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아버지: 신 동 주(1960년). 어머니: 김 은 경(1966)
형 : 신 민 섭(1986)
유도시작동기
교동초등학교 4학년때 장충숙 선생님의 권유로 시작함.
2002년도에 청주대성중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도에 청석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주요 전적
2004년 4월 28일에 YMCA 전국 유도대회에서 개인전 -60kg급에서 3위에 입상.
2004년 6월 11일에 2004년도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유도대회에서 -60kg급에서 3위에 입상.
2004년 9월 제32회 추계 전국 중.고 남.녀 유도연맹전에서 단체전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함.
2004년 10월 9일 제8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고등부 -6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음.
2004년 12월21일 충청북도 교육감 령으로 충북체육 우수 선수상을 수여 하였고.
2004년 12월27일 충청북도 유도회장 령으로 충북 유도회 우수선수상을 수여 하였다.
위 학생은 1986년도에 청주에서 태어나.
교동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4학년때 장충숙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유도에 처음 입문하여
청주 대성중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도에 청석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학업과 유도수련에 정진하였다.
천부적으로 타고난, 빠른 몸놀림과 근성은 가지고 있었으나. 매 대회 때마다 일정수준의 가능성을 나타낼 뿐 그다지 좋은 성과를 거둘 수는 없었다.
이에, 이 학생의 특성과 기능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승부에 대한 강한 집착력이 오히려 경기 기능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역효과를 가져 온다는 사실을 알고, 그 부분에 대한 적절한 훈련과 본인의 꾸준한 인내와 노력이 잘 맞추어 졌고.
2학년에 올라 와서는 첫 대회인 춘계 전국 유도 연맹전에서는 8강까지 올라가 가능성을 보였고.
ymca대회에 출전해서는 단체전에서 전 경기를 이겨 주었고, 개인전에 출전해서는 역대 자신의 대회출전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
다만, 부족했던 것은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음에도 입상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결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순간, 안도하는 태도와 메달에 대한 자신의 갈증이 풀려 긴장감이 사라져버려서 그 이상의 기량을 발휘하지는 못 하였다.
그러나, 대회 이후 면밀히 자신의 경기결과를 분석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며, 메달을 딸 수 있다는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 시작하였고,
2004년도 용인대학교 총장기 대회때는 준결승에서 안타깝게 지는 경기결과를 가져 왔지만, 충분히 이길수 있었던 경기라는 자신감을 확고히 가질 수 있었다.
재섭이의 장점은 체급에 비해 큰 키와 빠른 움직임인데... 단점이 그에 비해 매우 성격이 급한 면이 있어서 본인이 성격이 급한 면만,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정상에 설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계 전국 중고 연맹전에 가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 했는데 재섭이는 자기 체급인 -60kg급에서 결승까지 5경기를 모두 한판으로 깨끗이 이기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나름대로 성격상의 급한면도 많이 완화되어 침착한 모습을 보이는 경기운영을 보여 주었다.
전국체전을 대비해서는 메달진입가능성에 대해서는 3위권 정도로만, 예상을 해 두었지만, 이미 본인의 체력관리와 그날의 컨디션 조절만 잘 한다면 우승을 할 정도로 실력이 올라 와 있었다.
전국체전을 9일 앞두고, 발 등과 엄지발가락의 부상을 입어서 자칫 대회 출전에 위험을 느껴 곧바로 병원에 보내 진찰을 받은 결과 다행히 뼈에는 손상이 없었고, 타박과 인대손상만이 있었기에 그날 부터 3일간 집중적인 물리치료와 별도의 훈련을 해야 했다.
대회 이틀전에 유도복을 입고 정상적인 훈련을 할 수 있었기에 원래대로의 컨디션과 체력을 유지 할 수 있었다
전국체전 첫날 남자 고등부때 첫 시합을 가볍게 한판으로 이겨내고, 2회전 역시 한판으로 이겨내더니, 결승에서는 2004년도의 각종 대회의 전관왕을 차지했던 부산체고의 조준현을 맞아서, 월등한 기량과 스피드로 상대를 제압해 효과 2개와 유효1개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로써 발전 가능성이 뛰어난 선수이고, 본인의 성실성과 노력이 꾸준히 유지 된다면, 국가대표로써의 전망도 있는 유망한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