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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3058d2>32년간 요렇게 이쁘게 길러온 딸자식이 이제 나의 둥지를 떠나 </FONT><FONT color=#c84205>시집 </FONT><FONT color=#3058d2>을 간다네요.</FONT></P>
<P><FONT color=#3058d2>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둥지속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도록 많은 </FONT><FONT color=#c84205>축하 </FONT><FONT color=#3058d2>부탁드립니다.</FONT><SPAN style="FONT-SIZE: 1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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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사실 예식장에선 식당으로 직행하여 얼굴도 기억할수 없는예가 많아 </P>
<P style="TEXT-ALIGN: center">부끄럽지만 미리 소개해 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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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축하,애경사방
☆ 여러분을 정중히 모시고저 합니다. ㅡ5월15일(토) 크라운호텔(이태원) 오전 11시에 ㅡ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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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10.04.19 16:5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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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님결혼축하드리며. 딸이 엄마닮아 예쁘구먼, 잘조합하셨네요. 한동안 마음 짠하면 스카이하고 같이 술나발이나 부시던지...
열아들 부럽지않은 딸 영경이 보내고 얼마나 상심할까...? 걱정이 되지만 단란한 가정위에 날개를 달고 더 힘차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가정을 꾸미나니 고이 보내야 하겠지... 마음이 잔하면 언제든지 전화해 쇠주한잔 살께....아들같은 사위 얻으니 힘좀 쓰겠구려 축하합니다...
그래, 정중히 모셔야지.
청첩장은 꼭 보내라. 아무리 친한 친구나 친척이라도 청첩장을 안 받으면 절대로 참석을 안한다.
찬밥교수가 제일 좋아하겠네. 말참 장인을 면하니까...ㅋ ㅋ ㅋ
그러고 보니 스카이도 이젠 고참장인이 되네----
결혼식날 새사위한테 술을 잘 마시냐고 물어봐야지...%^&*$#@!?
어이쿠---신부님 사진이구려----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텅빈방을보면 섭섭하고/주말마다 와서 보채면 귀찮고하지----어쨌거나 몰랐던 장인재미도 쏠쏠하다오.다시한번 짚고넘어가지만 아주신삥장인 (주박)==>신삥장인(민교수)==>고참장인(스카이)순임을 잊지말도록---
화 ㅡ!
아니꼬와서 ㅡ
시집을 보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래도 박카스가 있으니 당분간만 참고 기다리자 ㅡ!
히히히~~~ 나는 매우 기분이 좋다...ㅎ ㅎ ㅎ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