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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에 만들어진 Dieter Hense입니다.
전기문 홈페이지에서 좀 더 오래 된 Hense사진을 본 적 있는데
제 악기랑 외형이나 라벨등이 많이 다르더군요.
얼마전 어느 제작가분께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내부 구조도 이전과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원래 스페인 악기를 좋아해서
그 쪽으로 알아보던 중
지인께서 사용하시던 Hense를 접해보고
제 품으로 가져와 버렸네요.
운 좋게 좋은악기를 보유하고 있어
뿌듯하기도 하지만
워낙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심적인 부담도 아주 큽니다.
연주 할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최근 만들어지고 있는 악기들의 공통적 추세인
큰 음량도 아니고 줄을 튕기기가 무섭게 소리를 낼 정도로
빠른 반응을 보이는것도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빠져드는 편안함과 담백함이 있습니다.
첫댓글 어? 왜 사진은 안보이네요..
사진이 안보이신다구요? 파이로 올린건데 이상하네요 저는 잘 보이는데 다른 분들도 안보이시나요?
다른분들 아무 말씀 없는것 보니깐 저만 안보이나봐요...이긍~ ㅎㅎ
네 이곳에 헨제가 스푸르스 한대 시더 한대 총 2대가 있는데 시더는 반응이 빠르고 음량이 큽니다 소리도 시원하지요... 다만 스푸르스는 소리의 격이 좀 다른것 같더군요 두대또한 구조가 좀 다릅니다 헨제도 다른 제작가처럼 많은 실험작을 만들어서 연도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스푸르스가 1969년 시더가 1973년1979년 사이 제작된겁니다
저두 안보여요 아까 들어왔다 걍 나갔거든요..
음!! 전 잘보이는데....~ 익스플로러 맨위 메뉴에서 도구- 들어가신후 인터넷옵션 - 고급 - UTF-8 URL 보내기 체크 해제해보시면 보일수 도 있습니다~
언제 기회를 주신다면 제 헨제와 전기문에 있는 헨제들을 한자리에서 연주 해 보고 싶습니다.
주말에 언제든지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