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사랑의 하나님은 51년 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하며 애절하게 부르짖는 고00 목사님에게 우리 민족을 세계선교의 마지막 주자로 쓰시기 위해 연단하시고 있다고 응답해 주셨다.
그리고 마지막 주자로 쓰신다는 근거로 요한계시록 7장 1~4절 말씀을 주셨던 것이다.
고00 목사님의 이 간증은 성령께서 나로 하여금 계시록 7장을 바로 해석하도록 인도하셨다는 증거가 되었다. 우리 함께 계시록 7장 1~4절 말씀을 다시 읽어보자.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 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하나님께서는 언제 우리 민족이 마지막 주자로 뛸 것이냐는 고00 목사님의 질문에 “네 천사가 바람을 반시 동안 잡아 고요한 때이다”라고 대답해 주셨고 한다. 그것은 계시록 8장 1절을 말씀하신 것이다.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간쯤 고요하더니” 여기에서 ‘반시간쯤 고요하더니’라는 것은 잠시 동안의 평화의 시기를 의미한다. 예수께서 다시 오시기 전 마지막 대추수를 위한 은혜의 때인 것이다(반시간쯤의 실제 기간은 하나님만 아실 것이다).
이와 같이 계시록 7장에 나오는 ‘해 돋는 데’가 특정한 장소인 동방의 코리아라는 것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증거도 있다. 그러니 무엇을 의심하리요! 이제 한국교회는 계시록 7:1~8에 기록된 예언이 우리나라를 향한 계시라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하고 감사함으로 취해야 한다. 그리고 열방에 정의를 펴며 복음을 전하는 살아 있는 성민의 나라가 꼭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유대 민족을 구원하시는데 동방의 코리아를 사용하시는가? 왜 극동의 한국이 세계 선교의 마지막 주자로 쓰임을 받는가? 놀랍게도 그 해답은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에 계시되어 있다.
한국인과 유대인은 한 조상 에벨로부터 갈라진 형제 족속으로서 셈 계열의 백성들 중 특별선택을 받은 성민, 곧 천손민족이기 때문이다. 아시아 서쪽의 유대 민족은 에벨의 큰 아들 ‘벨렉’의 직계 후손이요, 아시아 동쪽의 우리 알이랑 민족은 에벨의 작은 아들 ‘욕단’의 직계 후손이다(창 10:21~30; 11:10~26).
<옮긴 글>