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다목적 댐에서
흐믓한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확트인 소양호의 풍경은
작품이고,예술입니다
1973년 9월 30일
대통령
박정희
제가 20대였는데, 60대가 되었습니다
세월은 정말 빠릅니다
이른아침 오전 시간이 한가로워 보입니다
아름다운 호반도시 춘천 관광에 도움이 될가해서
사진으로 올려 두었습니다
세계 주요 물 분쟁 지역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주요 물 분쟁 국가들을 나라별로 분류해 봅니다
메콩강을 두고 : 중국,태국,캄보디아, 라오스,미얀마,베트남 (6개국)
유프라테스강 : 터키, 시리아 ,이라크 (3개국)
티그리스강 : 터키,시리아, 이라크(3개국)
나르바강 : 에스토니아, 러시아(2개국)
나일강 : 이집트, 탄자니아, 케냐, 에디오피아, 우간다(5개국)
오카방고강 : 나미비아,보츠와나(2개국)
한눈에 들어 오도록 사선으로 넣어보았습니다
소양호가 생기기전의 수로
소양호가 만들어진 후의 수로
소양강 지역의 생활
강원도에는 나무가 많아서
나무로 재료를 사용해서 집을 짓거나 난방용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눈이 많이 오면 사용했던 설피(우측)
어린이들의 얼음 위에서 양팔로 얼음을 찍어가며 즐기는
놀이기구 앉아서 즐기는 스키
나무절구,나무 함지, 옥수수 국수를 만드는 나무 틀,얼음 지치기
어머니의 물 정화수
어머니께서는 장독대 옆에 물 한사발을 떠 놓으시고
손을 빌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동양 최대의 사력댐인 소양호댐의 축조로 만들어진 소양호
소양호는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워지고 있답니다
피뢰침도 보이구요,
소양강 다목적 댐이라는 표시도 보이구요,
아름다운 소양호도 보이는 곳이라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5층 높이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진을 부탁 드리고 나서는
조금은 쑥스럽습니다
피뢰침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시스템이 수문을 열어 놓을 때
사용되는 곳이랍니다
젊음은 아름다워요~
유람선을 타는 곳입니다
소양호는 풍요를 안겨줍니다,자동차들은 나란히, 사람들도 나란히
여기는 모든 풍경이 너그럽고,한가롭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유람선을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젠 줄서기를 매우 잘 합니다 ㅎㅎ
넓고, 깊고, 푸른, 소양호의 풍경!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물도, 사람도, 자연도, 모두가 멋진 풍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길도 멋지고, 소양호 주변 풍경도 아름답구요.
땡볕 더위지만, 모두가 시원함을 더 해줍니다.
선착장으로 이어져 눈에 들어 오는 모습들...
기념 사진을,걸어가는 옆 모습을
모두가 아름답지요.
태초의 원시림 같습니다
외국 어디 보다도 아름답고 멋진풍경 "소양호"
푸~욱 빠져들고 말았습니다ㅎㅎ
잠시 인기척이 없는 공간이라 셧다를 누르려니...
걸음도 빠르셔라... 멋지게 걸어 오시네요 ㅎㅎㅎ
아직도 소양호 건설은 진행중~
다리도 아프고, 땡볕에 자외선도 심하고
잠시 쉬어가렵니다.
오목하게 보이는 곳이 청평사로 가는 곳이지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소양호를 바라보며
삶의 여유를 마음에 담습니다
소양호의 아름다운 V 자길은 작품같습니다
소양댐의 수문로로 올라 가는길 "V 자의 길"
소양호의 댐 하류
구불 구불 언덕 길을 바라보니
소양댐의 수문 높이가 무척 높을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소양댐 수문 있는곳
통제구역입니다
물과, 푸르른 나무, 자연이 어우러져
유월의 아름다운 풍경을 펼쳐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풍경은 언제나 변함없어 보이지만
흘러 내려가는 물도, 흐르는 세월도,
다시 거슬러 올라 가지는 않을 테지요?
동양 최대의 사력댐인 소앵댐 발전소 풍경
춘천에는 닭 갈비와 막국수가 유명하지요
소양댐 아래 샘밭 막국수로 유명하다고 명가로만 손님들이
땡볕에... 줄서서 장사진 ...
주차되어 있는 차들 때문 사진을 잘라덨니 이렇습니다 ㅎㅎ
저는 이 버스가 무료라고 씌여 있었서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기사님이자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태워주시고,
참나무 숯불로 구운 닭갈비 1인분에 10.000원
막국수는 5,000이랍니다.
보통 닭을 야채를 넣고 볶아주던데요,
이곳은 참나무 숯불위에 석쇠로 구워서 먹습니다.
너무 맛있고 연한 닭갈비와 막국수를 잘 먹고 왔습니다. ㅎㅎㅎ
첫댓글 대단한 자료를 올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매실을 따는 테마여행을 가려다 마음을 바뀌어,
일산에서 전철을 이용해서 춘천으로 갔습니다.
지금은 교통이 잘 되어 있어요 .
하루코스로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