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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사진자료실 스크랩 CASA SPECIAL 사람을 향해 진화하는 주방인테리어
syoonchul 추천 0 조회 7 09.04.11 09: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주거 문화에서 주방은 어떤 공간보다도 빠르게 진화되고 있다. 이제 미래를 위한 신개념 주방은 단지 편리함만을 위한 기능과 시스템의 진화가 아니라 인간 중심의 감성적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더한 아일랜드형 주방, 우리 몸에 꼭 맞는 한식 주방, 아이의 공부 공간과 주방을 연결한 설계 등으로 가족 모두가 주방 안에서 시간과 공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표 주방 가구 브랜드를 통해 미래적인 기능은 물론 보다 인간적인 디자인, 인간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진화된 주방을 엿본다.


PART 01 마음이 쉬어가는 주방
가족의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놀이 공간을 추구하는 에넥스의 뉴 컬렉션.

오감만족, 엔터테이닝 주방
에넥스 S에디션
 


벽을 따라 설치되던 주방에서 벗어나 거실이나 방 등 어디나 설치가 가능한 아일랜드형 주방, S에디션. 실내에서만 어울릴 것 같았던 아일랜드는 초록 자연과 어우러져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의 유선형 테이블에는 쿡 탑과 싱크 볼이 빌트인되어 있어 도시 풍경을 내려다보며 음식을 만들고,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근사한 파티를 열기에도 좋다. 9인치 컬러 TV와 오디오 시스템까지 빌트인되어 있어 엔터테이닝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또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라운드 디자인은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하다.

필립 스탁이 디자인한 아웃도어용 테이블 웨어 럭스 스탁(lux stack)은 태홈에서 판매, 수저 . 포크는 10개 세트 7천원, 접시는 6개 세트 2만5천원, 컵은 10개 세트 1만3천원이다. 도마 위 칼은 헹켈 제품.




공간을 빛내는 오브제,
에넥스 I에디션


나무의 그루터기를 모티프로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I에디션. 기존 아일랜드형의 사각형을 탈피, 앞뒤 구분을 없애 어느 방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 2의 거실로 요리하면서 아이를 보고, 신문이나 책을 읽는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전통을 재해석한 좌식 주방
에넥스 안채


전통 한옥에서 느껴지는 편안함, 안채에서 전해져 오는 어머니의 온기, 따스한 아랫목에 대한 향수….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과거를 그리워하는 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일 것이다.
부뚜막과 온돌, 대청마루의 좌식 문화 등 정겨움이 묻어나는 우리네 풍경을 현대식 주방으로 끌어들인 안채. 트렌디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에 전통 한옥의 안방문살과 한국적인 선을 담은 원형 문양, 창호문의 문고리를 떠올리게 하는 손잡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곳곳에 한국의 전통미를 적용시켰다.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던 대청마루를 형상화한 안채마루 또한 사려 깊다. 거실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주방을 ‘주부’가 아닌 ‘가족’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한 것이다. 원적외선 온열 기능과 하부 대형 저장고까지 갖춘 안채마루는 응접의 기능은 물론 책상이 되고 때론 밥상이 되기도 하면서 거실을 그 옛날 사랑방이나 안방처럼 복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싱크대 위 소스팬, 캐서롤, 스튜 팟은 모두 휘슬러 제품.




동서양이 공존하는 트렌디 주방,
에넥스 초코 티크

트렌디 컬러인 초콜릿과 티크를 결합한 초코 티크. 슬라이딩 수납장에 빌트인되어 있는 17인치 TV로 엔터테이닝 기능을 높였으며 안채마루까지 적용해 동서양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문의 02-2185-2082


PART 02 5대 브랜드가 제안하는 신개념 주방 트렌드
인간적인 디자인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표 브랜드의 멀티 주방 가구.


