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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050 정다운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아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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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고산 식물들 벌써 겨울 준비 지난 5월 개장해 첫 가을을 맞이한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평강식물원이 색다른 가을 맛을 전해준다. 평강식물원은 관상용 식물로 가꿔놓은 일반 식물원과 달리 희귀 고산식물·약용식물 등을 주 테마로 12개의 정원으로 꾸며져 개장 때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곳이다. 중앙일보 |
희귀 고산 식물들 벌써 겨울 준비 지난 5월 개장해 첫 가을을 맞이한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평강식물원이 색다른 가을 맛을 전해준다. 평강식물원은 관상용 식물로 가꿔놓은 일반 식물원과 달리 희귀 고산식물·약용식물 등을 주 테마로 12개의 정원으로 꾸며져 개장 때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곳이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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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사무총장의 유엔 개혁 의지 계승할 것”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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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14일 세계 3대 증권시장 중 하나인 미국 나스닥과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력각서(MOC, 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 나스닥은 이 협력각서 체결을 기념해 건물 외벽에 태극기를 장식했고, 태극기 사진은 협력각서 체결 소식과 함께 국내에 보도됐다. 하지만 사진 속 태극기는 청홍의 태극을 나누는 물결 무늬가 반대로 그려져 있다. 또한 대각선을 기준으로 나뉘어야 하는 태극 무늬가 원 중앙을 기준으로 나뉘어 있어 어색한 모양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협력각서 체결을 기념하는 태극기가 틀린 모양을 하고 있으니 그 의미가 반감된다", "나스닥 측에 정식으로 항의해 제대로 걸린 태극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윤미 기자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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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수위가 미국이 제출한 초안에 비해 크게 낮아졌지만 회원국들이 결의안 세부조항을 엄격하게 이행할 경우 북한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42조 경제제재도 상당한 효과를 갖기 때문이다. 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통일국제협력팀장은 15일 "회원국들은 안보리 제재안을 해석하고 구체적인 제재대상을 따지겠지만 최악의 경우 북한은 90년대보다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매일경제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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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등 11곳에 코스닥 상장 주식 환원 한 기업가가 개인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였다. 주인공은 세중나모여행사 천신일(63) 회장. 이를 축하하기 위해 기부받는 단체의 관련자 등 각계 인사 2000여 명이 함께했다. 천 회장은 이날 음악회가 끝난 후 기부 약정식을 갖고 지난 7월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 주식 110만 5000주를 사회에 환원했다. 시가로 따지면 11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갖고 있는 것보다 나누는 기쁨이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 많은 이들을 기쁘게 한다면 이보다 더한 것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
보성선씨 종가에서 350년간 맥을 이어오는 덧간장(햇 간장 만들 때 넣는 묵은 간장) 1병이 최근 500만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충북 보은군 외속리면 하개리 보성선씨 영흥공파 21대 종부인 김정옥(54)씨는 "최근 모 대기업 회장댁에서 350년 된 우리집 덧간장 1ℓ를 500만원 주고 사갔다"고 말했다. 이 간장은 지난 4월 현대백화점 본점서 열린 '대한민국 명품 로하스 식품전'을 통해 처음 일반에 소개된 뒤 서울 인사동 SK HUB아트센터의 한국골동식품예술전(9월20-10월10일)에 초청돼 전시됐다. 세간의 관심을 끄는 500만원 짜리 거래는 백화점 전시가 끝난 뒤 소문을 전해들은 구매자가 익명으로 비서진을 보내 즉석에서 현금을 내고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한겨레 |
시리아전 이어 소속팀에서 연속골 45일만에 J리그 득점포 13호골 득점순위 8위 지난 11일 2007 아시안컵 예선 시리아전에서 선제골을 장식했던 조재진은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 가진 첫 경기였던 14일 일본 J리그 27차전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동점골을 뽑아냈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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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극 <황진이>(극본 윤선주, 연출 김철규)의 타이틀 롤을 맡은 하지원은 지난 13일 경기도 양수리 서울종합촬영소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신을 촬영했다. 이날 하지원은 3m 상공에서 와이어를 매고 줄 위에 올랐지만 한번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했다. 위험한 신은 영화 <왕의 남자>에서 이준기의 대역을 맡았던 줄타기 전수자들이 대신했으나 1.5m 상공에서 외줄타기 하는 장면은 대역과 와이어 없이 직접 소화했다. 황진이가 줄타기까지 도전하는 것은 몸의 균형을 잘 잡아야 손끝과 발끝 동작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일 수 있게 때문이다. 복식 호흡을 잘해야 춤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 하지원은 1·2회 때 폭포수에서 잠수하는 신을 찍어 선보였다. 중앙일보 |
제작사 올리브나인은 앞으로 총 25종의 포스터를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자연을 벗 삼는 모습, 무용인, 고혹스러운 아름다움, 지적인 커리우먼 등 황진이의 내면을 담는다. 1차에 이어 2차 포스터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영상프로그램 박람회 'MIPCOM 2006'에서 선보인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미국 주간지 '인터치 위클리' 최근호는 힐튼과 로딕이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힐튼과 로딕이 키스를 나는 것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자리한 '타오 레스트랑' 1주년 기념파티. 힐튼과 로딕은 파티 내내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았고, 새벽에는 나이트클럽으로 자리를 옮겨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는 것이다. 힐튼은 하루가 멀다하고 남자를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로딕은 다르다. 최근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와 연인관계임을 밝혔기 때문. 현재 로딕과 사라포바의 관계가 멀어졌다는 소문이 나왔지만 테니스 팬들은 세기의 테니스 스타 커플 탄생을 기대했다. 하지만 로딕이 힐튼의 품에 안기며 팬들의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 이에 할리우드의 호사가들은 "모델 제이슨 쇼, 가수 사이먼 렉스, 선박재벌 스타브로스 나이코스 3세, 농장 청년 트레이 등 직업과 빈부 등에 구애받지 않는 힐튼의 남성편력에 로딕마저 넘어갔다"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하남직 기자 중앙일보 |
영국 걸밴드 '스파이스 걸스' 출신 패션디자이너인 빅토리아가 론칭하는 데님 브랜드는 'VDB'다. 빅토리아의 V, 데이비드의 D, 그리고 부부의 성인 베컴에서 B를 따왔다. 빅토리아는 VDB 레이블로 내놓는 진 의류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데님 브랜드 '록앤리퍼블릭'을 통해 시험 판매한 자신의 진 'VD'가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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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싱싱하고 따끈따끈한 뉴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