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누명을 쓴 떠돌이 총잡이 링고키드는 자기의 누명을 벗기 위해 진범이 있는 곳으로 역마차를 타고 간다. 이 역마차에는 술집 여인, 알코올중독 의사, 도박사, 임신한 부인, 고객의 돈을 떼어 먹고 도망치는 은행가 등이 타고 있다. 도중에 역마차는 인디안의 습격과 승객들 사이의 의견충돌로 갖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고, 범인들과 대결한 주인공은 그들의 처치하고 누명을 벗는다
영화 역사상 최고의 서부극 중 하나로 꼽히는 <역마차>는 박진감있고 사실성있는 스턴트 연기로 많은 관객들에게 재미를 줌과 동시에 최초로 리얼리즘적인 시선을 서부극에 도입함으로서 더 사실적인 느낌의 서부극 형식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첫댓글 기막힌 추억의 멜로디~~~~~~ 덕분에 한잔 더 해야겠네.......
기억속에 가물가물거리는 장면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말 발굽소리가 참으로 정겹네요.^^*ㅎ 우리 송운님.....아자,아자,홧팅!!^^*
John Wayne 이 장총 휘둘리는것이 다른사람 권총 휘둘리는 같었지요/ 그장면이 인상적이였어요.
어릴 때는 죤.웨인의 총잡이 연습도 돌가지고 많이 하였는데...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군요.애쓰셨어요.송운 선생님더욱 분발 좋은 영화를 더 보여 주ㅡ심이
줄감 감사함니다
70년됬내요 벌써 와따 골동품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