1 한샘 키친바흐 뮤즈
문화 공간을 제안하는 아일랜드 식탁


상황에 따라 작업대로, 식탁으로, 또 아이들의 책상으로 쓰이는 아일랜드 식탁이 문화를 이끄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생활의 중심이 점차 거실에서 주방으로 옮겨오면서 부엌과 거실의 경계선에 자리한 아일랜드형 식탁이 가장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 한샘의 키친바흐 뮤즈는 아일랜드 식탁에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추가시킨 와인 바 컨셉트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예전엔 작업대로서 수납이나 조리 등 기능적인 요소가 중요시되었다면, 최근엔 손님 접대나 대화의 장으로 인식되면서 네모반듯하게 정형화된 디자인이 아닌, 장식적 요소를 많이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트렌드. 뮤즈는 이러한 트렌드를 적용시켜 공간속에 놓여 조형적인 오브제 역할을 하기에도 손색없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와인 글라스의 흐르는 듯한 곡선과 전통 고유의 백자 실루엣을 접목한 이 아일랜드 식탁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하는데, 3차원 곡면 성형 제작을 위해 100% 친환경 신소재인 ‘펩 라이트(PEP-LIGHT)’가 사용되었다. 기능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조리 모드, 수납 모드, 와인 바 모드 등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기존 주방 가구에 아일랜드형만 추가해 홈 바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컬러는 그레이 화이트, 퍼플 와인, 블루 블랙 세 가지.
문의 02-591-2300

스테인리스 스틸 양수냄비 큰 것은 18만9천원, 작은 것은 12만8천원. 아일랜드 위에 놓인 편수냄비는 10만9천원으로 모두 헹켈 제품. 유기적인 디자인의 와인 쿨러는 7만8천원으로 코발트 숍에서 구입 가능하며. 캘리포니아산 루더 포드 힐(Rother ford Hill) 메를로 와인은 하이트 코트 제품이다.

2 한샘 유로 3-Station
맞벌이 가정을 위한 맞춤 주방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과 가사 일을 병행하는 맞벌이 가정은 분주한 아침 시간을 보내고, 퇴근 후 저녁 시간에는 가사 일을 비롯해 자녀들의 교육 등으로 바쁜 생활을 보내게 되어 무엇보다 가족 간의 협력이 필요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다.
유로 3-Station은 바쁜 일상에 쫓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시간 단축형 주방’ ‘대화형 아일랜드 주방’ ‘학습과 휴식 겸용의 주방’이라는 컨셉트 아래, 빌트인 가전과 특화된 수납 영역을 제안하는 ‘워킹 스테이션’, 조리 카운터인 ‘아일랜드 스테이션’, 식탁과 아이들의 놀이 공간으로 활용되는 ‘테이블 스테이션’까지 총 3-Station을 제안한다. 각 영역은 독립적이면서도 상호보완적으로 연결되어 분주한 아침 시간에도 부부가 함께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한국형 맞벌이 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방 가구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한다.
한국 전통의 미에서 느낄 수 있는 ‘비례미’를 적용시켰으며 하이글로시 도장으로 마감하고, 알루미늄 메탈과 글라스 등의 다양한 소재와 색을 사용해 정적이면서도 부드럽고 힘 있게 연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문의 02-591-2300

식탁 위에 놓인 파란색 로봇 2만2천원, 분홍색은 2만4천원, 블랙 실루엣 화기는 3만원, 빨간색 테이블 조명은 3만5천원으로 모두 가로수맨숀 제품. 가열대 옆에 놓인 블랙&화이트 양념통은 4만8천원으로 코발트 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수납대 위에 놓인 노란색 열매가 프린트된 찜기는 일본 법랑 전문 브랜드 에지리 제품으로 가격미정이다.

