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수련회(충주켄싱턴리조트) 두번째

[김감독]

나의 계획함과 하나님의 계획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라 그렇다면 더 멋진 선물을 얻게된다.

[참사세]

재밌게 함께 찍으며 즐거웠던 iPhoto 사진들과 함께 김감독님이 적으신 멘트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나의 계획함과 하나님의 계획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라. 그렇다면 더 멋진 선물을 얻게 된다. 마음 깊이 새기며 공감합니다~

[새침떼기]

나잇살이나 먹어가지구 포즈가 장난이 이니넹 ㅋㅋ
농담이구요 이렇게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인걸보니 흐뭇!!!
항빈님은 충주에서 바로 수원으로가서 야근하고 주일아침에 내려와서
중고등부 예배에 온거있죠 완전 감동했어요
아무튼 김감독님까지 우리 중고등부에 합류하게되어
2010년이 완전 기대된다는.....

[참사세]

저도 릐더림님의 야근크리 얘기를 들으면서 가능할까 싶었는데, 정말 오셔서 함께 하시는 그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성실함과 배려하고 함께 하는 마음을 느꼈어요. 훌륭한 청년이기에 평생 반려자분을 곧 만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여성분들이라면 릐더림님을 가만 놔두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ㅋㅋ

[헤이즐럿]

배 가리느라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적나라하네요. ㅋㅋㅋㅋ 역시 통닭의 유혹 앞에선 다 부질없는 일입니다. 노트북으로 사진 찍는 거 처음봐서 신선한 문화충격이었어요. 김감독님 사진 찍고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참사세]

헤이즐럿님이 통닭 치킨을 갖고 들어오실 때 산타클로스같이 포근하고 환하게 빛나더라구요~~다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그때 마지막 남은 미개봉한 치킨 한 상자는 분명 태성님을 위한 거였다고 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