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서나 봐 왔던 으리으리한 프랑스의 고성들..
이런 곳들 중 호텔로 개조하여 영업을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쌰또 드 에스클레몽 (Château d'Esclimont)호텔은 1543년 지어진 고성으로 파리에서 60km 떨어진
베르사이유 궁전과 샤르트르 대성당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50에어커의 대지에 건물과 정원등이 꾸며져 있으며 47개의 룸과 골프장,수영장 ,테니스 장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프로포즈 하기 좋은 장소 10선에 선정된 곳이라고 합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직접 구경하세요~
http://www.grandesetapes.fr/fr/Chateau-hotel-esclimont/index.html
주소 : 28700 st Symphorien le Château
룸 가격은 210유로부터.. 900유로까지...
첫댓글 오우 여기서 지내믄 공주 왕자가 되는 그런 기분이겠는걸여^^
이런데 가면 남자용 메뉴판에 가격이 나왓지만, 여자용 메뉴판에는 가격이 안적혀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숙녀분은 그냥 고르기만 하면 되고, 계산은 신사분이 알아서하는 거라는 뜻 아닐까요?
오호그럴 수 있겠네요이야이야전 미쳐 그 생각을 못했네요그런거라면 진짜그거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