3 LG Z :iN Double Kitchen
미래형 웰빙 주방



주방을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디자인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 요즘 트렌드다. 이 트렌드를 적용한 LG Z:iN 시스템 가구는 인간 중심의 ‘유니버설 디자인’과 ‘미래형 고기능 시스템’을 갖춘 ‘더블 키친’을 선보인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연령, 라이프스타일, 주거 환경 등 사용자의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차별이나 별도의 장치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개념을 말한다.
일본 가구 디자이너 타다시 이시(Tadashi Ishii)와 LG Z:iN이 2년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이 제품은 한국 주부의 체형을 연구해 각각의 모듈을 설정한 것이 특징. 눈높이에서 편하게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조리대, 위로 여는 벽장, 그리고 라운드형 코너 유닛은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조리, 세척, 준비 시 불편함을 줄인 설계로 편리함을 더한다.
특히 ‘미래형 고기능 시스템’이 접목된 면모가 돋보인다. 공기가 순환하기에 가장 적합한 빈 공간을 상하부에 두어 집 안 전체에 먼지와 냄새가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진보된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주방의 먼지들이 떠다니지 않고 상부장 위에 머물게 해 위생적인 주방 관리를 돕는다.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코너장을 매입한 것도 눈에 띄는 점. 이 코너장은 주부들의 무릎 통증을 개선해 줄 뿐 아니라 행주와 도마 등을 걸어 두면 살균에도 효과적이다. 문의 02-2039-8110 

앞에 보이는 수납대에 놓인 빨간색 원형 무쇠 주물냄비는 14만원, 냄비 받침은 6만원, 그린색 무쇠 주물냄비는 19만9천원, 벽장에 놓인 오렌지색 수프 볼은 4만원, 노란색 라메킨은 4개가 한 세트로 2만5천원으로 모두 르크루제 제품이다. 퍼플 레드 컬러의 프라이팬은 월드키친 제품으로 가격미정, 우드 케이스의 조리도구, 트윈 퀴즌 블록 세트는 98만8천원으로 헹켈 제품이다.



1 코너 공간을 작업의 중심에 두어 싱크대와 가열대 간의 유기적인 흐름을 가능하게 한다. 2 열기와 습기로 인해 오염이 주로 발생하는 빌트인 전자제품에 설치되어 있는 유닛에는 청소와 AS가 용이하도록 캐스터를 적용했다. 3 최근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pH가 조절되는 정수기가 매입된 주방. 몸 상태에 맞는 최적의 물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4 톤첼리 에볼루션
자연을 입은 주방 가구


자연 그대로의 물성을 살린 인테리어가 트렌드인 가운데, 자연 재료로 마감한 주방 가구 역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넵스에서 수입, 판매하는 톤첼리 에볼루션은 천연 화강석으로 상판과 벽면을 마감해 내추럴하고 강한 느낌을 그대로 살린 주방 가구를 선보인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블랙 하이글로시, 영원히 변하지 않는 돌을 접목시켜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감각이 돋보이는 주방을 연출했다.
개수대와 이어진 커다란 사각 매스는 수직과 수평을 나누는 장식적 요소가 되는 동시에 주방 공간을 확장한 효과를 내며, 앉거나 테이블로도 활용 가능해 싱글족을 위한 다기능 주방으로도 손색없다. 싱크볼은 두 개의 부분으로 나뉘는데 한쪽은 높이가 낮아 음식 재료를 다듬거나 준비하는 데 사용되고, 다른 한쪽은 물을 채우거나 재료를 씻는 개수대로 사용된다. 수도꼭지는 본체에서 인출이 가능하며 할로겐 조명이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했다. 문의 1566-2300

톤첼리 에볼루션은 블랙 매트 도장과 천연석의 아름다운 조화로 자연주의 미학을 보여준다.

