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는 말씀> 2009 방윤석신부만돌린독주회 CMB대전방송 TV방영 안내(아래 참고하세요)
☎ 말씀의 전화: 대림 제1주일 다해. 2009. 11. 29. madv1c09대림기도.hwp.
* 이 글은 말씀의 전화 카페 http://cafe.daum.net/malssmphone에 최종적으로 수정되어 저장됩니다. 글과 음성이 있음. 1994.10.1.개설. 금년이 15주년입니다.
* 주일 강론을 보시려면 마르코니카페 http://cafe.daum.net/DS0LB ‘방윤석 신부의 주일 강론’을 참고하십시오.
* 전화로는 어떻게 듣나요?: 152 누른 후 기다림-신호음과 안내말 나오면-사서함번호 3217번 누름. 전국 어디서나 시내전화 1통화요금.
* 정림동성당 홈페이지도 참고하세요. http://church.catholic.or.kr/junglim.
* 제1독서 : 예레미야서 33,14-16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 제2독서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3,12-4,2 <주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여러분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실 것입니다.>
* 복 음 : 루카 21,25-28.34-36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제 목 : 대림절, 깨어 기도하는 시기
찬미 예수님! 여기는 전화로 듣는 천주교 주일 강론 ‘말씀의 전화’입니다. 대전 정림동성당 방윤석 베르나르도 신부가 매주 토요일 입력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시내전화 한 통화요금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2009년 11월 29일 대림 제1주일 다해 강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자 대전주보에 실린 대전교구 김재덕(베드로) 신부님의 강론을 요약 소개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재림에 관하여 말씀하십니다. 당신의 오심을 준비하는 자세로 늘 깨어 기도하는 삶을 알려주십니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라."(루카 21,36)고 하십니다. 깨어 기도하는 삶은 아버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바라시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전서에서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라."(1테살 5,18)고 말씀하십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느님을 찾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 안에서 아무리 많은 봉사를 하고 있어도, 중요한 직무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느낌도 체험도 없는 형식적인 신앙생활, 곧 죽어있는 신앙생활이 될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다면 하느님 안에 있어도 하느님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예수님과 우리의 진짜 만남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것처럼, 기도는 하느님 아버지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열어주는 길과 같습니다. 병자들이 예수님께 다가가 치유받고 새롭게 창조된 것처럼,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치유해주시는 하느님의 손길로 인도해 줍니다. 죄인들이 예수님께 다가갔을 때, 무죄 선언을 해 주셨던 것처럼, 기도는 내가 죄 중에 있을 때, 나를 용서해 주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해 줍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의 삶이 언제나 하느님을 경외하고 의식하는 지혜로운 삶으로, 늘 하느님을 '깨어 기다리는 삶'이 되게 해 줍니다.
대림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있는지 우리에게 배웠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1테살 4,1)는 오늘 제2독서의 말씀처럼, 기도를 실천하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의로우신 하느님을 기다리는 대림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알리는 말씀>> 2009 방윤석신부만돌린독주회 CMB대전방송 TV방영 안내
지난 11월 15일 정림동성당 공연 TV방영 안내입니다. 대전 권역에서만 시청가능. 채널은 12번과 17번. 방영시간: 50분. 총13회.
11.27(금)- 20:00(채널12), 22:00(채널17) // 28(토)- 13:00(채널12), 15:00(채널17), 24:00(채널17). // 29(일)- 12:00(채널17), 17:00(채널12), 19:00(채널17). // 30(월)- 09:00(채널17). 20:00(채널12). // 12.01(화)- 08:00(채널17), 13:00(채널12), 19:00(채널17).
* 11.8. 온양신정동성당 공연은 CMB충청방송에서 공주,논산,보령,계룡,금산,부여,서천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3-15일 5회 방영되었습니다. * 온양공연 동영상은 정림동성당 홈페이지/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 * 참석자, 후원자, 그리고 행사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 11. 27. 방윤석(베르나르도) 신부 드림.
<<웃음한마당>>
<1. 별난 공지> ♥ 금식피정 안내 : 교우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금식피정을 떠납니다. 참가비는 3만5천원입니다. 여기에는 2박3일의 숙박비와 식비 일체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간식은 별도로 준비바랍니다. 성당 앞 삼겹살식당에서도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 설마 남편도? : 교우 여러분! 다음 주일 오후에 바자회를 열 예정입니다. 버리기는 아까우나 그렇다고 가지고 있을 값어치가 없는 것들 처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남편들은 아내를, 아내들은 남편을 데리고 나오세요. 상품에 따라서는 공짜로도 드리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 피정 연기 사유 : -교우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본당 각 단체 임원 봉사자를 위한 [화해와 일치를 위한 피정]을 일단 취소합니다. 왜냐하면 이 피정을 하다가 단체 간, 개인 간 심한 충돌이 일어날까 염려되어 주임신부님이 내린 결단입니다. ♥ 전 총회장의 선종 : (미사 후 주송자가) -교우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본당을 위해서 큰일을 하셨던 전 총회장님이 오늘 새벽 선종하셨습니다. 연도를 부탁드립니다. 마침성가는 416번 '좋기도 좋을시고'를 다함께 부르시겠습니다.
<2. 뛰는 놈과 나는 놈의 비교> 절대주의자 : 뛰는 놈 위에는 반드시 나는 놈 있다. / 상대주의자 :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 낙관주의자 : 뛰는 놈도 언젠가는 날 수 있다. / 비관주의자 : 뛰는 놈은 아무리 뛰어도 날 수가 없다. / 신비주의자 : 뛰는 놈의 영혼은 곧 날고 있는 것이다. / 현실주의자 : 뛰는 놈이 나는 놈을 따라잡으려면 더욱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한다. / 고대수학자 : 나는 놈의 날개를 2로 나누면 떨어진다. / 근대수학자 : 나는 놈의 날개 짓은 나눗셈에 대해 닫혀 있다. / 현대수학자 : 뛰는 놈은 2차원에 속한 것이고 나는 놈은 3차원에 속한 것이다. / 생물학자 : 뛰는 놈은 다리가 있고 나는 놈은 날개가 있다. / 화학자 : 뛰는 놈보다 나는 놈이 옥시토신을 더 많이 분비한다. / 뉴턴 : 뛰는 놈과 나는 놈은 서로 끌어당긴다. / 다윈 : 뛰는 놈이 진화하면 나는 놈이 된다. / 헤겔 : 변증법적으로 볼 때 뛰는 놈과 나는 놈 다음엔 희한한 놈이 나온다. / 맹자 : 뛰는 놈이건 나는 놈이건 둘 다 선하게 태어났다. / 순자 : 뛰는 놈이건 나는 놈이건 둘 다 악하게 태어났다. / 마르크스 : 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늘 착취당한다. / 부처님 :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다 내 손바닥 안에 있다.
<3. 女子의 男子 평가> 1위 : 키도 커=돈도 많고 키도 크다는 뜻. / 2위 : 키는 커=돈은 없고 키는 크다는 뜻. / 3위 : 키만 작아=돈은 있고 키만 작다는 뜻. / 4위 : 키도 작아=돈도 없고 키도 작다는 뜻.
<4. 의리 있는 친구들> 남편의 귀가 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부인이 남편의 친한 다섯 친구에게 메일을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바랍니다" 그 날 밤 똑같은 다섯 통의 회신이 왔다. "우리 집에 와 있음."
<5. 6大 불가사의> 1. 여자의 마음 / 2. 개구리 뛰는 방향 / 3. 기상 변화 / 4. 주가 / 5. 럭비공 튀는 방향 / 6. 정치인 속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