이곳은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태양(루이 14세)을 상징하는 아폴론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행성의 모습을 본따 헤라클레스 방,비너스의 방, 다이애나의 방,

마르스의 방, 머큐리의 방, 아폴로의 방, 전쟁의 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대접견실을 나오면 1687년 망사르가 완성한 거울의 방은 이 궁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으로 화려 함의 극치를 보여 준다. 길이 75m 높이 12m의 넓은 방에 정원쪽으로 17개의 창문이 나 있고 벽면에는 578개의 거울로 장식하였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거울에 반사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천정에는 루이14세의 업적을 기린 대형 천정화가 있고 주로 궁중축제와 주요 외국사신들을 접대하는데 사용했다. 1919년 2차대전 종식시키는 베르사이유 조약이 이 방에서 체결되었다.

 

                  왕의 방에   여러방들로 구성  풍요의방, 비너스방,다이아나의방  아폴로방 등 수많은 방

 

 

 

 

 

                                                                 나폴레옹 대관식  (자크 루이 다비드1804년 )

1804년 12월2일 파리 노틀담 성당에서 나폴레옹이 프랑스 황제로 등극하는 장면을 그린 다비드  가로931cm세로610cm 크기의 대작 1806년 경에 그린 이 그림에서 다비드는 200명의 인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폴레옹이 왕비인 조세핀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장면을 그린 것

다비드는 처음 베르샤유 궁전에서 나폴레옹 대관식을 그렸는데 나폴레옹으로 부터 정말 잘 그린 그림이라는 칭찬을 받자  루브르 박물관에 똑 같은 그림을 또 하나 그렸다 한다  

나폴레옹은 여섯살이나 많고 두아이의까지둔  미망인 조세핀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27세의 청년장교의 뜨거운 공세끝에 사귄지 3개월만에 1796년3월9일 두사람 결혼  그리고 35세의 나폴레옹이 41세의 조세핀 머리에 황후의 관을 씌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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