5 LEICHT High Line
거실 기능을 그대로 갖춘 주방



오늘의 주방은 단순히 음식을 만들거나 식사를 하는 기능뿐 아니라 거실의 역할까지 한다. 때문에 기능성과 함께 디자인적인 측면도 강조되고 있으며, 주방의 위치 또한 설계할 때부터 개방형으로 디자인되면서 다이닝 룸과 거실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독일의 명품 주방 가구 라이트의 하이라인(High Line)은 거실과 주방의 경계를 허문 미니멀한 리빙 룸을 제안한다. 그 예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부엌과 거실 사이에 놓인 수납장. 필요에 따라 변신이 가능한 이 수납장에는 다양한 모듈이 매입돼 있어 주방의 액세서리들은 물론 거실에 놓일 가전제품을 수납하고 서재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돌출된 손잡이를 디자인 설계 과정에서부터 과감히 없애 터치만으로 개폐가 가능한 주방 서랍장들은 설거지를 하다가 손으로 서랍, 선반 등을 만질 필요 없이 무릎으로 누르면 열리게 디자인되어 부엌일을 간편하게 만들어 준다. 문의 02-518-4618 

독일이 만든 세계적인 유럽 명품 주방 가구라이트. Simplicity, Individuality, Personality를 키워드로 주방과 거실의 경계를 허무는 제품을 선보인다. 표면을 첨단 기술로 매트하게 도장한 고급스러운 나무 질감의 주방 가구는 공간에 따스함을 더하는 요소다.

6 Valcucine Vitrum
첨단 기술을 적용한 소재의 믹스 매치



주방 가구의 마감재는 주방의 디자인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트렌드의 영향을 가장 민감하게 받는 부분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유리, 우드 등 다양한 소재를 콤비네이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부엌 가구로 디자인하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 희훈 아트 퍼니처에서 수입, 판매하는 발쿠치네 비트럼(Valcucine Vitrum)은 이탈리아 유리 수공업의 전통을 이어받아 디자인된 제품이다.
첨단 기술이 아니면 조합할 수 없는, 친환경적인 소재인 알루미늄 프레임에 글라스 도어를 적용한 이 제품은 미니멀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모던함을 더한다. 또한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마감과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여닫히는 수납장이 특징. 이 제품은 20여 가지의 다양한 컬러 유리를 적용할 수 있다. 문의 02-3438-8900

강렬한 레드 컬러의 커피 머신은 드롱기 제품으로 가격미정, 달걀의 곡선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샐러드볼, 워보(Wovo)는 2개가 한 세트로 1만9천5백원, 코발트숍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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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주방 가구의 human design






좌 와인바를 위한 무드 조명 
한샘 키친바흐 뮤즈 아일랜드 위에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와인걸이 겸용 조명’은 실제 와인 바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요소로 기능성과 장식성을 높여준다. 

우 필요에 따라 이동하는 콘센트 
레일처럼 기다랗게 펼쳐진 라인 어디에서나 퓨즈를 뽑아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콘센트. 넓은 작업대에서 소형 가전제품을 옮기지 않고 필요한 곳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주부의 가사일을 돕는다. 한샘 부엌 가구의 모든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옵션 사항이다.





좌 사라지는 개수대
수도꼭지를 아래로 밀어 놓고 슬라이딩 상판을 밀면 개수대가 감쪽 같이 사라져 깔끔한 주방 연출이 가능하다. 톤첼리 에센셜에 적용된 시스템으로 넵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우 아트월이 되는 수납장 
플라워 프린트로 장식된 수납장이 아트 월의 역할을 하며 주방의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이끈다. 기존 나무 재질보다 내구성, 내 스크래치성이 강하며 청소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LG Z:iN 시스템 퍼니처의 D-Flower다.





좌 아이디어가 숨어 있는 예술적 디자인
그리스의 신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감각적인 주방. 섬세한 터치로 마감한 기둥은 수납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이 제품은 독일 명품 주방 가구 라이트(LEICHT)사의 토스카나로 주방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작품에 가깝다.

우 손 댈 필요 없는 인출식 쓰레기통 
독일 명품 주방가구 LEICHT에 적용된 사례. 개수대 밑에 매입된 쓰레기통은 요리하다가 생기는 쓰레기를 바로 버릴 수 있어 기능적이다. 무릎으로 하부장을 살짝 누르면 바로 열려 간편하다.

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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