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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낙도산악회
 
 
 
카페 게시글
금북정맥종주기 금북정맥18구간. 왜 추운 날만 골라 산에 오를까?
청학 추천 0 조회 72 13.02.02 02: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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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3 13:31

    첫댓글 덕숭산에서 수덕사로 내려오며 암자 들을 봐야 하는데..좀 아쉬웠다...왕우럭구이는 지금도 입맛이 다셔진다..다음엔 참돔구이가 어떨까?..2013년 첫 금북..행복했습니다..청학 고생했다..그리고 다같이 산행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다음번엔 꼭 이 행복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3.02.06 20:03

    위에서 부터 찬찬히 내려오면서 봤으면 좋았을 걸...이번에는 꼭 경허선사의 진영을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못봤네! 언젠가 인연이 되어 한번 다시오겠지, 아쉽지만 말이야! 택시 기사의 강도짓만 아니면 충격 덜받았을텐데, 동서남북좌우할 것 없이 돈독들이 잔뜩들어 가지고 서리!

  • 13.02.03 21:53

    ㅋㅋ 이번엔 8km를 6시간도 넘어 주파하는 기록을 세우셨네요.
    우리는 그날 7번방의 선물이라는 영화를 봤답니다.
    웃기는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줄줄 울어대느라 손수건 좀 적셨지요.ㅋㅋ
    요즘 바람님이 바람이 나셨나 두번이나 불참하시고...ㅠㅠ
    추운날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13.02.04 09:18

    저도 싫컷 울어 봤으면 좋겠읍니다. 남자들은 그런 것에 자유롭지 못하거든요! 어릴때부터 "남자는 우는 모습보이는 것 아니야!" 하는 교육들을 받고 자라서 하나같이 시원하게 울지 못합니다. 다들 바보들이죠! 교육탓이기도 하구요!
    희노애락애오욕을 잘 구사할 줄 알아야 진정한 인생인데 말이죠! 다음에 뵙쬬!

  • 13.02.05 09:17

    추운날 고생은 하셨어도 즐거운 산행이었네요,
    서해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면 따라 나서야하는데.....
    청학님 산행기는 재미있어 기다리는데 왜 이리 늦게 올리셨는지....

  • 작성자 13.02.06 20:01

    황송하옵니다! 공사가 다 망해서 그리 되었읍니다. 농담이구요! 게으름이 골수에 박혀서 빠지질 않네요!
    아무튼 서해바다가 점점 가까이 오고 있읍니다. 이제 바다 냄새 맡으러 나오시지요? 다음 산행 때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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