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오픈 프레임에서 1:1 픽셀 매칭의 비교사진을 만들었습니다.
정확하게 1360*768의 해상도를 설정하더라도 픽셀 주파수에 따라 가독성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해상도와 주파수를 모두 맞췄을때 어떤 가독성을 보이는지 확인해보세요.
아래의 그림은 1:1 픽셀매칭 1360*768로 설정한후 가독성 확인을 위한 테스트 프로그램을 돌렸을때의 사진입니다.
디카의 접사 구성상 외곽부분의 왜곡이 있으므로 빨간색 동그라미 안쪽만 확인해보세요.

아래의 그림도 1:1 픽셀매칭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해상도는 1360*768이지만 주파수 설정이 최적화되지 않아서 1:1픽셀매칭이 안된 상태의 사진입니다. 사진은 전부 같은 위치에서 찍었으므로 참고하세요.

아래는 제가 세팅하여 쓰고 있는 1360*768 해상도에서의 주파수 설정입니다. 그래픽 카드 모델마다 다를수 있겠으나 대부분 좌측 상단의 ramdac 주파수를 아래위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주파수 조정중 화면이 아예 안나오는 경우가 있을껍니다. 이땐 esc키를 눌러주시거나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계시면 바로 전의 세팅으로 돌아옵니다.

LCD는 브라운관과는 다르게 1픽셀을 각각 구동합니다. 때문에 물리적으로 정해진 최적해상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다른 오픈 프레임들을 보면 광고문구에 1280*768 최적 해상도 1360*768최대 해상도란 표기는 LCD에서는 아무 의미없는 숫자입니다. 왜냐면 LCD패널에겐 단 하나의 최적 해상도만 존재하며 그 이외의 해상도에선 글씨가 뭉게지고 화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동영상이나 게임용으로 쓰실땐 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비록 동영상용이라고 해도 항상 1개의 픽셀에 1개의 신호가 들어가야 하는데 2개 또는 최대 4개의 신호가 겹쳐진채 들어간다면 그건 성능의 60%도 못쓰는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화면비율이 15:9라고하면 1280*768이 최적해상도이고 16:9라고하면 1360*768이 최적해상도입니다. 16:9인 패널에서 1280*768이 최적해상도라고 하면 그런 모니터용으론 쓸수 없는 패널입니다. 굳이 쓰고 싶으시면 AD보드를 교체하셔서 쓰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첫댓글 오오..유용한 정보네요. 전 최적 해상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어떻게 맞춰야 하나 하구요... 그런데요. 이번 3차 공구 물품의 경우dvi를 사용하면 1900까지도 된다고 했는데요. 그렇게 올리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역시나 해상도가 떨어지겠죠??
1360*768도 16:9 풀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진정한 16:9는 1366*768 이라네요. 참고하세요~ (패널이 1366*768을 지원해도 보드가 지원하지 않으면 보통 1360*768이 됩니다.)
저도 어디선가 본건데요. 패널이 1366만 되고 컴터에서는 1360만 될 경우....화면 한줄에 선이 가더군요.어떤분이 사진도 올린거 봤는데.....6픽셀 부족분이 금이 나오긴 하더군요. 하지만 둘다 된다면 문제가 없을듯 하구요...저도 참고하시라고..^^;
그렇죠,,,,^^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_^
다크님 그럼 컴퓨터가 지원이 안되서 1360만 되는경우는 그래픽카드를 바꿔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